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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77)마다가스카르의 DJ출신 대통령…'테크노 비트' 대선연출도 2025-09-12 07:00:02
큰 성공을 거둬 2007년 지상파 방송사인 '비바TV' 사주가 된다. 그는 이 방송사를 통해 라발로마나나 정부의 실정과 부정부패 의혹 등을 보도하고 비판하며 지지 기반을 키워 새 정권을 창출했다. 2018년 대선 캠페인에서 그는 DJ 출신답게 테크노 음악에 맞춰 헬리콥터에서 무대 위로 내려오는 팝스타 같은 캠페인...
티빙, KBS 1·2TV 라이브·24시간 정주행 콘텐츠 무료 서비스 2025-09-11 11:28:24
SBS[034120] 뉴스 등은 라이브 채널로 제공하고 있으나 지상파 방송 채널 전체를 라이브로 서비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티빙은 또 '보고 또 보고 싶은 KBS 콘텐츠'라는 이름으로 정주행 채널을 새로 마련해 '인간극장', '역사저널 그날', '주말드라마 명작', '사극' 등 KBS...
인천시, 섬 여행 '계획 관광' 아닌 '생활 속 이동' 2025-09-11 09:48:27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광고는 지상파·종편·케이블 TV,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하철, KTX,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된다. 이번 광고는 섬 여행을 ‘계획적인 관광’이 아닌 ‘생활 속 이동’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지하철 안내방송을 패러디한 해설과 함께 시민이 동네 마실...
'결혼' 김종국, 새 소속사 찾았다…지드래곤·송강호 한솥밥 2025-09-10 09:10:11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지상파 3사 가요대상 그랜드슬램 달성한 가수로 꼽힌다. 2004년 SBS 'X맨'으로 예능인으로서도 활동하며,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역대 최초이자 유일하게 연예대상과 가요대상을 모두 단독으로 수상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김종국은 소속사 이적과 함께 데뷔 30주년...
산골서 라디오 조립하던 소년, 동탑산업훈장 받아 2025-09-09 17:48:02
사업에 참여했다. 지상파 방송이 멈추는 새벽에도 송신소를 지키며 묵묵히 ‘세상과의 연결’을 책임지고 있다. 함 대표는 “처음 기능사로 시작해 기술사까지 차근차근 자격을 쌓으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국가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준 덕분”이라며 “가정주부임에도 정보처리와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해...
대자연 속 순수한 매력…아린의 첫 포토북 2025-09-09 16:45:00
주요 인물 '신현흡'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어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는 국문과 대학생 '김지은' 역을 맡아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며 지상파 여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SBS, 지상파 방송사 최초 '뉴스 콘텐츠 AI 학습대가 산정(안)' 마련 2025-09-09 14:57:32
지상파 방송사 최초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SBS 관계자는 9일 “대가 산정(안)은 뉴스 데이터의 최신성과 분량, 기업의 규모, 매출, 순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됐다”면서 “다만 공적인 연구 또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낮은 가격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가 지급 방식은 정액제, 종량제,...
지상파 생중계 앞둔 LCK 결승전…MBC "e스포츠 중계 확대 검토" 2025-09-09 07:29:00
생중계하기로 했다. 국내에서 열린 e스포츠 경기가 지상파 방송에서 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 대회까지 범위를 넓혀 봐도 2018년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LoL 종목 경기가 유일하다. 김 PD는 "e스포츠는 이미 10대에서 30대까지 폭넓게 소비되는 대표적 콘텐츠로 자리 잡았고, 글로벌 차원에...
10년간 매출 반토막난 코바코, 연봉·업무추진비는 되레 증가 2025-09-08 17:30:33
유튜브, 넷플릭스 등 뉴미디어가 성장하면서 지상파 광고 시장이 급격히 축소됐다. 당연히 실적이 곤두박질쳤지만 코바코의 정원과 처우는 변함이 없다. 시대 흐름을 반영하지 못한 채 방만하게 운영되는 공기업·공공기관의 대표 사례다. 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지상파 방송사의 광고 매출은 8354억원으로 10...
'1인치 장벽' 깨뜨린 Z세대…서울을 '글로벌 엔터 허브' 만들었다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9-04 06:39:39
사상 처음으로 지상파(20.1%)와 케이블(24.1%)의 합산 점유율(44.2%)을 넘어섰다. 스트리밍이 보조적 시청 수단에서 제1의 미디어 소비 채널로 등극했다는 뜻이다. 스트리밍 플랫폼의 시장 점유율은 6월엔 46.0%까지 상승했다. 브라이언 푸어 닐슨 부사장은 “스포츠 중계, 뉴스가 지상파와 케이블을 예상보다 오래 버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