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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음 1년새 7만3천명 늘어…청년층 '일자리 미스매치' 심화 2025-11-05 12:00:02
중 취업자가 아니면서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계층을 뜻한다. 15세 이상 인구 중 비경제활동인구의 비중은 35.4%로 0.2%포인트(p) 하락했다. 비중은 8월 기준을 2007년 조사 시작 이래 최저를 나타냈다. 비중은 70세 이상(28.1%), 60대(18.7%), 15∼19세(12.9%) 순으로 높았다. 활동상태별로 보면 '가사'(36.9%),...
“명함 바꾸니 연봉 오르네” 국방부·사정기관 출신 대기업 러브콜 폭주 2025-11-05 10:42:04
순이었다. 이들 10곳 그룹이 전체 대기업집단 취업자의 절반 이상(353명)을 차지했다. 특히 한화는 국방부 출신 2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명), 한화오션(15명), 한화시스템(13명) 등 방산 계열사에 집중됐다. 삼성은 경찰청 출신(12명)이 가장 많았고 삼성전자서비스·삼성전자·에스원...
日 '디지털 구인난'에 한국 IT 인력 흡수 2025-11-04 17:34:47
총 1531명으로 전체 해외 취업자의 27%를 차지했다. 4년 만에 미국(23.4%)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업종별로는 일본에서 인력난이 심각한 IT업계 취업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2024년 10월 기준 일본에서 일하는 한국인 7만5003명 중 IT 종사자는 1만48명(13.4%)으로 도소매업 종사자(1만5013명)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IT인력 모셔라"…일본, 미국 제치고 해외취업 국가 1위 2025-11-04 11:13:58
내 외국인 취업자 중에서도 두드러지는 수치로, 취업자 대비 IT 종사자 비중은 중국(10.4%)·베트남(1.2%)보다 높다. 반면 한국인의 제조업 취업자 비중은 9.2%로 베트남(38.3%), 중국(17.1%)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다. 한국 인력이 제조나 단순 노무보다 'IT분야'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한국인의...
돌봄 수요 급증…상반기 취업 최다업종 '비거주 복지시설' 2025-10-28 12:00:01
확산 올해 상반기(4월) 기준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 취업자는 168만8천명으로 작년보다 13만5천명 증가했다. 신산업 분류가 적용된 2017년 이후 상반기 기준 가장 많은 수준이다. 234개 산업 소분류 가운데서 취업자 규모로 처음 1위를 기록했다.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은 요양보호사, 간병인 등 방문 돌봄서비스를 제공...
"올해 美고용축소 절반은 이민감소 탓…급격한 고용침체 없을듯" 2025-10-24 06:00:12
현 노동시장 상황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비농업 취업자 수 증가 규모(전월 대비)는 2024년 월평균 16만8천명에서 올해 1분기 11만1천명으로, 5∼8월 중 2만7천명으로 급감하는 추세다. 이런 고용 지표 악화를 놓고 기업의 노동 수요 자체가 줄었기 때문이라는 '수요 둔화론'과 이민 감소 등 노동 공급...
구윤철 "경제,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자본시장 활력·부동산 안정 총력" [HK영상] 2025-10-20 10:31:55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며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구 부총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정책 효과에 힘입어 소비가 회복세를 보이고 9월 취업자 수는 19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며 "주가도 새 정부 출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강조했다....
[다산칼럼] 구조개혁에 달린 재정건전성 2025-10-19 17:42:51
이런 조치들을 현실화하는 게 관건이다. 노동 투입(취업자 수) 감소 대책도 보강할 필요가 있다. 많은 연구기관은 2030년 이후 노동 투입은 아예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며 잠재성장률을 0%대로 추락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고용 축소를 불러오지 않는 퇴직 후 재고용, 일가정 양립 대책, 외국인 노동력 활용 확대 방안 등...
길 잃은 청년들…청년 고용률 17개월 연속 '하락' 2025-10-19 16:10:05
17개월째 뒷걸음질 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 경력직 위주의 채용 기조도 청년층 고용률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지목된다. 구조적 문제가 주요 원인인 셈이다.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는 2915만4000명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31만2000명(1.1%) 늘었다. 그러나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과가 주로 단기직에 집중되면서,...
위기의 한국 청년들...“이런 적은 16년 만에 처음” 2025-10-19 07:23:26
수의 비율을 뜻한다. 취업자 수 증감과 달리 최근 인구 감소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인 고용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다. 최근의 고용률 하락세는 외부의 일시적인 충격이 아닌 양질 일자리 부족, 경력직 위주 채용 기조 등 내부 요인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해법을 찾기 쉽지 않다는 우려가 나온다. 주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