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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도 영원히 카라니까"…멤버들, 그리움에 '뭉클' 2024-04-16 11:11:06
카라. 하나, 둘 반짝이는 작은 불빛들에 카라 멤버들은 말을 잇지 못하고 놀라운 광경에 반한다. 알 수 없는 벅찬 감정에 눈물을 흘리는 박규리와 한승연 그리고 이 순간을 온전히 즐기는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각자의 방식으로 반딧불에게 소원을 빈다. 숙소로 돌아온 카라 멤버들은 마지막 날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뉴욕증시, 소매판매 호조·중동 리스크에 일제히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4-16 06:37:52
되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회사가 인포르마티카라는 데이터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를 인수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 레딧 모간스탠리가 레딧의 투자의견을 동일 비중으로 시작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가 15일(현지시간) 혼조세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들...
활동가 줄퇴사…개 식용금지 이끈 '카라'에 무슨 일이 2024-04-12 18:02:31
‘카라’가 내홍에 시달리고 있다. 이례적으로 시민단체 안에 노동조합이 결성된 데 이어 노조 측은 “전진경 대표가 2021년 취임한 뒤 단체를 사유화했고, 활동가 10명 중 7명이 줄퇴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민단체임에도 대표가 모든 권한을 쥐고, 노조 간부를 ‘표적 징계’하는 등 전횡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제2 나발니 나오나…"러 옥중투쟁 카라-무르자 위중" 2024-04-11 16:46:43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카라-무르자가 나발니에 이어 옥중에서 사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야권 정치인 보리스 넴초프의 측근이자 언론인인 카라-무르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했다가 지난해 4월 25년 형을 받고 모스크바에서 4천300여㎞ 떨어진 시베리아 교도소로 보...
'선재 업고 튀어' 이유 있는 입소문…"내가 '최애'의 첫사랑이라니" 2024-04-11 12:12:06
소녀시대 권유리, 카라 한승연이 카메오로 등장하는가 하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까지 깜짝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오뿐 아니라 윤하의 '우산', 브라운아이즈 '점점' 등 시대를 풍미했던 히트곡과 그 시대 국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였던 싸이월드 쪽지와 '일촌'...
식용견 구하는 시민단체 '카라'에서 벌어진 '이전투구' 2024-04-11 11:52:16
이끈 것으로 평가되는 국내 대표 동물단체 '카라'가 노사 간 내홍에 시달리고 있다. 작년 설립된 노동조합이 2021년 취임한 전진경 대표가 '단체를 사유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내부 경영 문제와 노동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노조를 세웠다는 사실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인니서 르바란 연휴 귀성 중 버스끼리 충돌…12명 사망 2024-04-09 11:23:00
전날 오전 서자바주 카라왕의 고속도로에서 미니버스가 차선을 변경해 반대편 갓길로 진입하려다 마주 오는 버스와 충돌했고, 이어 버스 뒤에 오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도 충돌했다. 이 충돌로 차량에 불이 붙었고, 미니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이 사망했다. 현지 언론은 미니버스가 잠깐 차를 멈추기 위해 갓길로...
'패션앱서 즐기는 빵지순례'…에이블리, 인기베이커리 팝업 2024-04-09 10:15:55
15일까지는 코코로카라, 오는 16∼22일은 코코로나인 팝업 매장을 각각 선보인다. 최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입점해 인기몰이 중인 코코로카라 팝업에서는 브레드푸딩과 티 케이크 전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파크에 팝업 매장을 열어 '오픈런'(물건을 사고자 영업시간 전부터...
리퓨어헬스케어,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2024-04-08 10:53:37
카라라이프와 시니어 헬스케어 역할 고도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지난 2일 키즈노트 본사에서 리퓨어헬스케어 김용상 대표이사, 키즈노트 최장욱 대표이사, 단국대 기술지주자회사 단국상의원 최규동 대표이사, 아카라라이프 김현철 대표이사, 등 4개사 임직원이 참석한...
"월급 200만원 받고 누가 일하겠나"…위기의 시민단체 2024-04-05 09:12:18
정직 3개월의 징계 처분이 내려지기도 했다. 카라 상근활동가 E씨는 "노조를 결성하고 불만을 제기했지만 돌아오는 건 징계 처분이었다"고 했다. 카라 내부에선 전진경 대표 취임 후 3년간 44명이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이 역량을 모을 창구가 다양화하면서 기존 단체의 활동 방식으로는 지속가능성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