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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강득구 "이진숙 자진 사퇴해야"…첫 공개 촉구 2025-07-19 18:52:20
아니지만 교육을 늘 고민해온 사람으로서 저 역시 이 우려에 깊이 공감한다"며 "교육부 수장은 단순한 고위공직자가 아니라 교육의 미래를 책임지는 자리"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재명 정부 초반인 만큼 더더욱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국정의 안정성과 개혁의 동력, 지지율, 그리고 국민의...
[한경에세이] 내가 만약 저 자리에 앉는다면? 2025-07-17 17:20:12
국무총리, 장관 같은 고위공직자가 되기 위해서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해야 한다. 최종 임명은 대통령이 하더라도 실제로는 후보자의 답변과 태도를 보고 국민이 선택하는 것이다. 후보자가 되면 광범위한 자료를 제출해 검증받아야 하고 어떤 질문이 나올지도 알기 어렵기 때문에 인사청문회는 피하고 싶은 자리일 수 있다....
"강선우 보좌진들 장관 임명 바란다고?" 익명 글 또 올라왔다 2025-07-16 19:06:20
책임 있는 해명 대신 변명과 거짓 해명으로 고위공직자와 정부에 대한 신뢰마저 무너뜨리고 있다"고 했다. 참여연대는 이어 "강 후보자는 보좌관 갑질 논란과 관련해 인사청문회에서 사과했지만, 변명에 가까웠다. 이후 공개된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이러한 해명 또한 거짓임이 드러났다. 또 제보자를 '악의적인 허위...
청문회 등장한 음식물…강선우 "쓰레기 아닌 아침 싸온 것" 2025-07-14 18:41:01
고개 숙였다. 강 후보자는 앞서 고가의 명품 시계를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에서 누락했다는 의혹에 휘말렸기 때문인지 이날은 시계를 착용하지 않고 청문회에 임했다. 강 후보자는 최근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를 차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까르띠에는 프랑스의 명품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로...
[단독] KB·미래에셋 간판 걸고 기금 수익률 경쟁…'2% 쥐꼬리' 벗어난다 2025-07-09 17:52:48
시장은 저위험·저수익과 고위험·고수익만 존재하며 중위험·중수익 상품은 사실상 실종됐다”며 “벤처, 인프라, 부동산 등 다양한 대체투자를 통해 상품 구성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투업계 “DC형은 민간 자율에 맡겨야”금융투자업계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국내 퇴직연금의 본질적 문제를...
윤여준 "李, 자신감 지나치지 않게 경계해야···실수·오판 쉬워" 2025-07-08 13:27:14
"저는 청와대에서 공보수석을 하며 대통령 기자회견을 여러 차례 준비해 본 사람"이라며 "저런 사람 밑에서 수석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덧붙였다. 윤 전 장관은 이 대통령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윤석열 정부 고위 관료 일부를 유임한 것에 대해서도 "대통령으로서 자신감의 표시"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 2분기 어닝쇼크..NXT에선 -1.7%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7-08 08:25:04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저고위, 중앙행정기관 격상 유력 - 새 정부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는 '인구미래위원회' 등으로 이름을 바꾼 기존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그대로 맡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명칭 변경 후 위상을 중앙행정기관으로 격상시키는 형태가 유력. - 7일 국정기획위원회와 정부 등에...
위성락 안보실장 美 도착 "관세 협상 중요 국면…진전 기대" 2025-07-07 09:48:44
협상이 중요 국면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더 고위급에서 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각료들이 자리를 잡지 못했기에 저라도 와서 대응하는 게 맞다 판단해서 왔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장관급 인사가 워싱턴DC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 실장은 오는 9일까지 머무르며 트럼프 행정부...
포항가속기소장 감사 이어 특별평가도 "사업책임자 교체" 결론 2025-07-02 07:13:01
"저뿐 아니라 징계 대상에 올라간 이들도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소장을 둘러싼 일련의 사태로 포항가속기연구소가 흔들리면서 연구소가 구축 지원을 맡고 있는 오창 4세대 방사광가속기 등 다른 가속기 사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지난해부터 과기정통부 지원을 받는 외부 기관인...
"대선 통해 잃은 것과 얻은 것"…이준석에게 물었더니 [인터뷰+] 2025-06-26 19:26:02
지난 대선 과정을 통해 서울시장 등 고위 선출직 도전에 욕심을 두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이번 청문회를 계기로 힘들어진 게 아닌가. 현시점에서 김민석 후보자는 부적격하다고 본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위원을 맡았다. 어떤 방향의 검증을 준비하고 있나? "지금 이재명 정부의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