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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1월 CPI 앞두고 혼조…나스닥 0.3%↓마감 2024-02-13 06:43:46
다음날 나오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5.69포인트(0.33%) 오른 38,797.3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77포인트(0.09%) 떨어진 5,021.8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뉴욕증시, 1월 물가 지표 주시하며 혼조세로 출발 2024-02-13 00:40:09
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18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87포인트(0.03%) 오른 38,683.56을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0포인트(0.02%) 하락한 5,025.41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5포인트(0.01%) 떨어진 15,988.72를 나타냈다....
밤새 술 마시고 놀더니 확 달라졌다…"9시에 잠들어요" 2024-02-04 21:18:50
밤 10시 6분에 잠자리에 들었다. 이는 지난해 1월의 밤 10시 18분보다 12분 이른 시간이다. 많은 Z세대 젊은이들이 9시~9시 반 사이에 잠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수면시간도 증가하고 있다. 미국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렌트카페의 조사에 따르면 2022년 미국 내 20대 청년들의 평균 하루 수면시간은 9시간...
건강염려에 밤 9시면 잠드는 美 Z세대…"늦은 저녁약속 싫어요" 2024-02-04 13:27:38
미국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렌트카페의 조사에 따르면 2022년 미국 내 20대 청년들의 평균 하루 수면시간이 9시간 28분이었다. 이는 2010년 20대의 평균 수면시간인 8시간 47분보다 8%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30대와 40대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20대보다 더 적게 증가했다. 취침 시간도 앞당겨지고 있다. 미국의 침대...
네이버, '연매출 10조' 눈앞에…주가도 9% 넘게 뛰었다 2024-02-02 16:04:11
매출은 2조5466억원으로 전년보다 41.4% 늘었다. 미국 소비자간 거래(C2C) 플랫폼 업체인 포시마크를 2022년 인수한 효과를 봤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인 ‘포시쇼’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는 등 네이버와 포시마크 간 시너지가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지난해 4분기 포시마크가 감가상각전영업이익(EBI...
바이러스 잡는 ‘알약’이 패션브랜드와 콜래보를? 2024-02-02 15:20:23
그라운드에는 스탠바이미와 스탠바이미Go를 체험하기 좋은 쇼파석과 LG그램·그램+뷰·그램 폴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노트북석을 마련했다. 커뮤니티 그라운드에서는 브리즈, 프라엘, 톤프리 등을 활용한 클래스를 열어 자사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팀스파르타는 광고기획사 제일기획과...
Love Art, LA 미술관이 별처럼 수놓은 도시 2024-02-01 18:57:54
디자인할 수 있다”고 설득했다. 꼬박 10년이 걸렸다. 독일 한 잡지사가 50만달러를 투자해 문을 연 루나 루나엔 그해 여름에만 25만 명이 다녀갔다. 언론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아찔하고 눈부신 예술 쇼”라고 평가했고, 맥도날드가 인수 제안을 하는 등 몸값도 치솟았다. 사람들은 열광했지만, 현실은 혹독했다. 한...
저커버그 앞에 펼쳐진 '충격 사진'…"이러려고 창업했나" 비난 2024-02-01 15:33:32
이어졌다. 미 실종학대아동방지센터(NCMEC)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상 아동 성학대물 신고 건수는 지난해 사상 최고치(3600만여건)를 기록했고, 이 중 페이스북이 2000만건으로 가장 많았다. 작년 10월에는 미국 41개 주 정부가 "미성년을 SNS에 중독시키기 위해 심리적 조작기능을 고의로 설계했다"며 메타를 상대로...
"당신 SNS가 사람 죽인다"…눈물·고성, 의회서 혼쭐난 CEO들(종합) 2024-02-01 11:20:23
추쇼우즈 CEO는 올해 어린이의 안전과 보호에 전 세계적으로 2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전은 내 리더십 아래 틱톡을 정의하는 핵심 우선순위 중 하나"라며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4만 명이 넘는 신뢰 및 안전 전문가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추쇼우즈 CEO는 중국과 연관성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틱톡의...
"사람 죽이는 서비스"…마크 저커버그, 美 의회서 눈 '질끈' 2024-02-01 09:59:31
"어린이는 당신의 우선순위가 아니다" 31일(현지시간) 미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가 개최한 '빅테크와 온라인 아동 성 착취 위기'를 주제로 한 청문회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적 착취를 방치하고 있다며 플랫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온라인상 어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