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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디올백 논란' 보도한 MBC '스트레이트'에 의견진술 2024-04-11 20:36:09
취지의 민원이 제기됐다. 최철호 위원(국민의힘 추천)은 "이 방송에 등장하는 인물은 대부분 객관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최 목사 자체도 이해당사자이고 부적절하게 취재했다고 한다"라며 법정 제재를 주장했다. 백선기 선방위원장(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도 "함정 취재에 대한 부분, 불법 취재에 대한...
금메달리스트·초등교사·가수…비례대표로 '금배지' 누구? 2024-04-11 12:54:02
최보윤 변호사가 국민의미래 비례 1번을 받아 당선됐다. 최 변호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인권경영 위원으로 활동했다. 과학계 영입 인재인 '탈북 공학도'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2번)과 최수진 한국공학대 특임교수(3번)도 국회에 들어간다. '사격 황제'로 불리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진종...
"이러다 자소서 없어질 수도"…GPT 활용 두고 '팽팽' [이슈+] 2024-04-08 20:00:06
모았다. 김명주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새로운 도구인 만큼 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건 사실상 어렵다"며 "지원자를 한 곳에 모아두고 연필로 자소서를 쓰게 하지 않는 이상 완벽한 형평성을 구현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기업 측이 자소서 작성에 있어서 챗 GPT의 활용을 금지할...
'너목보' 뒤집은 '신바람 최박사' 반전 근황…"가문의 영광" [인터뷰+] 2024-04-06 07:34:51
최씨를 최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만났다. 방송 출연 당시 한국수자원공사에 다니고 있었던 그는 헌법재판소로 이직해 기술서기관으로 일하고 있다. 헌법재판소에서 8년째 근무하며 헌법재판소장 표창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받았고, 올해 3월부터는 서울신학대학교 IT융합학부 특임교수로 야간에 출강도...
대외경제자문회의 출범…최상목 "현실 명확히 이해하고 대비" 2024-04-04 17:17:40
출범…최상목 "현실 명확히 이해하고 대비"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비상설 회의체인 '대외경제자문회의'의 첫 회의가 열렸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대외경제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글로벌 경제전문가들과...
"총선만큼 뜨겁다"…회계사 수장 3파전 2024-04-03 18:34:49
인적 네트워크 폭이 넓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전 의원은 1950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1971년 회계사시험에 합격해 30년 동안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20대 국회에서 민주당 의원직을 수행했다. 최 전 의원은 의원 임기 동안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를...
"총선 만큼 뜨겁다"…'2.6만 회계사' 수장 자리 놓고 3파전 2024-04-03 11:49:17
데다 인적 네트워크 폭이 넓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운열 전 의원은 1950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1971년 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30년 동안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과 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직을 수행했다. 최 전 의원은 의원 임기 동안 '주기적 감사인...
'3%대 물가' 주범된 과일…"공급변수에 재정 한계" 지적도 2024-04-02 11:15:38
한다는 시각도 있다.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해 이맘때 소비자물가지수가 높았는데 올해도 3%대 상승률이면 2년 누적으로 볼 때 물가는 엄청나게 오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가 상반기에 재정 조기 집행하고 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총수요가 센 상황이라 물가 상방 압력이 높다"고 짚었다. 기재부는...
제40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최일영 한양대 명예교수 2024-04-02 10:02:50
제40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최일영 한양대 명예교수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제약사 보령[003850]은 제40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최일영 한양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최 교수는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봉사를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남대 의대를 거쳐 서울대 대학원에서...
"K배터리 기술 유출 걱정할 때 아냐…中 고급인재 유치 전략 시급" 2024-03-31 18:18:03
강기석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와 최장욱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는 지난 2월 초 정부로부터 ‘긴급 면담 요청’을 받았다. 반도체 인력 해외 유출로 시끌시끌하던 때였다. 정부가 국내 배터리 학계의 ‘최고수’로 불리는 두 사람을 찾은 건 배터리 분야에도 인력 유출이 만연한지, 그렇다면 막을 방법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