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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7000억 유상증자…건전성 지표 개선 나선다 2025-08-18 17:09:27
푸본현대생명이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 등 건전성 지표 개선을 위해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푸본현대생명은 18일 이사회를 열어 유상증자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엔 대주주인 대만 푸본금융그룹이 참여한다. 청약 일정을 거쳐 연내 유상증자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최근...
푸본현대생명, 7천억원 유상증자 결정…"재무건전성 강화" 2025-08-18 15:52:49
청약 일정을 거쳐 연내 완료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의 지급여력(K-ICS) 비율은 2023년 말 192.5%, 2024년 말 157.3%, 올해 1분기 말 145.5%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기업평가[034950]는 최근 푸본현대생명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R), 무보증후순위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각각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보험·카드도 "교육세 2배는 부담"…2금융권으로 반발 확산 2025-08-17 06:05:05
자본 감소와 지급여력(K-ICS) 비율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업계는 최근 보험사의 K-ICS 비율이 손해율, 해지율, 할인율 등 제도가 강화된 데 이어 교육세율까지 인상되면 보험사의 건전성이 악화해 사회안전망 기능이 약화할 것도 우려하고 있다. 형평성 논란도 제기했다. 금융회사는 부가가치세를 면세받는 대신...
실적 반토막에도 주가는 훨훨…"미래 수익성 기대" 2025-08-14 14:27:41
비율이 낮아지면 보험사의 배당 가능 여력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앵커> 메리츠금융 주가도 장 초반부터 상승했습니다. 메리츠는 실적도 개선됐지만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네요? <기자> 메리츠금융지주는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수익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보험이 견조한 매출을...
"삼성생명, 기대치 넘는 실적 불구 상승 여력 제한…투자의견↓"-한화 2025-08-14 08:25:50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잠정 지급여력(K-ICS)비율은 187%로 전분기 대비 10%포인트 올랐고 장기 금리가 상승하면서 삼성전자 지분가치를 제외한 자산-부채 평가액이 1조3000억원 증가했다"며 "현재 시장금리와 삼성전자 주가를 기준으로 삼성생명의 기타포괄손익누계액(AOCI)은 추가적으로 3조원대...
한화생명 상반기 순이익 4천615억원…작년 동기대비 30.8% 줄어 2025-08-13 18:05:30
확대와 상품 수익성 제고 등에 따른 것이다. 금리 하락과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건강보험의 수익성은 15.3배로, 작년 동기 14.4배보다 개선됐다. 지급여력(K-ICS) 비율은 안정적인 신계약 CSM 유입과 선제적 재무 건전성 관리를 통해 전 분기 대비 7%포인트(p) 상승한 161%를 기록했다. training@yna.co.kr (끝)...
[단독] 건전성 '경고등'…보험사 자본규제 확 푼다 2025-08-13 17:04:50
올 들어 보험사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이 급락하자 업계에서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서다. 보험사는 일단 안도했지만, 일각에서는 보험회계기준(IFRS17)과 킥스 제도가 도입된 2023년 이후 여러 차례 규제 환경이 바뀌어 예측 가능성이 훼손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부채 10조~20조원 덜어” 13일...
현대해상, 상반기 순이익 4천510억원…작년동기 대비 46%↓ 2025-08-13 16:11:08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9조3천76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2분기 신계약 CSM배수는 작년보다 상승한 17.4배를 기록했다. 지급여력비율(K-ICS) 비율은 170%로 작년 말 대비 13%포인트(p) 상승했다. trai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건전성 부담 크다"…교육세 폭탄에 금융권 반발 움직임 2025-08-12 17:31:22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업 회계·건전성 제도 구조상 해당 과세 기간의 교육세만 인식하지 않고, 미래 예상 부담액을 현재의 부채로 일시에 반영해야 하는 만큼 교육세 인상은 보험부채 증가 및 지급여력(K-ICS) 비율 하락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결국 보험계약자에게 불이익이 발생할...
美 국채에 꽂힌 개미…7월 이후 1.6조원 쓸어담았다 2025-08-12 17:21:48
기준금리를 내릴 여력이 있다는 게 시장의 평가”라고 설명했다. 미국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는 우려도 채권시장으로의 자금 이동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나스닥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29.89배로, 작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