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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살인범' 차철남, 오늘 檢 송치…사이코패스 결과 발표 2025-05-27 06:50:17
공개수배했다. 이후 차철남이 도주 중 훔쳐 탄 바구니 자전거가 버려진 지점 일대를 집중적으로 수색했고, 19일 오후 7시 24분께 시화호 부근에서 그를 검거했다. 경찰은 검거 이틀 만인 21일 차철남을 구속한 후 다음 날인 22일부터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반사회적 인격장애(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밀양 성폭행사건' 신상 공개 유튜버 '전투토끼' 징역 2년6개월 2025-05-23 11:27:57
정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A씨 아내이자 충북 한 지자체의 30대 공무원이었던 B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에 아내로부터 빼돌린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하고, 일부 피해자에게는 사과 영상을 보내지...
'시흥 살인범' 차철남…내달 23일까지 신상 공개 [종합] 2025-05-22 19:23:52
한 '시흥 살인범' 차철남(57)의 신상정보를 22일 공개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오전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신상공개심의위)를 열고, 차철남의 얼굴,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신상공개심의위에는 법조계·학계·의료계 등 외부 인사 4명에 경찰 총경급 인사 3명을 더해 총 7명이...
시흥 살인범 중국동포 '56세 차철남' 머그샷 공개 2025-05-22 18:32:12
및 살인미수)로 구속된 중국동포 차철남(56)의 신상을 공개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2일 법조계·학계·의료계 등 외부인사 4명에 경찰 총경급 인사 3명을 더해 총 7명이 참석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차철남의 얼굴,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범죄의 중대성과 공공의 이익을 고려...
모자 푹 쓴 살인범, 모자 안 쓴 협박범 2025-05-22 17:54:34
차철남 씨(57)의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30일 그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경기 시흥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달아난 차씨는 21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에 나왔다. 그는 마스크와 모자 등을 착용해 얼굴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비해 축구선수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을 협박해...
"여자는 남자 말에 말대꾸 금지"…피켓 든 남학생들 '발칵' 2025-05-22 16:30:35
추가 교육도 진행 중이다. 한편 학생들의 신상을 유출한 이들을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안양 만안경찰서는 지난 20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가해자 수사에 착수했으며, 고소는 신상이 공개된 학생의 부모가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피켓 제작에 관여한 학생들 외에도, 관련 없는 학생...
마트서 살인 후 태연하게 흡연…"김성진, 사이코패스 진단" 2025-05-19 15:45:59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김성진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달 1일 그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검찰은 현재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이 사건 이후 이상동기범죄와 다중밀집 현장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범죄예방 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박현수 서울경찰...
AI가 '가짜 여론' 만든다…대선 코앞인데 대책 있나 2025-05-18 11:06:35
챗봇이 상대방의 신상정보를 분석해 특정한 정치적 주장을 퍼뜨리는 데 성공했다는 실험 결과까지 공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한국에서도 AI 댓글 작성을 막을 방안이 없어 AI발(發) 가짜 여론이 활개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백인학살설 퍼뜨린 머스크의 AI17일(현지시간) 액시오스에 따르면...
'스토킹 피소' 서민재 "난 아기 때문에 버티는데"…또 폭로 2025-05-18 10:22:27
신상 정보를 게재했다. 그뿐만 아니라 A씨의 부친 실명과 회사, 직함까지 공개했다. 서민재는 "연락 좀 해줘"라며 "계속 피하기만 하면 어떡해. 이렇게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는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A씨와 갈등을 드러냈다. A씨 신상이 공개된 후 주목받자, A씨는 "(A씨 측으로부터) 스토킹으로 저를...
'송도 11년생 학폭 영상' 피해자 신상 노출…2차 피해 우려 2025-05-13 08:24:19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앞서 유포된 영상에서 얼굴이 공개되면서 신상 정보도 빠르게 확산했다. SNS를 중심으로 퍼져나간 A양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글에는 "1분에 전화가 36통은 기본이고 문자, 카톡, 텔레그램, 인스타 팔로우 디엠이 너무 많이 와서 사실은 무섭다"며 "제가 했던 짓 다 천천히 벌 받고 조용히 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