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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설립해 '직접고용'한다는데…정작 협력업체 근로자들은 "반대" 2024-03-13 10:49:19
직접고용을 바타응로 판결 선고 이전에 분쟁을 원만하게 종결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실제로 지난 11일엔 자회사 설립을 위한 임시 이사회가 열렸다. 오는 15일 자회사를 설립하고 다음달 1일 출범시킨다는 계획. 그러나 대법원은 이튿날인 12일 예정대로 판결을 선고했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현대제철이...
"이러다 공장 멈출 판"…제철업계 발목 잡는 'MES' 뭐길래 2024-03-12 17:25:31
"판결대로면 산업현장서 도급 못 써" 이번 판결은 현대제철 순천공장 후속 소송과 유사 분쟁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대제철 순천공장 불법파견 2, 3차 소송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4, 5차 소송은 1심이 진행 중이다. 산업현장에서는 효율적 생산공정 관리를 위해 MES를 사용하고 있지만 오히려 불법파견 리스크를 키운...
거침없는 바이든…"트럼프는 위험, 대법원은 잘못된 결정" 2024-03-11 06:02:13
나토 회원국에 대해서는 러시아에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할 것이라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달 발언에 대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결과로 대학살이 벌어지는 와중"이라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2차대전 이후, 다시는 그런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약속을 했다"...
권도형 측 "美에 '한국 송환' 결정 바꿀 권한 없어" 2024-03-09 20:28:24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고등법원의 판결을 뒤엎고 자국으로의 인도를 관철하려면 항소해야 하는데, 미국에 그럴 기회나 권한이 없다는 것이 권씨 측 변호인의 입장이다. 한마디로 말해 다른 국가가 몬테네그로의 사법 절차에 개입할 수 없다는 것이다. 권씨 측의 주장대로라면 고등법원의 한국 송환 결정에 항소할 수...
권도형측 "미국에 '한국 송환' 결정 바꿀 기회·권한 없어" 2024-03-09 19:43:27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고등법원의 판결을 뒤엎고 자국으로의 인도를 관철하려면 항소해야 하는데, 미국에 그럴 기회나 권한이 없다는 것이 권씨 측 변호인의 입장이다. 한마디로 말해 다른 국가가 몬테네그로의 사법 절차에 개입할 수 없다는 것이다. 권씨 측의 주장대로라면 고등법원의 한국 송환 결정에 항소할 수 있는...
바이든 "美, 위대한 컴백 이뤄내…민주주의 지키는 미래 만들자"(종합2보) 2024-03-08 15:39:04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 그는 러시아의 지도자에게 머리를 조아렸다"면서 "나는 푸틴에게 머리를 조아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이 의회에서 막혀있다고 지적한 뒤 "의회에 말한다. 우리는 푸틴에 대항해야 한다"며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 처리를 촉구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 선거운동 착수 바이든…트럼프 정조준·고령논란 정면돌파 2024-03-08 14:34:29
대로 하라'고 했다"며 "나는 이를 통탄스럽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위험하고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안보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며 "역사가 지켜보고 있다"고 역설한 뒤 "푸틴에 대한 내 메시지는 간단하다. 전임자는 푸틴에 조아렸지만 우리는...
바이든 "美 위대한 컴백…부자증세로 재정적자 4천조원 줄일 것"(종합) 2024-03-08 13:13:52
6개월까지 낙태권을 인정했던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이 재작년 대법원에서 폐기된데 대해 "미국인들이 만약 내게 '선택의 권리'를 지지하는 의회를 만들어 준다면 나는 '로 대 웨이드'를 이 땅의 법률로서 회복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불법이민자 유입을 줄이는 국경통제 강화 법안이 트럼프...
한동훈 전국 누비는데…이재명, 이달 법정 출석 5번 더 2024-03-08 11:13:57
조정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원칙 대로'해야 한다며 기각했다. 이 대표 입장에서는 한 달 남은 총선을 지휘하면서, 재판에도 참석해야 하는 부담을 지게 된 셈이다. 반면, 한동훈 위원장은 올해 초 대전 신년 인사회를 시작으로 빽빽한 지역 유세 일정을 뛰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대구, 광주, 청주,...
트럼프, '명예훼손 1천억원대 배상 평결'에 재심 요청 2024-03-06 17:45:59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위자료 청구 소송과 관련해 올해 1월 26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8천330만 달러(약 1천100억원)의 배상금을 내야 한다고 평결했다. 이 중 1천830만 달러(약 240억원)가 실제 피해에 대한 배상액이고, 나머지 6천500만 달러(약 870억원)는 징벌적 배상 명목이었다. 배심원단은 작년 5월 결론이 난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