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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현장 규제혁신으로 기업 성장 돕는다 2025-12-17 16:17:50
성장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양시는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규제 개선과 기업 애로 해소를 통해 신기술 기반 기업의 시장 진입과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안양시는 관내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인 만큼,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2017년부터 ‘찾아가는...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 '세종국제교육센터'…내년부터 AI영상 등 15개 과정 330명 모집 2025-12-17 16:14:32
504㎡(150평) 공간에 들어선 세종교육센터에는 강의실과 훈련실, 운영지원실 등이 설치됐다. 세종시가 공간을 제공했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시설 관리를 맡았다. 한국폴리텍대가 교육과정 운영을 전담한다. 세종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과 연계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종교육센터는 ...
매달 급여 1%로 맞춤형 나눔활동…'행복 온도' 높이는 광양제철소 2025-12-17 16:09:08
급여 1% 적립…필요 물품 지원광양제철소는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 1%로 포스코1%나눔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맞춤형 지원 사업을 펼친다.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정기탁금을 활용한 광양제철소의 대표적인 공헌사업은 ‘사랑의...
사회복지사에 금융코칭, 저출산 지원…지역사회 현안과 호흡하는 경남銀 2025-12-17 16:07:39
더 나아가 현장에서 청년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사를 위한 ‘금융코치 양성과정’을 신설해 운영했다. 은행 소속 금융전문가가 복지사에게 재무 상담 기법을 전수하고, 교육을 이수한 복지사가 다시 청년들에게 상시 멘토링을 제공하는 구조다. BNK경남은행이 지난해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한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도...
20만원에서 시작해 누적 기부금 1400억…창립 16년째 이어져온 애터미의 '이웃사랑' 2025-12-17 16:04:15
지원센터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상담, 치료, 산후 건강관리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시설로 공공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도경희 부회장도 센터 운영을 위해 사재를 출연했다. 국내를 넘어선 나눔도 이어지고 있다. 애터미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을 통해 누적 500억원을 기부하며...
맞춤형 돌봄 체계, 교통약자 병원 동행…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살피는 당진시 2025-12-17 16:02:17
운영 초등돌봄사업도 병행한다. 당진시가족센터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를 파견하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방학 중에는 초등 저학년 대상 돌봄교실을 운영하며 급·간식비 지원까지 더해 양육 부담을 덜고 있다. 야간과 공휴일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힘쎈충남 365×24...
전통시장 위생교육, 9년째 장학금…사회공헌 외연 넓히는 신세계 2025-12-17 15:57:55
했다.◇9년째 매년 장학금 1억3000만원 지원대구신세계는 지난 여름 방학 및 휴가철에 26개 아동센터 어린이와 동부경찰서 범죄피해아동 지원 대상자 등 총 780명에게 바운스 트램펄린으로 나들이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원했다. 대구신세계가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간 매장에서 진행한 포토박스 이벤트를 통해 얻은 수익을...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빅테크에 가스터빈 3기 공급 2025-12-17 15:49:55
기업이 건설하는 데이터센터에 가스터빈과 발전기를 오는 2027년 각 1기, 2028년 각 2기씩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10월 맺은 가스터빈 2기 공급 계약을 잇는 추가 수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약 두 달간 동일한 미 빅테크 기업에 총 5기의 가스터빈을 납품하게 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검증된 성능, 빠른 납기,...
김정관 "내년, 지역 성장에 '올인'…파격이란 말 부족할 정도로"(종합) 2025-12-17 15:09:59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지역 경제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성장의 관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지역이 살아나야 산업이 살고 산업 살아야 국가가 성장한다"며 "지역경제 회복과 도약을 위해 앵커 기업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역 투자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中企정책, 성장유형별 맞춤형으로 개편…지역에 자금 더 간다(종합) 2025-12-17 14:29:42
1조원 규모로 조성하고 지역에 재도전 종합지원센터도 설립한다. 한 장관은 데이터에 기반해 수요자 중심으로 정책 서비스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통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청 서류도 50% 이상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벤처·스타트업 분야에서는 내년 모태펀드 예산을 1조6천억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