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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중대 사고 막는다"… 폴라리스AI, 산업현장 '실시간 안전지킴이' 구축 2025-10-29 18:32:14
AI 기술은 산업현장을 넘어 군사기지나 재난 대응 인프라 등 인명과 직결되는 모든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방위산업·재난예방 등 공공안전 분야로 확장을 추진, 국내 스마트 안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폴라리스AI는 최근 핸디소프트 인수를 완료하고, 계열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차 화재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025-10-28 16:19:09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 대비 종합훈련으로, 전기차 화재로 인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15개 기관, 약 4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가 인명 및 재산 피해로 확산되는...
코오롱글로벌, 2200명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받아 2025-10-27 09:48:51
지역사회의 생명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응법을 익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본사 교육을 시작으로 전국 각 사업장 임직원 및 협력사 관리자 교육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심폐소생술 교육뿐 아니라 소방 및 재난 대응 등 실습 중심의 비상 대응 교육을 정례화해 모든 구성원의 위기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돈 안 된다" 모두 말렸지만 61세에 사업…1100억 부자 된 70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0-26 07:00:04
사용되는 반도체 수명을 예측해 통신 두절로 인한 재난을 방지하는데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을 위한 자율주행, 스마트 공장 등 긴급재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수명 예측이 필요하다. 신시장 개척과 기술 초격차로 매출 증가폭을 키운다는 것이다. 반도체 패키지 검사방법, 반도체 소자의 평가 방법 등 30...
20년 넘은 노후 하수관 비율 높은 지자체는…1위는 경북 청도 2025-10-26 06:09:01
장수명 행동계획을 마련, 기반시설 노후화에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국가가 지자체에 하수관 정비비 일부를 지원할 뿐 국가 차원 하수도 정비 계획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국가 하수도 종합계획'이 존재하나 큰 방향성만 제시하며 구체적인 하수도 정비 계획은 지자체가 세우게 돼...
"대규모 인파 몰린다"…경찰 '초비상' 2025-10-24 10:50:46
분석해 단계별 대응을 결정한다. 보행주의 단계에서는 일부 구간 우측 통행 유도, 혼잡 단계에서는 이태원역 출입구를 방향별로 분리하고, 매우 혼잡 단계에서는 재난문자 발송, 인파 해산 권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등 강력 조치가 검토된다. 방문 계획이 있는 시민들은 교통 통제 정보와 우회로를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용산구, 핼러윈 ‘4단계 인파관리’ 가동…이태원에 1300명 투입 2025-10-24 09:52:45
총력을 기울인다. 개정된 재난·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주최자 없는 행사라도 인파가 예상되면 자치단체장이 직접 안전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 구는 지난달부터 경찰·소방·교통공사·군부대·상인회 등과 3차 회의를 거쳐 계획을 수립했고, 안전요원 130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한다.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특성에 맞춰...
APEC 기간 경주 행사장·김해공항 일대 비행금지…드론 집중단속 2025-10-24 07:45:00
항공기 운항을 금지한다. 정기 여객 항공편과 응급구조, 재난·재해 지원, 군경 작전을 수행하는 비상 임무 항공기만 예외적으로 운항을 허용한다. 행사장 중심 반경 3.7㎞와 공항 중심 반경 9.3㎞는 정기 여객 항공편과 비상 임무·작전 항공기 외의 모든 항공기의 진입을 금지하는 'A구역'으로 설정됐다. 또 행사...
"이태원 참사, 사전대비·초동대응 미흡"…감사원, 감사결과 발표 2025-10-23 18:00:04
초동대응이 미흡해 발생한 인재"라고 분석했다. 이태원 참사는 핼러윈데이였던 2022년 10월29일 오후 10시59분께부터 용산구 A호텔 골목에서 압착성 질식 등으로 159명이 사망하고 344명이 다친 사고다. 감사원 "용산구·경찰 등 참사 대처 미숙"감사원은 이태원 참사 당시 인파 밀집을 예견, 목격하고도 사전 대비와...
'이태원 참사' 원인 나왔다…"대통령실 이전 영향" 2025-10-23 13:52:22
나왔다. 국무조정실은 "용산구청의 초기 대응이 미흡했으며 재난 수습 과정에서도 관련 규정이 준수되지 않는 등 총체적 부실 대응이었다"고 지적했다. 당시 재난 발생 초동 보고체계가 작동하지 않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현장통합지원본부 가동 등 후속 조치도 지연 또는 아예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