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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억만장자인데…머스크 21세 딸 근황에 '화들짝' 2025-09-04 07:59:19
되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도 했다.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윌슨은 "유명해지기 전에 자유로움도 그립지만, 얼굴이 알려지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도 좋다"며 "음식을 살 수 있고, 친구도 있고, 집도 있고, 쓸 수 있을 만큼의 수입도 있다. 이 정도면 LA에 사는 대부분의 내 또래들보다 더 좋고 훨씬 운이 좋은 것"이라고...
'1400명 사망' 아프간 지진 생존자 "이렇게 많은 시신 처음 봐" 2025-09-03 11:47:18
18명 잃어…온 가족 사라진 집도 있어"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최근 아프가니스탄 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1천400명 넘게 사망한 가운데 구조 작업을 돕는 생존자들이 참혹한 현장 상황을 전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아프간 동부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가장 큰...
아프간 동부 지진 사망자 1천400명 넘어…추가 지진도 발생(종합2보) 2025-09-02 22:44:47
보건부 대변인도 로이터에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고 집도 잃었다"며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영국 외무부는 아프간에 긴급 자금 100만 파운드(약 18억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자금은 탈레반 정권이 아닌 유엔인구기금(UNFPA)과 국제적십자사(IFRC)를 통해 의료 서비스와 긴급 구호품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아프간 동부 지진 사망자 1천100명 넘어…구조작업 난항(종합) 2025-09-02 18:03:18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고 집도 잃었다"며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국 외무부는 아프간에 긴급 자금 100만 파운드(약 18억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자금은 탈레반 정권이 아닌 유엔인구기금(UNFPA)과 국제적십자사(IFRC)를 통해 의료 서비스와 긴급 구호품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레미...
'800여명 사망' 아프간 동부, 지진으로 초토화…구조작업도 난항 2025-09-02 15:41:42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고 집도 잃었다"며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국 외무부는 아프간에 긴급 자금 100만 파운드(약 18억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자금은 탈레반 정권이 아닌 유엔인구기금(UNFPA)과 국제적십자사(IFRC)를 통해 의료 서비스와 긴급 구호품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레미...
"돈 물려줄 자식이 없어요"…죽을 때까지 월급 받으면서 산다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9-01 07:00:01
연금 받는 시대'상속할 사람이 없으면 살던 집도 노후 자금으로 쓰자'는 인식이 확산하며 역모기지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집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 기간 연금을 수령한 뒤 사후에 집으로 정산하는 금융 상품이다. '살아있는 동안 자산을 활용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고령층 욕구와 맞물려...
'시위 격화' 인니서 국회의원 자택 약탈…경찰, 강경대응 예고 2025-08-31 16:27:28
자택 약탈…경찰, 강경대응 예고 재무장관 집도 침입…경찰청장 "무정부적 행위에 단호한 조치"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최근 실업률이 급증한 인도네시아에서 국회의원 특혜에 반대하는 시위가 방화와 약탈 등 과격한 양상으로 번지자 경찰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
"이젠 눈치 안 봐요"…혼자 고기 굽는 '1인 식당'에 바글바글 [트렌드+] 2025-08-19 07:30:01
매장을 열었다. 서울 성북구의 한 김치찌개 백반집도 기존 배달 전문 매장에서 올 초 1인 식당으로 전환했다. 1인 식사에 대한 수요 증가는 통계로도 확인된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나이스지니데이타의 국내 외식업체 표본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국내 음식점 중 1인 메뉴를 판매하는 곳의 비율은 약 9.7%에서 올...
'모자 사망' 마포 아파트 화재..."방에서 폭발" 2025-08-18 07:10:10
보였다고 전해줬다"며 "열 때문에 우리 집도 도어락이 안 열려 딸과 손주 2명이 한 시간 넘게 갇혀 있었다"고 말했다. 옆 동에 살던 70대 남성도 "아침에 밥 먹는데 '퍽퍽' 소리가 나서 보니까 불이 나 있더라"며 "옆 동인 데도 모두 대피했다"고 했다. 일부 주민들은 "대피 안내 방송이 제때 나오지 않았을뿐더러...
"스프링클러 없었다"…화재로 엄마·아들 참변 2025-08-17 13:23:25
우리 집도 도어락이 안 열려 딸과 손주 2명이 한 시간 넘게 갇혀있었다"고 말했다. 이웃 주민들에 따르면 불이 난 세대에는 숨진 모자의 남편이자 아버지인 60대 남성도 거주했다. 자력 대피한 아버지는 이웃 주민을 붙잡고 "우리 아들 못 봤냐"며 가족을 찾아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14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