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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조국 사면 여론 안 나빠" vs 이종배 "개딸만 남을 것" 2025-08-12 17:11:19
SNS에 게시했고, 추미애 민주당 의원은 '위안부를 위한 명예 회복 활동에 평생을 바쳐온 사법 피해자'라며 윤미향 사면을 적극 옹호하기도 했다"며 "광복 80주년에 위안부 할머니들의 가슴을 후벼판 윤미향 사면이라니, 이재명 정부는 제정신이냐"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또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김은혜 "李 대통령, 광복절을 '범죄자 해방의 날'로 만들어" 2025-08-12 14:46:09
대해 "입시비리범 조국, 정경심, 최강욱은 물론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횡령 혐의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윤미향까지"라고 하나하나 거론하며 "형기를 절반도 채우기 전에 사면권을 남발하고, '유권무죄'의 메시지를 확실하게 알린 이번 사면은 위험하다"고 혹평했다. 이어 "조국 가족을 건져내느라 입시에서 고배...
'조국 82학번 동기' 나경원 "대한민국 정의는 죽었다" 2025-08-12 13:30:29
전 의원은 위안부 할머님들을 소위 자신의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한 것이 드러나지 않았나. 광복절 윤 전 의원을 사면하는 것은 광복절 의미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어제의 사면은 대한민국의 정의와 도덕을 짓밟은 사면"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광복절을 앞두고 조 전 대표를 포함한...
윤미향, 위안부 후원금 반환 불복…"어린이날 조두순 사면 격" 2025-08-12 09:23:58
의원은 위안부 피해자 관련 후원금 등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로 확정됐고, 확정 판결 이후에도 후원금 반환에 불복해 피해 회복 조치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전 의원에 대한 사면은 위안부 후원자들의 심정을 철저히 외면하는 것"이며 "후원자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실-정청래, 조국 사면 두고 엇박자…"야권인사" vs "여권" 2025-08-11 23:55:40
터트리게 하는 짓"이라며 "윤미향은 위안부 피해자들을 등쳐먹으면서 사리사욕을 채운 범죄자이다. 그런 윤미향은 아직도 ‘피해자 호소인’ 행세하고 있다. 윤미향은 위안부 할머니들은 물론 민족의 영혼을 짓밟은 악질 중의 악질 범죄자"라고 덧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에서 "형사법은 왜 존재하는가. 수사는,...
"민주주의 회복""사회 통합 저해"…조국 사면에 '정면충돌' 2025-08-11 21:08:02
장례식'으로 만든 처사"라고 지적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기어코 대통령이 광복절에 국민 가슴에 비수를 꽂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국민통합이 아니라 '내 사람, 내 편'이었다"며 "윤미향은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을 빼돌린 파렴치범이다. 이런 자를 광복절 특사로 내보내는 것은 국격을 시궁창에...
'입시비리' 조국·'횡령' 윤미향 사면…'與론' 먼저 챙긴 李 [영상] 2025-08-11 17:50:54
동양대 교수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후원금 횡령 등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강욱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교육감 등 범여권 인사도 사면 대상에 대거 포함됐다. 야권에서는 “대통령 당선 포상이냐”는 비판이 나왔다. ◇ 구속 8개월 만에 출소하는 조국이재명 대통령은 광복절을 앞두고...
'사면·복권' 윤미향 "고맙습니다"…이용수 할머니는 '침묵' 2025-08-11 17:08:0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윤미향 전 의원이 11일 광복절 특사를 통한 사면·복권이 결정된 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반면 윤 전 의원의 횡령 의혹을 폭로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측은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조국, 나라 구했나 사람 살렸나" "재판은 왜 하나"…야권 격분 2025-08-11 16:47:01
짓"이라며 "윤미향은 위안부 피해자들을 등쳐먹으면서 사리사욕을 채운 범죄자이다. 그런 윤미향은 아직도 ‘피해자 호소인’ 행세를 하고 있다. 윤미향은 위안부 할머니들은 물론 민족의 영혼을 짓밟은 악질 중의 악질 범죄자"라고 덧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에서 "형사법은 왜 존재하는가. 수사는, 기소는,...
"딸들 빨리 시집 보내라"…日, '위안부 모집' 발설한 조선인 처벌 2025-08-11 14:14:47
영암군은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 사실을 이웃 주민에게 알린 조선인을 형사 처벌한 판결문 2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자료는 1937년 중일전쟁 발발 이듬해인 1938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일본군 위안부 동원과 관련된 소문을 퍼뜨린 혐의로 지역 주민들이 처벌받은 사실이 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