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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훈의 골프 확대경] 벌써 66명이나 내년 마스터스 출전권 확보 2019-07-26 05:05:01
토미 플리트우드, 저스틴 로즈, 리 웨스트우드(이상 잉글랜드) 등이 이렇게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출중한 성적을 거둔 덕에 일찌감치 마스터스 출전을 굳혔다. 올해 마스터스가 종료된 뒤 치러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우승자도 내년 마스터스 출전권을 선물 받았다. 강성훈(32)과 신예 매슈 울프(미국)가 투어 대회...
[권훈의 골프 확대경] 석 달 사이 메이저 4차례…내년엔 올림픽까지 2019-07-25 12:00:02
차지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도 "일정이 숨 가쁘다. 무엇보다 경기력이 떨어지면 보완할 시간이 없다. 항상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해야 버틸 수 있다"고 하소연했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작년까지는 마스터스가 끝나면 한달 이상 메이저대회 대비는 잊고 지냈다"면서 "올해는 메이저대회 격전을 치르고 나서 숨...
디오픈 격전 치른 골프 스타들, '머니 파티' WGC에서 격돌 2019-07-23 06:06:00
비롯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로즈,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등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한국 선수는 강성훈(32) 혼자 출전한다. 세계랭킹 50위 이내 또는 주요 투어 대회 우승이라는 출전 자격을 갖춘 한국 선수는 지난 5월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을 제패한 강성훈 말고는 없다. 교포 선수까지...
'클라레 저그' 품은 라우리…'갈라진 아일랜드' 하나로 묶다 2019-07-22 18:04:07
역전당한 아픈 기억을 안고 있다. 이날도 플리트우드에 4타 차 리드를 안고 경기했다. 그는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았다. 9언더파를 적어낸 플리트우드를 6타 차로 따돌리고 완벽하게 우승했다. 박상현(36)이 2언더파 공동 16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한국 국적 선수가 디오픈에서 20위 내에 든 건...
'클라레 저그' 품은 라우리…'갈라진 아일랜드' 하나로 묶다 2019-07-22 18:04:07
역전당한 아픈 기억을 안고 있다. 이날도 플리트우드에 4타 차 리드를 안고 경기했다. 그는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았다. 9언더파를 적어낸 플리트우드를 6타 차로 따돌리고 완벽하게 우승했다.박상현(36)이 2언더파 공동 16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한국 국적 선수가 디오픈에서 20위 내에 든 건...
라우리 "골프에서는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가 같은 나라" 2019-07-22 09:53:09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는 무려 6타를 앞선 우승이었다. 지난해 이 대회 컷 탈락 이후 주차장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라우리는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내가 메이저에서 우승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다"며 "지금도 여기에 서 있는 것, 클라레 저그가 내 것이라는 사실을 믿기 어렵다"고 기뻐했다. 그는 "캐디 마틴이 많은...
라우리, 클라레 저그 품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박상현 16위(종합) 2019-07-22 08:19:31
팬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다. 3라운드까지 2위 플리트우드에 4타 차로 비교적 여유 있게 앞선 라우리는 4라운드에서도 다른 선수들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라우리가 1번 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2위에서 따라붙을 기회를 엿보던 플리트우드도 3번 홀(파3) 보기로 타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라우리는 4,...
라우리, 디오픈 챔피언십 우승…첫 PGA투어 메이저대회 정상 2019-07-22 07:25:45
라우리는 9언더파 275타로 단독 2위에 오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 상금 193만5000달러(약 22억7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 대회전까지 2016년 us오픈 준우승이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던 라우리는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3라운드까지 2위...
[최종순위] 디오픈 챔피언십 2019-07-22 02:34:52
│ 2 │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 -9 │275(68-67-66-74)│ ├──┼───────────────┼───┼────────┤ │ 3 │ 토니 피나우(미국) │ -7 │277(68-70-68-71)│ ├──┼───────────────┼───┼────────┤ │ 4 │ 브룩스 켑카(미국) │ -6...
라우리, 디오픈 제패하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박상현 16위 2019-07-22 02:27:16
이후 11년 만이다. 3라운드까지 2위 플리트우드에 4타 차로 비교적 여유 있게 앞선 라우리는 4라운드에서도 다른 선수들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라우리가 1번 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2위에서 따라붙을 기회를 엿보던 플리트우드도 3번 홀(파3) 보기로 타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라우리는 4, 5번 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