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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20대 괴한에 피습…심리치료 받던 나영이 그림 재조명 2021-12-17 08:03:17
안산시 단원구 소재 조두순 거주지에 20대 남성이 경찰을 사칭하며 침입해 조 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쳤다. 조씨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안에서 범인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상처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경찰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조...
조두순, 안산 주거지서 20대男에 둔기 피습…큰 부상 아냐 2021-12-16 23:11:03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9)이 경기 안산시 자택에서 20대 남성에게 피습 당했다. 16일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0분께 20대 남성 A씨가 조씨의 안산시 빌라에 침입해 둔기로 조씨의 머리를 가격했다. 피습 후 조씨의 아내는 주거지 인근 치안센터에 방문해 신고 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특수상해 혐의...
조두순 호송차 지붕에서 '쿵쿵'… 유튜버·이종격투기 선수 기소 2021-11-24 07:29:17
오전 경기 안산시 법무부 안산 준법 지원센터 앞에서 조두순이 탑승한 호송차 지붕 위로 올라가 뛰고, 차량을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 역시 해당 차량을 보고 달려가 뒷문을 걷어찬 혐의다. 나머지 2명 역시 조두순 호송 차량을 손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송영장을 신청했다. 호...
울면서 찬송가 부른 강용석…나흘새 5000만원 벌었다 [연예 마켓+] 2021-09-10 19:03:06
조두순이 출소했을 당시 유튜버들이 몰린 것도 같은 의도로 해석된다. 조두순의 근황을 찍으며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면서 슈퍼챗을 받았던 것. 당시 유튜버들이 내는 소음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입으면서 민원이 쏟아졌다. 결국 지자체인 안산시는 유튜버들에게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유튜버들이 위법적인 행동을...
윤건영 "전자발찌 살인이 文 탓? 조두순은 MB 책임이냐" 2021-09-02 10:00:57
측을 향해 "윤석열 캠프의 주장대로라면 조두순 사건은 이명박 대통령 책임이란 말"이라고 반박했다. 윤 의원은 2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이런 끔찍한 일을 대통령과 결부시키는 건 급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렇게 지적했다. 앞서 윤석열 캠프는 "전자발찌를 끊고 살인을 한 범죄자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관리가 제대로...
올해만 13명이 끊었다…전자발찌 '채우나 마나' 2021-08-30 17:48:13
281명이 대상자 4847명을 감독하고 있다. 조두순처럼 1 대 1 전담 인력을 통해 통제하는 인원은 19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자 법무부는 이날 브리핑을 열고 “전자발찌의 견고성을 강화하고, 위치 추적 대상자를 감독할 인력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대상자의 범죄 전력 등 경찰과 공유하는...
아동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9월 출소…조두순 못지않은 인면수심 2021-07-09 11:03:36
아동성폭행범 조두(68)순에 이어 또다른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53)이 오는 9월 출소를 앞두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김근식은 15년 전인 2006년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에 있다. 그의 출소는...
"파주 운정신도시 52년생 청약 당첨자, 조두순 아닙니다" 2021-07-05 18:15:55
마비될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했다. 이로 인해 피해 아동은 영구적인 장애를 가지게 됐고, 조두순은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으로 감경받아 징역 12년형 만기 복역 후 지난해 12월 출소했다. 현재 안산시에서 월...
"파주 운정에 조두순 이사 오나요?"…우연이 만든 해프닝 2021-07-05 11:02:58
게 전혀 없다. 당첨 확정자와 조두순의 성과 이름 끝자, 생년, 거주지가 같은 우연의 연속이 빚은 단순 해프닝인 셈이다. 이 단지는 의도하지 않은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게 됐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2일 기관추천 당첨 확정자가 조두순이 아니냐는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치면서 업무가...
[단독] 조두순 감시 및 관리비로 4개월간 혈세 2.2억 썼다 2021-05-20 15:22:36
복지급여도 받고 있다. 때문에 지난 1월에는 조두순에게 청원경찰 인건비, 폐쇄회로(CC)TV 설치비용을 청구하라는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안산시는 "현행법상 추진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안산시 단원구의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