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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치료를 치과에서 한다고? [김현종의 백세 건치] 2025-05-25 14:57:35
부위에 측정 장비를 부착한 후 병원에서 하룻밤 자면서 진행되며 수면 중 호흡의 흐름, 깊은 잠의 유무, 근육의 긴장도 등을 기록하고 분석해 이상 여부를 파악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이갈이는 소아기에도 흔하게 나타나며 보통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은...
포르쉐 몰고 음주운전…10대 숨졌는데 편의점 가서 '또' 술 샀다 2025-05-23 09:56:54
음주 측정 대신 채혈을 하겠다며 병원으로 이동한 A씨는 퇴원한 뒤 곧장 편의점에서 술을 사 마시는 이른바 ‘술 타기’ 수법으로 범행을 무마하려고 했다. 뒤늦게 그를 찾아간 경찰이 음주 여부를 확인했지만, A씨가 추가로 술을 마셔서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파악할 수 없었다. 검찰은 경찰의 부실한 초동대처 탓에...
"감기 걸려 착각했다"…오전 4시, 남의 차 몰고 귀가한 공무원 2025-05-21 15:18:18
판단해 A씨를 소환 조사한 뒤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카니발과 차종, 색깔이 같고 당시 감기에 걸려 경황이 없어 차량을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범행 시점과 경찰 소환 조사 시점이 차이가 나 따로 음주 측정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전통시장·병원 인근 횡단보도 신호 연장 2025-05-15 18:09:19
운전은 처벌을 강화한다. 음주 측정을 방해할 목적으로 술이나 의약품을 사용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음주 측정 거부와 동일하게 처벌한다. 하반기에 약물 복용 측정 근거와 측정 불응죄를 도로교통법에 신설할 계획이다. 처벌 수위는 음주운전 수준으로 높인다. 또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운전능력 자가진단시스템’을...
정부, 페달 잘못밟는 사고 막는다…고위험자 '조건부 면허' 검토(종합) 2025-05-15 17:33:00
관련법에 약물 상태를 측정할 근거와 측정 불응죄를 신설하고, 처벌 수위도 음주운전 수준으로 상향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는 음주사고를 낸 뒤 일부러 술을 더 마시거나 약물을 복용해 음주 측정을 방해하는 행위, 일명 '술타기'도 처벌한다. 다음달 4일부터 이런 행위가 적발되면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횡단보도 신호 연장하고 약물 운전 처벌 강화…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발표 2025-05-15 17:01:22
처벌을 강화한다. 음주 측정을 방해할 목적으로 술이나 의약품을 사용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음주 측정 거부와 동일하게 처벌한다. 하반기 중 도로교통법에 약물 복용 측정 근거와 측정 불응죄를 신설할 계획이다. 처벌 수위는 음주운전 수준으로 높인다. 또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운전능력 자가진단시스템’을 시범...
[그래픽] 위험운전 방지 방안 주요 내용 2025-05-15 16:30:08
발표한 '2025년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에 따르면 음주 측정을 방해할 목적으로 술 등을 사용하는 '술타기'를 하게 될 경우 음주 측정 거부와 동일한 수준으로 처벌받는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정부,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확대…고위험자 '조건부 면허' 검토 2025-05-15 16:30:01
관련법에 약물 상태를 측정할 근거와 측정 불응죄를 신설하고, 처벌 수위도 음주운전 수준으로 상향할 예정이다. 정부는 고령자를 비롯한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 개선에도 나선다. 보도·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이면도로에는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을 확대하고 차량 내비게이션에서 안내하도록 추진한다. 전통시장·병원 인근...
딱 한잔 마셨다더니…먹방엔 다 찍혔다 2025-05-09 11:48:09
식당에서 술을 마실 당시 인터넷방송으로 생중계한 모습에는 음주량이 상당한 점, 사건 발생일로부터 이틀 뒤에 지인에게 '집에서 술을 먹었다고 우겼다'라거나 '소주 1잔, 맥주 1잔 먹었다고 우겨야지'라는 취지로 말한 점을 근거로 0.03% 이상이라고 판단했다. 또 집에서 마신 음주량에 대해 처음에는...
"집에 갈테니 알아서 해라"…음주측정 거부한 50대 男 결국 2025-05-06 09:40:34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21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음주 측정을 요구했다. 당시 A씨가 혀가 꼬여 발음이 부정확하고 걸음걸이도 비틀거리는 등 음주 운전이 의심될 만한 정황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A씨는 경찰에 '음주 측정할 생각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