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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피해서라도 사자” 비규제지역 거래 급증 2025-11-10 11:04:20
순으로 감소 폭이 컸다. 대출 규제 강화로 실수요자의 매수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미 규제지역이던 서울 강남권의 거래 감소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 서초구는 오히려 대책 발표전보다 2%늘었고 송파구(-12%)와 강남구(-40%)도 타 지역보다 감소 폭이 작았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무서워서 기업하겠나” 형사처벌 대상 기업행위 8403개 2025-11-10 08:55:41
경우에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기업집단 지정 과정에서도 문제는 발생한다. 기업은 매년 특수 관계인 현황과 주식 소유 현황 등을 제출해야 하는데 단순한 착오나 자료 누락까지 형사처벌로 대상이 되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국정원 CCTV·비화폰 삭제 의혹” 조태용 전 원장 구속 갈림길 2025-11-07 17:36:50
전 국정원 1차장의 국정원 청사 내 이동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국민의힘에는 제공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는 전달하지 않은 혐의(정치관여금지 위반)도 있다. 이 밖에도 계엄 이후 윤 전 대통령과 홍 전 차장의 비화폰 정보 삭제 과정에 관려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윤석열·김건희, 첫 동시 법정 출석 2025-11-07 09:18:24
지난달에도 두 사람의 재판 일정이 겹쳤지만 윤 전 대통령이 건강 문제로 불참해 김 여사만 나왔다. 이번에도 부부가 법원에서 마주칠 가능성은 낮다.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와 김 여사가 있는 남부구치소는 두 사람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미리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특검, ‘명품 수수’ 의혹 김건희 여사 24일 소환 통보 2025-11-06 14:48:33
것이라고 특검 조사에서 진술했지만 이 회장이 "김 여사에게 목걸이를 전달했다 돌려받았다"는 자수서를 제출하면서 특검은 김 여사의 해명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특검은 앞서 이 회장과 박 전 실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사건 관계인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특검 “추경호, 계엄 해제 표결 막으려 의원 이탈 유도” 2025-11-06 13:52:16
등의 문구가 확인된 점, 계엄 선포 전 윤 전 대통령과의 관저 만찬 및 당일 담화문 시청 등을 근거로 들었다. 또 특검팀은 추 전 원내대표가 계엄해지나 국회 봉쇄 해제 등을 요구하지 않았고 관련 통화 내용을 의원들에게 공유하지 않아 표결권 행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국민들 경제평가 2020년후 최저…개인행복도 하락세" 2025-11-06 08:00:05
부정적 심리를 바꿔줄 사회적 자본 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정유진 트리플라잇 공동대표는 "경기 침체 우려로 사회문제 해결 의지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진 상황에서 모두의 협력과 통합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골목상권 텅비는데” 생계형 은퇴 사장님 8만명 늘어 2025-11-05 15:36:31
크게 줄었다. 비임금근로자의 86.5%는 ‘사업을 계속 하겠다’고 답했지만 ‘전망이 없거나 사업이 부진해서’라는 응답도 41.8%에 달했다. 사업 준비 기간은 ‘1~3개월 미만’이 44.8%로 가장 많았고 창업 자금은 500만원 미만(31.9%) 가장 많았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내 돈인데 내 노후는 불안” 국민연금 2040 냉소적 2025-11-05 14:48:31
응답은 19.7%에 불과했다. 2026년부터 소득대체율을 43%로 높이는 개혁안에 대해서는 82.5%가 “재정건전성 악화가 우려된다”고 응답했다. 경총은 “재정 안정화 장치 없이 급여 수준만 높이는 개혁으로 기금 고갈에 대한 불안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명함 바꾸니 연봉 오르네” 국방부·사정기관 출신 대기업 러브콜 폭주 2025-11-05 10:42:04
대륙아주(23명), 율촌(22명), 태평양(21명) 순이었다. 출신 기관별로는 국방부(12.9%)와 경찰청(11.6%)이 가장 많았고 검찰청(5.5%), 금융감독원(4.9%), 국세청(4.5%)이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산업통상부(3.1%), 대통령비서실(2.7%), 국가정보원(2.2%) 출신의 재취업도 활발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