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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염 수술' 수척해진 얼굴로 재판 나온 이재용 2021-04-22 11:32:48
및 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과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미전실)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사장급) 등의 첫 공판 기일을 열었다. 이 부회장이 지난 1월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로 구속 수감된 이후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판 시작 10여분 전 정장 차림으로...
삼성그룹 컨트롤타워 해체 4년…옥중 총수에 여전히 비상 상황 2021-02-28 07:00:01
사라졌다. 미전실 최지성 실장(부회장), 장충기 차장(사장)을 비롯해 김종중 전략팀장, 정현호 인사팀장, 성열우 법무팀장, 임영빈 금융일류화팀장, 박학규 진단팀장, 이수형 기획팀장,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 등이 해체 당시 모두 사임했다. 이중 정현호 팀장과 박학규 팀장은 이후 복귀해 현재 각각 삼성전자[005930]...
이재용 '불법 경영승계 의혹' 재판, 다음달 11일 속행 2021-02-24 14:30:28
시장질서를 어지럽혔다며 이 부회장을 재판에 넘겼다. 이외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김종중 전 전략팀장(사장),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사장), 김신 전 삼성물산 대표, 이왕익 삼성전자 부사장, 이영호 삼성물산 대표(당시 최고재무책임자) 등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법원 "檢, '삼성 노조와해' 이건희 불기소 결정은 정당" 2021-02-22 15:51:02
18일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이건희 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미래전략실장, 박상범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재정신청을 기각했다. 재정신청은 검찰이 불기소 처분한 경우 고소인과 일부 고발인이 법원에 검찰의 결정이 타당한지 묻는 제도인데, 법원이 이를 인용하면 검사는 공소를 제기해야만 한다. 재판부...
삼성 준법위 "사업지원TF, 준법리스크 대응 방안 마련 필요" 2021-02-16 16:05:48
했다. 준법위는 최근 이재용 부회장과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에 대한 법원 선고를 계기로 향후 이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관계사와 함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최고경영진 준법리스크를 유형화하고 평가지표 및 점검 항목을 설정하기 위한 외부...
이재용 부회장, 형 집행 종료 뒤에 삼성전자 복귀 못하나 2021-01-19 17:55:56
이 부회장과 함께 공범인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는 각각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경제개혁연대는 "이 부회장의 판결이 확정되면, 법무부는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에게 이 부회장의 해임을...
삼성, 플랜B 없는 '총수공백' 어떻게?…"비상경영 불가피" 2021-01-19 08:04:02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 이 부회장을 제일 먼저 면회했지만, 최 전 부회장도 이 부회장과 함께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법정구속된 상태다. 한편 재판부로부터 "실효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던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당장 오는 21일로 예정된 정기회의는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준법위는 이날...
이재용 법정구속…삼성 또 '총수 부재' 비상 2021-01-18 17:17:40
전원 유죄 판결을 내렸다.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은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는 각각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 부회장 파기환송심 재판의 핵심 쟁점은 재판부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설립 및...
[연합시론]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서 실형받고 법정구속된 이재용 부회장 2021-01-18 17:07:39
부회장을 구속기소 했다. 재판부는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차장에 대해서도 2년 6개월의 실형을,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황성수 전 전무에게는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각각 선고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이 확정된 이 부회장은 이제는 누구도 법 위에 설 수 없다는 파기환송심 판결의 진정한...
삼성 최지성·장충기도 징역 2년6개월 실형 2021-01-18 15:17:24
2년6개월을 선고하면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사장에게도 각각 징역 2년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에게는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다. 이재용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