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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유적에 177㎞ 도로망…초기 문명 생각보다 훨씬 복잡" 2023-02-17 09:13:32
실린 논문에 따르면 리처드 한센 아이다호주립대 인류학 교수 등 연구진은 라이다(LiDAR) 기술을 통해 북부 과테말라 미라도르-칼라크물 카르스트 분지에서 1천683㎢의 마야 유적지를 확인했다. 라이다는 광파를 쏴 거리 등을 측정함으로써 지형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기술로, 이 일대의 울창한 우림 속에 숨은 2천 년 전...
630조원 시장 잡아라…세계는 지금 SMR '춘추전국시대' [김진원의 머니볼] 2023-01-24 08:00:02
SMR인 ‘VOYGR’에 대한 표준설계 허가를 받았다.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 부지에 시범 플랜트를 건설해 2029년 송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정부로부터 부지 제공, 개발 자금, 초도호기 건설비, 정부 간 협약 등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GS에너지 등이 뉴스케일파워에...
드디어 베일 벗은 SMR…"사고위험 10억년에 한 번 수준" 2023-01-17 16:29:43
SMR인 ‘VOYGR’에 대한 표준설계 허가를 받았다.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 부지에 시범 플랜트를 건설해 2029년 송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은 고온시험연구로(HTTR)를 운전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는 2014년 30MWe급 SMR을 착공했으나 몇 번의 공사 중단을 겪은 후 2021년 11월 건설을 재개했다. 러시아는 35...
[美의회난입 2년] 극명한 시각차 극복 못하는 美…"폭도"vs"애국자" 2023-01-07 08:34:37
이유로 박해받는 '애국자'라고 보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도 모임과 편지쓰기 캠페인을 하고 수백만달러를 모금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이들은 이날 밤 콜로라도, 코네티컷, 플로리다, 조지아, 아이다호, 펜실베이니아, 텍사스 등지에서 촛불 기도회를 열기도 했다. bluekey@yna.co.kr (끝)...
美 극우, 의회 난입자 도우려 수십억 모금…"박해받는 애국자" 2023-01-07 01:04:52
콜로라도, 코네티컷, 플로리다, 조지아, 아이다호, 펜실베이니아, 텍사스 등지에서 촛불 기도회를 계획하고 있다. 작년 여름에는 기소된 이들이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구금된 워싱턴DC 구치소 밖에서 밤마다 촛불 기도회를 열기도 했다. WP는 기독교계 온라인 모금사이트 '기브센드고'(GiveSendGo)의 공개 계정을...
미궁 빠졌던 美대학생 4명 살해 용의자는 범죄학 박사과정생 2022-12-31 12:17:00
주 경찰에 체포됐다. 코버거를 펜실베이니아에서 아이다호로 압송하기 위한 재판은 내년 1월 3일에 열릴 예정이다. 워싱턴주 라타카운티의 빌 톰슨 검사는 코버거가 "살인을 저지를 의도를 지니고" 숨진 피해자들의 집에 침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으나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코버거는 11월 13일 이른 오전 아이...
"美 초중생 팬데믹 학습손실로 1인당 평생소득 7만달러 감소" 2022-12-28 10:26:20
큰 편이었고 아이다호와 앨라배마, 알래스카는 4점으로 하락 폭이 작았다. 시험을 주관한 미국 국립교육통계센터(NCES)의 대니얼 맥그레스 평가 담당 부국장 대행은 기본적인 수준의 수학 능력을 갖추진 못한 학생 비율도 팬데믹 이전 31%에서 38%로 늘었다고 말했다. 하누셰크 교수는 이런 성적 하락은 주에 따라 평생...
올해 미국 사형 집행 3건 중 1건은 '진행 차질' 2022-12-17 20:11:19
시간이라고 BBC는 전했다. 아이다호와 오하이오, 테네시,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4개 주에서는 집행인들이 절차를 지키지 못해 사형 집행이 보류됐다. 사형수들을 대변해 온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의 마이클 벤자 법대 교수는 "사형 집행에 실패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독극물 주사와 같은 의학적 방법이 사용되지만, 이를...
美 25개주 1천600개 학교, '주5일제'→'주4일제 수업'으로 전환 2022-12-17 07:01:27
운영하고 있으며 콜로라도·뉴멕시코·오리건·아이다호·사우스다코타주의 경우 전체 교육청의 20% 이상이 주 4일제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미국립교육통계센터(NCES) 자료를 보면 미국 대부분 주의 법정 수업일수는 180일이나 콜로라도는 160일, 델라웨어·뉴멕시코·몬태나·네브래스카·오리건 등은 규제가 없고 아이다...
미국 중남부에 겨울 폭풍 강타…토네이도로 2명 사망 2022-12-15 07:12:35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타부터 아이다호, 몬태나주를 거쳐 동부 뉴잉글랜드 지역까지 3천500만 명에 겨울 폭풍 경보가 발령됐다. 이 가운데 50만 명의 거주 지역에는 별도의 눈보라 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눈 폭풍인 블리자드 경보가 발령된 오대호 중 하나인 슈피리어호 주변 지역에는 최대 20㎝ 눈이 쌓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