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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빈살만 "1조불 투자"…트럼프, F-35 판매·원전협력 약속(종합2보) 2025-11-19 09:41:31
살만 왕세자와 오찬을 함께 한 데 이어 120명을 초청한 공식 만찬도 주재했다. 암살 사건 이후 양국 관계가 다소 껄끄러웠던 상황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의 실권자인 빈 살만 왕세자에 대해 파격 의전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양자 회담에서 빈 살만 왕세자에 대해 "매우 존경받는 분",...
李 대통령 UAE 방문에…머리 풀어헤친 '알 아얄라' 의전 눈길 2025-11-19 08:56:05
표했다. 18일 오찬에서는 UAE 음악대가 김혜경 여사를 위해 '울고 넘는 박달재'와 '제3 한강교'를 연주하기도 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영부인(김혜경 여사)의 고향인 충북에 있는 박달재를 소재로 한 노래여서 (UAE가) 선정을 했다고 한다"며 "'제3한강교' 같은 경우는 다리가 한국과 UAE...
李대통령, 삼성·현대차·한화·LG와 UAE 동행…세일즈 외교 총력 2025-11-19 07:01:24
이 일정으로 2박 3일간의 UAE 국빈 방문을 마무리한 뒤, 수교 30주년을 맞은 이집트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간다. 이 대통령은 이튿날인 20일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공식 오찬 일정을 소화한 뒤, 카이로 대학교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여기서 우리 정부의 대(對)중동 구상을 밝히고, 저녁에는...
7년만에 방미 사우디 빈살만 "1조불 투자"…트럼프 "F-35 공급"(종합) 2025-11-19 05:35:28
지켜봤다. 트럼프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와 오찬을 함께 한 데 이어 120명을 초청한 공식 만찬도 주재할 예정이다. 암살 사건 이후 양국 관계가 다소 껄끄러웠던 상황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의 실권자인 빈 살만 왕세자에 대해 파격 의전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양자 회담에서 빈 살...
트럼프, '7년만의 방미' 사우디 빈살만에 오·만찬 '국빈급예우' 2025-11-18 23:48:55
오찬을 잇달아 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찬을 마치고 오후 2시 빈 살만 왕세자를 환송한 뒤 다시 오후 6시 40분 사우스론에서 빈 살만 왕세자를 맞이한다. 이스트룸에서 2시간 가량 만찬을 한 뒤 오후 9시 10분 환송할 예정이다. 저녁 일정에는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도 함께한다. 오·만찬을...
李 "韓·UAE 협력, 100년 동행 초석"…150억달러 방산 수주 기대 2025-11-18 23:32:01
오찬도 예정된 45분을 훌쩍 넘겨 72분간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확대 정상회담에 앞서 자신의 취임 후 첫 해외 국빈 방문이 UAE라는 점을 언급하며 “한국과 UAE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파트너인지를 잘 보여준다”며 “확고한 신뢰와 상호 존중 그리고 형제의 정신을 기반으로 앞으로 어떤 외교의 상황 변화가 있더라도...
[속보] 한-UAE 정상, 57분간 회담…'예포·환영비행' 국빈 예우 2025-11-18 17:38:27
간 단독회담은 11시40분에 시작해 12시21분까지 41분간 열렸다. 회담에서는 양국 간 협력 관계 강화, 방산·인공지능(AI) 등 업무협약(MOU) 체결 관련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양국 대표단은 MOU 협약서를 교환했고 대통령궁에서 국빈 오찬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李대통령, UAE 대통령궁 도착…공식환영식 뒤 정상회담 2025-11-18 16:13:17
정상회담을 갖는다.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간 협력 관계 강화, 방산·인공지능(AI) 등 업무협약(MOU) 체결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상회담 이후 양국 대표단은 협약서 교환 뒤 국빈 오찬을 갖는다. UAE는 전날 이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가 자국 영공에 진입하자 전투기를 띄워 호위했고, 주요 장소에...
강훈식, UAE 대통령에 '李 친서' 전달…"국빈방문 성과 준비" 2025-11-16 18:48:28
자택에 초대해 오찬을 함께하며 편안히 필요한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UAE가 더는 전통 지하 자원 수익에만 의존하지 않고 AI와 청정에너지 기술 등 미래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변화된 국제정세에 발 맞춰 양국 간 협력 분야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고정삼 한경닷컴...
경호처 간부 "尹, '아작 난다 느끼게 위력순찰하라' 말해" 법정 증언 2025-11-14 20:26:11
뒤 같은 달 15일 2차 시도 끝에 이뤄졌다. 당시 오찬에는 윤 전 대통령과 강의구 전 부속실장, 김정환 전 수행실장,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과 부장급 경호공무원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이 전 부장은 당시 윤 전 대통령이 한 발언 중 몇 가지를 오찬이 끝난 뒤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