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붉은 수돗물 사태' 인천시장 직무유기로 처벌 가능할까 2019-06-27 10:56:45
유기죄는 공무원이 정당한 이유 없이 자신의 직무수행을 거부하거나 업무를 방치했을 때 적용된다. 유죄가 인정되면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금고형, 3년 이하의 자격정지를 받는다. 박 시장에게 직무유기죄를 적용하려면 그가 일부러 이번 붉은 수돗물 사태를 방치했다는 고의성이 우선 입증돼야 한다. 정부의 중간 조사...
법알못|친구 폭행 살해 10대들 또 소년법 적용받나? 2019-06-20 09:48:21
및 사체손괴·유기죄. 피해 초등학생의 어머니는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가벼운 형량을 받는 미성년 범죄자와 그 부모들이 무거운 책임감을 갖도록 재판부가 판결해달라"는 탄원서를 공개했고 사회적 공분이 일기도 했다.하지만 주범과 공범 모두 소년법 적용을 받는 미성년자라 20년 이상의 구형은...
7개월 딸 방치해 숨지게 한 어린 부부…살인죄 적용 못 해(종합) 2019-06-14 09:54:40
않아 사체유기죄를 추가로 적용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A양은 지난 2일 오후 7시 45분께 숨진 상태로 외할아버지에 의해 처음 발견될 당시 아파트 거실에 놓인 종이 상자에 담겨 있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양 시신을 부검한 뒤 "위·소장·대장에 음식물이 없고 상당 기간 음식 섭취의 공백이 있었다"면서도 "사인이...
성매매 단속 경찰관이 성매매 업소로부터 성접대 받아 2019-06-10 17:19:24
유기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나머지 2명은 수뢰후부정처사죄 등으로 불구속기소됐다.검찰에 따르면 성매매 단속 부서에서 근무하던 이들 경위 3명은 지명수배 중에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던 박모 전 경위를 수시로 만나 성매매 향응을 제공받고, 단속 정보를 누설하고 수사 편의를 봐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7개월 영아 반려견 할퀸 상처 사인 아니다…사인 알 수 없어"(종합) 2019-06-04 19:45:47
친구가 급하게 나갈 일이 있어 아이를 집 밖에 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B씨 부부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 등 디지털 증거를 분석할 계획이다. 또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B씨 부부에게 사체유기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 등 법리 검토를 할 방침이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과거사위 발표 엿새 만에…김학의 부실수사 의혹 무혐의 2019-06-04 17:34:56
적용이 가능하고 고의적 부실수사가 있었다면 직무유기죄 적용이 가능하다. 수사단은 부실수사에 대해선 직무유기죄 공소시효 5년이 지나가 버려 수사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1차 수사팀이 무혐의 처분을 한 시기는 2013년 11월이다. 공소시효 문제에 걸려, 범죄혐의 자체를 들여다보지 않은 셈이다. 다만 수사단...
"7개월 영아 반려견 할퀸 상처 사인 아니다…사인 알 수 없어" 2019-06-04 14:42:49
있었다"며 "시베리안 허스키의 발톱이 길어 평소 나도 다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씨 부부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 등 디지털 증거를 분석할 계획이다. 또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B씨 부부에게 사체유기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 등 법리 검토를 할 방침이다. son@yna.co.kr...
생후 7개월 영아 숨져…어린 부모, 딸 학대 의심 신고 받기도(종합) 2019-06-03 14:55:04
계획이다. 또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B씨 부부에게 사체유기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 등 법리 검토를 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양 부모는 일단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며 "우선 A양의 사망 원인부터 파악한 뒤 계속 수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성추행 피해신고' 의붓딸 살해범과 친모 어떤 처벌 받나 2019-05-01 12:28:31
유기죄는 7년 이하 징역에 처하며 살인자가 죄를 덮기 위해 시신을 은닉한 경우 살인죄와 경합범(競合犯)이 돼 가장 중한 죄의 1.5배로 가중처벌할 수 있다. 어설픈 경찰조사, 참극 불렀나…의붓딸 성범죄 신고 노출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MmCy8gDficw] 피해자에 대한 성추행, 강간미수 혐의가 사실로...
신생아 골목에 버려 숨지게 한 20대 미혼모 영장 기각 2019-04-04 20:00:11
영아유기죄보다 처벌 수위가 높은 아동학대치사죄를 적용했다. 영아유기죄의 경우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을 선고받지만, 2014년 '울산 계모 사건' 등으로 신설된 아동학대범죄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죄가 인정되면 무기징역이나 5년 이상 징역형을 선고받는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