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투세, 중간 자산 가구보다 하위·상위 가구의 세부담 커" 2024-05-08 06:11:01
금투세가 시행된다고 가정했다. 상장주식 5천만원의 소득까지는 공제되고 그 이상의 소득에 대해서는 20%(3억원 초과분은 25%)의 세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이다. 증권거래세는 0.2%, 양도소득세는 총금융자산이 25억원이 넘는 경우를 대주주로 분류해 25%의 세율을 각각 부과하는 것으로 가정했다. 아울러 금융소득이 2천만원...
정운찬 전 총리 "초과이익공유제, 비정상적 양극화 해결할 방안" 2024-05-07 17:18:08
7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주관한 '건설경영CEO과정' 특별강연에서 '동반성장은 시대정신이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전 총리는 "동반성장은 대한민국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면서 "더불어 성장하고 함께 나눌 때 진정한 사회통합도 이...
"연말정산 깜박했다면…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정정하세요" 2024-05-07 12:00:08
"연말정산 깜박했다면…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정정하세요"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지난 연말정산 때 깜박 잊고 받지 못했거나 실수로 과다 적용한 공제·감면이 있다면 이달 종합소득세 신고 때 수정할 수 있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연말정산 때 지출 증빙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공제·감면을 받지 못한...
약관 봐도 아리송…"실손보험료 아끼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손해보험 A to Z] 2024-05-07 11:20:04
없습니다. 4세대는 자기부담률 상향과 통원 공제금액 인상 등으로 기존 실손의료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므로, 4세대로의 전환 여부는 병원 이용량과 보험료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적게 쓰면 할인돼요, 4세대 실손의료보험 (2021년 7월 이후 가입) 4세대 실손의료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비급여에...
진짜 국회 통과될까?…밸류업 세제 인센티브, 기업·투자자 의구심만 2024-05-06 18:56:57
함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및 고배당 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기재부는 분리과세 시 현행 원천세율(15.4%)보다 높은 20~30%의 단일 세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배당을 확대하고 자사주를 소각하는 기업엔 법인세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할...
작년 대박 난 서학개미…계산법 바꾸면 양도세 아낀다 2024-05-06 18:08:19
적용해 1000만원이 팔린 것으로 계산한다. 당연히 내야 하는 양도소득세 또한 차이가 있다. 선입선출법의 과세 대상은 ‘3000만원-500만원-기본공제 250만원’인 2250만원으로, 22%를 적용하면 세금은 495만원이다. 이동평균법은 과세 대상이 1750만원(3000만원-1000만원-250만원)에 그친다. 세금은 385만원이 된다. 실제...
77조원 세제지원 사업…예산 중복지출 없앤다 2024-05-05 18:31:55
중소기업 요건만 갖추면 사업장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한 소득세와 법인세의 5~30%를 최대 1억원 한도에서 감면받는다. 올해 감면 규모는 2조6474억원으로 추정된다. 한 국책연구원 관계자는 “세제 혜택은 물론 연구개발(R&D), 금융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 중소기업에 무조건적인 특별세액 감면을 지원하는 것은 과도한...
당근 없는 가이드라인에 흔들…"밸류업 수혜株 좁혀라" 2024-05-03 18:32:12
그러나 기업 참여를 유도할 법인세 세액 공제 등의 혜택은 아직 법 개정 추진 단계에 머물러 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핵심이 되는 주주환원 증가액에 대한 법인세 부담 완화,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구체적 혜택 내용은 또다시 배제됐다”며 “세제 인센티브가 확정되지 않는다면 연초와 같은 강한 상승세가 나타...
'밸류업' 약발 떨어졌나…증권가 "인센티브 구체화" 한목소리 2024-05-03 16:54:13
세액공제 등의 혜택은 아직 법 개정 추진 단계에 머무른 상태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핵심이 되는 주주환원 증가액에 대한 법인세 부담 완화,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구체적 혜택 내용은 또다시 배제됐다"며 "세제 인센티브가 확정되지 않는다면 연초와 같은 강한 상승세가 나타나기 어렵다"고 했다. 정용택...
"비교 자체가 압박감"....'밸류업' 재무적 지표에 집중 2024-05-02 17:59:39
경제부총리는 법인세 세액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죠. 해당 내용은 오는 7월 세법 개정안에 담길 예정이지만, 세제지원이 법 개정을 전제로 하는 만큼 여소야대 국회 내에서 여야 간 합의가 수월하게 이뤄질 지는 미지수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인센티브 내용으로는 지정 감사 면제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