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돌 출신 男, '스콘 맛집' 카페 사장님 된 근황 보니… [본캐부캐] 2024-06-09 08:31:21
지인에게 넘기고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서 갔는데 코로나19가 터져버렸다"고 전했다. 당시를 떠올리며 "한국에 돌아오기가 무서울 정도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휘찬은 "부부가 둘 다 연예인을 했으니 할 수 있는 게 없더라. 한국에 와서 먹고살긴 해야 하는데 수입이 하나도 없었다. 코로나19 때문에 불안하긴 했지만...
처음 본 여경에 "있나 보자" 추행...철창행 2024-06-08 07:32:00
지인이 연 식사 자리에서 처음 본 여성 경찰관의 몸을 만진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54)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명령도...
공짜호화여행, 거액인세, 무료공연티켓…美대법관들의 선물목록(종합) 2024-06-08 06:35:06
폭로에 따르면 토머스 대법관은 부자 지인들로부터 요트 크루즈를 포함한 호화 여행을 수십 차례 제공받았으며, 이외에도 값비싼 스포츠 경기 티켓 등을 수령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카 아들의 학비를 지원받은 것으로도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토머스 대법관은 "친밀한 사이의 개인적 호의에 대해서는 법원과 관련이 없는...
'공짜 여행' 논란 美 보수 대법관 뒤늦게 일부 신고 2024-06-08 05:29:09
폭로에 따르면 토머스 대법관은 부자 지인들로부터 요트 크루즈를 포함한 호화 여행을 수십 차례 제공받았으며, 이외에도 값비싼 스포츠 경기 티켓 등을 수령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카 아들의 학비를 지원받은 것으로도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토머스 대법관은 "친밀한 사이의 개인적 호의에 대해서는 법원과 관련이 없는...
황의조, '불법 촬영' 추가 피해 의혹에…"사실무근" 반박 2024-06-07 13:45:31
있던 지인의 통신기기도 압수수색을 하였으나, 어떠한 불법촬영 영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형수 A씨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포맷한 이유에 대해 "사실은 황의조 선수와 피해 여성의 성관계 영상을 편집하여 유포한 기록을 지우기 위해 휴대폰을 초기화했다"고 검찰 조사에서 말했다고 전하면서 거듭 "황의조가...
직장 잘린 밀양 가해자 "사실과 달라…주변 사람들 고통" 2024-06-07 10:11:17
"피해자 마음이 더 다치지 않았을까, 가족과 지인이 다치지 않았을까 온통 그 생각뿐이다. 지인이 울면서 너무 고통스러워했다. 나 하나 때문에 몇십, 몇백명이 피해를 받고 있다"며 "무관한 사람들에게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게 내 얘기만 사실대로 이야기 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A씨는 "3일 동안 물 한 모금 안...
유재석 딸 나은이 애장품은? '놀면뭐하니' 공개 예고 2024-06-07 09:59:55
이이경, 미주가 지인들을 초대해 플리마켓을 여는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의 각기 다른 취향으로 채운 플리마켓이 열리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멤버들은 버리기엔 아까운 물건들을 집에서 가져와 판매를 한다. 판매왕을 노리는 유재석은 자신이 아꼈던 물건은 물론, 딸 나은이가 갖고 놀았던 애장품을 내놓아 눈길을...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경쟁 나선 유튜버들 2024-06-07 09:09:37
제 지인이나 영업에 큰 피해가 되고 있다. 진정서를 제출하고 법적 조치를 시작했다"고 적었다. 피해자의 동의 없이 영상을 제작하면서 사적 제제가 아닌 사적 이득을 위해 밀양 사건 가해자를 공개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 조회수가 수입으로 직결되는 시스템이기 때문. 또한 피해자 측의 동의...
'황의조 불법 촬영' 피해 여성 더 있나…형수 진술 보니 2024-06-07 08:13:57
외에 다른 여성도 몰래 촬영하고, 이를 지인에게 유포한 정황을 목격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구속영장 심사를 받으면서 "황의조의 휴대전화에 여성을 촬영한 사진이 있었고, 이를 지인들이나 다른 사람에게 유포한 정황도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 속 피해 여성은 지금까지 알려진...
룸살롱 가고 다방직원 희롱한 경찰…법원 "해임 과해" 2024-06-07 07:30:13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인들과 술자리에 이 종업원을 수차례 불러 "옆에 와서 커피를 따르라, 데이트 한번 하자"고 말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A씨는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 심사를 청구했으나 기각되자 소송을 냈다. 그는 "식사와 술자리 비용은 사후 부하 직원에게 100만원을 줘 정산해줬고, 여성 종업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