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英로열발레단 초고속 승급…'한국판 빌리 신화' 전준혁 2024-07-07 17:55:18
‘로열발레단’ 최초의 한국인 발레리노 전준혁(26)이 지난달 말 케빈 오헤어 단장과 나눈 대화다. 그가 솔리스트로 진급한 지 1년밖에 안 된 시점에 들려온 깜짝 승급 소식이다. 1931년 설립된 로열발레단은 유럽에선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과 함께 투톱으로 불린다. 로열발레단 단원 등급은 아티스트부터 시작해 퍼스트...
서희,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11년 만에 국내 무대 선다 2024-05-08 18:54:33
1983년 영국 로열발레단의 내한 공연으로 국내 무대에 처음 오른 이 작품은 2012년 유니버설발레단이 국내 단체로서 처음 선보였다. 이번 공연으로 맥밀란 버전 ‘로미오와 줄리엣’은 2016년 후 8년 만에 한국 관객을 만난다. 서희 수석무용수의 출연도 기대를 모은다. 미국 뉴욕에 있는 ABT는 영국 로열발레단, 프랑스...
韓伊 수교 140주년…M발레단 '돈키호테' 27일 하남문화예술회관 2024-04-19 16:12:52
만남으로도 뜻깊다. 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인 파리오페라발레단 프리미어 당수르(Premier Danseur) 프란체스코 무라와 유니버셜발레단 전 수석무용수 손유희가 함께 만들어내는 이번 무대는 양국이 친밀하게 연결되는 특별한 한 해를 불꽃을 밝히고자 기획됐다. 프란체스코 무라는 이탈리아 피스토야 무용가 집안 출신으로...
내털리 포트먼, '불륜설' 남편과 끝내 이혼 2024-03-09 07:53:28
출신인 포트먼은 13세 때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레옹'에 출연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블랙스완'에서 정신분열을 겪는 발레리나 역을 열연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밀피에는 뉴욕시티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한 후 안무가로도 큰 성공을 거뒀으며, 2014년 프랑스로 귀국해 파리오페라발레단...
배우 내털리 포트먼, 안무가 밀피에와 11년 만에 이혼 2024-03-09 07:38:03
13세 때 주연한 '레옹'의 흥행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블랙스완'에서 정신분열적인 발레리나 역을 열연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밀피에는 뉴욕시티발레단 수석무용수로 이름을 날리다 안무가로도 큰 성공을 거뒀으며, 2014년 프랑스로 귀국해 파리오페라발레단 예술감독을 맡기도 했다....
[이 아침의 발레리나] 독보적인 '발레 여신'…스베틀라나 자하로바 2024-02-29 18:42:22
동시에 키로프발레단(현 마린스키발레단)에 입단한 그는 1년 후 18세 어린 나이에 프리마 발레리나로 승급했다. 10대에 전막 발레를 이끄는 주역 무용수로 비상한 자하로바는 수많은 발레 레퍼토리를 섭렵했다. 2001년 파리 오페라발레의 ‘라 바야데르’ 객원 주역을 맡았다. 파리 오페라 무대에서 러시아 무용수가 주역을...
샤넬과 발레의 만남…'전설의 무용수' 자하로바가 춘다 2024-02-22 17:04:11
만에 한국을 찾는 자하로바는 볼쇼이발레단의 주역 무용수들과 함께 샤넬의 명작을 입고 춤을 출 예정. 현재 이탈리아 라스칼라발레단의 에투알이자 볼쇼이발레단의 프리마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모댄스는 오는 4월 1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구교범 기자...
3월 말부터 '문화예술패스' 지급…尹 "문체부는 '문화산업부'라 생각" 2024-02-06 20:14:12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프랑스 현지에서 '2024 파리 코리아 시즌'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파리올림픽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댄스 공연(5월)을 시작으로 6월엔 국립합창단·오페라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창작오페라 '처용' 합동공연을 연다. 7월에는 국립발레단과 국립현대무용단이 공연한다. ...
볼쇼이 출신들의 숨막히는 명연···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지젤’ 2024-01-22 15:51:37
둥지를 틀었다. 티시는 고국인 이탈리아의 라 스칼라 발레단 등을 거쳐 지난해 DNB에 합류했다.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점, 경기 고양 킨텍스점 등 메가박스 10개 점에서 처음 상영된 DNB의 ‘지젤’은 스미르노바와 티시의 탁월한 기량과 뛰어난 호흡, 180여년 간 인기를 누려온 발레 명작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아르떼 칼럼] 30년차 발레리노를 자유롭게 만드는 네 단어 2024-01-19 17:59:42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을 ‘세계 3대 발레단 중 하나’라고 얘기하곤 하는데 만약 나에게 묻는다면? “아무나 들어갈 순 없지만,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발레단.” 세상의 모든 역사는 도전이라는 이 단어 하나로 발전과 변모를 거듭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다행인 건 그 도전은 누구에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