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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동남아·일본 가더니"…요즘 뜨는 여행지는 '여기' 2025-07-24 07:06:55
역시 가장 많이 받은 답변이 '경제적 부담'으로 42.3%를 차지했다. '성수기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29.4%, '휴가를 가야 할 이유를 크게 못 느껴서' 22.9%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아낀 휴가 비용을 생활비(37.4%), 적금·저축(15.3%), 주식 투자(6.8%)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청년도약계좌 도입 2주년…납입액 부분인출 가능해져 2025-07-10 09:43:17
설문조사 한 결과 가입 사유에 대해 응답자의 50%는 '저축 및 투자 등 자산형성'이라고 답했으며, 주택자금마련, 결혼자금 마련이 그 뒤를 이었다. 응답자 91.6%가 '청년층 대상 금융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 분야(중복 선택)는 자산형성지원(44.0%), 대출...
소득 늘었지만 지갑 닫았다…가계 여윳돈 93조 '역대 최대' 2025-07-08 17:58:19
국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소비를 줄이고 저축과 투자를 늘린 영향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1분기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1분기 순자금 운용액은 92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4분기(62조6000억원)보다 30조원 이상 늘면서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다. 순자금 운용액은 각...
금융그룹 10년새 자산 '2배'...KB 3위→1위 '껑충' 2025-07-02 06:57:31
2020년 아주캐피탈·아주저축은행, 2023년 다올인베스트먼트, 2024년 한국포스증권을 각각 인수했으며, 하나금융은 2020년 더케이손해보험을 인수했다. 증권 계열 주요 금융그룹인 메리츠금융, 한국투자금융, 미래에셋금융 역시 10년간 80조원 이상씩 자산을 불렸다. 이 기간 자산 증가율은 메리츠금융이 336.5%로 가장...
국내 11개 금융그룹 자산 10년새 2배로 증가…KB금융 1위 2025-07-02 06:01:01
2020년 아주캐피탈·아주저축은행, 2023년 다올인베스트먼트, 2024년 한국포스증권을 각각 인수했으며, 하나금융은 2020년 더케이손해보험을 인수했다. 증권 계열 금융그룹 3곳인 메리츠금융, 한국투자금융, 미래에셋금융 역시 10년간 80조원 이상씩 자산을 불렸다. 이 기간 자산 증가율은 메리츠금융이 336.5%로 가장...
금융자산 60% 보유…상속세 줄이기 고심하는 日 노년층 2025-07-01 06:01:32
큰 영향을 미친다. 노후에 저축을 깨서 생활비로 쓰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사회 전체적으로 투자 축소로 이어졌다. 개인 소비가 축소되고, 소비 관련 기업의 생산 활동이 줄어들어 경제 규모가 작아질 수도 있다. 일본인들은 근검절약하고, ‘투자’보다 ‘저축’을 선호한다. 지진 등 자연재해가 많은...
'007작전' 방불케한 부동산 대책…주말 전 전격 발표 2025-06-29 15:05:31
평가다. 은행권만 대출을 조이면 보험사,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2금융권으로 대출 수요가 옮겨가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이 한창이던 2021년 7월 2금융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한 달 새 5조6000억원 급증했다. 이번 대책에는 수도권 주담대 만기 30년 축소,...
은행서 연봉 말했을 뿐인데…통장보고 '깜짝' 이유 알고보니 2025-06-28 06:56:23
지방은행 인터넷전문은행 등 1금융권은 물론 저축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 2금융권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 권리를 행사하려면 일단 상환 능력이 개선됐음을 보여주는 것이 필수다. 취업, 승진, 이직, 전문자격 취득 등으로 소득이 늘었다면 노려볼 만하다. 자산이 증가했거나 부채가 감소해 재무 상태가 좋아진 경우도 상...
증권사·IRP·배당형…퇴직연금 고수의 비법 2025-06-09 17:41:01
적립금은 400조 원을 돌파한 바 있죠. 주목할 점은 실적배당형에 들어가는 금액 증가세가 가파르다는 겁니다. 퇴직연금에 대한 인식이 원금 보장 중심의 '저축'에서 '투자'로 바뀌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배경이죠. 최근 가입자들이 윤택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안정성과 함께 수익률 향상에도...
1분기 GDP -0.2%…한은 "2분기 들어 내수 개선 조짐" 2025-06-05 14:01:46
소비로 지출됐고 나머지 34.8%인 902조원이 저축으로 남아 투자재원으로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6.1% 늘어난 5012만원을 기록했다. 미 달러화 기준으로는 3만6745달러이며, 전년대비 1.5% 증가에 그쳤다. 가계의 구매력을 나타내는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는 전년대비 5.4%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