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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디캐프리오와 붙는다...'어쩔수가없다' 골든글로브 후보 2025-12-09 07:36:35
TV 드라마 부문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작은 '외교관'(넷플릭스), '세브란스: 단절'(애플TV+), '슬로 호시스'(애플TV+), '더 피트'(HBO맥스), '화이트 로투스'(HBO맥스) 등이다.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11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트럼프, '2차공격 영상' 공개 묻자 "헤그세스 결정이면 OK" 2025-12-09 06:57:48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농민 지원금 발표 행사에서 취재진의 관련 질의에 "헤그세스가 하길 원하는 모든 것은 나에게 괜찮다(OK)"고 말했다. 이는 지난 3일 백악관 행사에서 "그들(미 해군)이 무엇을 가졌는지 모르지만, 어떤 영상이든...
'어쩔수가없다', 골든글로브 작품상 놓고 '원 배틀…'과 경쟁 2025-12-09 04:28:54
단절'(애플TV+), '슬로 호시스'(애플TV+), '더 피트'(HBO맥스), '화이트 로투스'(HBO맥스) 등이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원래 미국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가 주관하다 2021년 인종·성 차별 논란 등으로 영화계의 보이콧 대상이 된 뒤 대대적인 개혁이 추진됐고, 이후 영리 기업인 딕...
美 "오커스 전력 다하고 있다"…호주와 핵잠 협력 지속 공식화 2025-12-09 01:13:28
축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날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호주가 미국의 잠수함 생산역량 확대에 10억달러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우리는 미국에, 호주에, 그리고 영국에도 좋은 방향으로 오커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니 웡 호주 외교부 장관은 "호주는 항상 호주와 미국의...
美야당, 마약선 공격영상 공개 촉구…"생존자 타격 정당화 안돼" 2025-12-08 15:06:03
동영상 공개에 찬성한다면서도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헤그세스 장관은 동영상의 출처 등에 대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동영상을 공개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영상 공개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koman@yna.co.kr...
최측근그룹이 좌우하는 트럼프 외교정책…"결정 빠르나 위험하다" 2025-12-08 03:30:32
루비오 국무부 장관, J.D. 밴스 부통령,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포함된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 측근 그룹을 즉흥적으로 부르며 회의도 필요할 때마다 열고 결정은 매우 빠르게 내려진다"며 이 그룹에서 누가 어떤 역...
트럼프 정부 '이민자 늘어나 유럽 문명 소멸' 주장에 '발칵'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2-07 18:18:45
요구해야 한다고 적시했다. 이와 관련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날 레이건 국방포럼 연설에서 이스라엘, 한국, 폴란드 등을 미국의 국방지출 확대 요구에 부응한 ‘모범 동맹들’이라고 지칭했다. 그러면서 “한국처럼 자기방어를 더 책임지는 동맹은 우리로부터 특혜를 받겠지만, 집단 방위를 위해 자기 역할...
유력매체 쫓겨난 펜타곤 기자실에 트럼프 강성지지자 가득 2025-12-07 18:02:18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피트 헤그세스 장관이 지난 3월 미군의 예멘 후티 반군 타격 당시 작전 정보를 공유하면서 민간 채팅앱을 이용했다가 내부 감사에서 보안규정 위반 판정을 받았고, 미군이 태평양과 카리브해의 마약조직 소탕전에서 생존자들까지 전원 사살하면서 '전쟁범죄' 논란이 점화하는 등...
'체감 영하 20도'에 혼자 남겨진 여친 결국 사망…남친은 하산 2025-12-07 17:49:01
160피트 떨어진 곳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A씨는 1월 19일 오전 2시쯤 여자친구가 힘들어하기 시작해서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됐다고 한다. 등반 경험이 더 많은 그는 하산 당시 B씨에게 담요조차 덮어주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B씨는 저체온증에 시달리며 방향 감각을 잃은 상태로 방치됐고, 결국 동사했다고...
美국방 "韓같은 모범동맹에 특혜"…무임승차엔 '경고' 2025-12-07 09:53:02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한국처럼 자기방어를 강화하는 모범 동맹에는 특혜를 주되, 국방비 부담을 늘리지 않는 동맹에는 불이익을 주겠다고 시사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레이건 국방포럼 연설에서 이스라엘·한국·폴란드를 "모범 동맹들"로 꼽으며 "우리로부터 특혜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