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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돌려 번 돈 '1조3000억'…태양광에 다 퍼준 기막힌 사연 2025-12-08 13:20:58
투자 여력이 훼손되고, 소비자의 전기요금 부담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에너지 전문가들 사이에선 기술적 측면에서도 한수원에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를 부여하는 건 자가당착에 가깝다는 비판이 크다. 태양광 발전 비중이 늘수록 전력당국은 전력망 과부하를 막기 위해 기저전원인 원전의 출력을 줄이...
국토부, 말레이 수주지원단 파견…경전철 등 인프라 사업 논의 2025-12-08 11:00:03
ITS 로드쇼에서는 한국도로공사 외에 요금징수·교통·자율주행 등 분야의 한국 13개 민간 기업이 참여해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우리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말레이시아 측 기업도 18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상호 주제 발표를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별도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美 'AI 몰빵'에 쏟아진 경고…이러다간 한국도 큰일 난다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8 07:00:04
요금 상승 압박과 송전망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업계에 따르면 고성능 AI 데이터센터는 1MW 용량당 27~33톤의 구리를 쓴다. 'AI가 전기를 먹는 하마라면, 데이터센터는 구리를 먹는 괴물'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미국의 AI 슈퍼사이클은 한국 경제에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고 있다....
아르헨 밀레이 '전기톱개혁' 2년…물가안정 성과, 고용·외환 불안 2025-12-08 05:52:50
31.6%로 내려갔으나, 실질 소득 감소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체감 개선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외환보유고는 밀레이 정부 경제정책의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꼽힌다. 총보유고는 400억 달러(약 59조원)대에 이르지만, 순보유고는 마이너스 수준이라는 시장 분석이 반복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보고서에서...
"출퇴근에 이용하고, 연예인 싣고"…정부, 결국 칼 빼들었다 [1분뉴스] 2025-12-07 13:16:07
사용하거나, 1회만 부과해야 하는 기본요금을 3회 부과해 과다 청구하는 등의 사례로 적발됐다. 현재 구급차는 '긴급자동차'에 포함돼 긴급한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우선 통행 등 특례가 적용되고 사고 시 운전자 형이 감면된다. 속도위반으로 단속에 적발되더라도 용도를 증명하면 범칙금·과태료를 면제받을 수...
출퇴근하면서 '삐뽀삐뽀'…'가짜 구급차' 무더기 적발 2025-12-07 12:24:58
이송처치료를 현실화해 기본·추가 요금을 인상하고 야간·휴일 할증과 대기 요금을 신설한다. 중증 응급환자를 전원(병원을 옮기는 것)하면 건강보험 재정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그 밖에 경찰청과 구급차 질서 위반 단속·과태료 부과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 업체 인증제 등을 실시해 이송 서비스의 질을...
기후부 "스마트 충전기로 전기차 충전량 임의 제한 안해" 2025-12-07 12:00:02
차를 충전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기후부는 충전요금을 결제하는 과정 없이 충전기 커넥터를 전기차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결제되는 '플러그 앤 차지'(PnC) 기능, 전기차 배터리에 남은 전력을 전력망으로 방전시켜 판매할 수 있게 해주는 '양방향 충·방전'(V2G) 기능 등을 위해서도 스마트 완속 충전기가...
국제에너지기구, 한국에 'SMR 실증 국가산단 조성' 권고 2025-12-07 06:08:02
배출권 유상 할당 확대와 탄소 배출 비용이 전기요금에 반영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기술에 투자하도록 유인을 제공하는 배출권 거래 시장 설계 ▲ 전기·천연가스·수소 시장을 통할할 독립 규제기관 신설 등도 제안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소득층 근로소득 5년만에↓…양극화 속 생계형 물가 타격 우려 2025-12-07 05:45:06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며 도시가스와 난방비 요금 인상 압력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당분간 고환율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일자리 여건까지 악화한 차상위계층을 중심으로 정부가 지원 대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표] 소득 1·5분위 가구 근로소득 평균 및 증감률(단위:...
공항이 '폭동 1초전'...항공사 운항 취소에 '격분' 2025-12-06 17:36:52
항공편 요금을 전액 환불하고 오는 15일까지 모든 예약 취소 수수료를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또 승객들을 위해 전국에서 수천 개의 호텔 객실을 제공하기로 했다. 인디고는 인도 국내 항공선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다. 매일 약 2천300편의 항공편을 운항할 정도다. 앞서 인도 당국은 조종사·승무원의 휴식 시간을 늘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