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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의 알쓸커잡] 밥 잘 지으면 커피도 잘 내린다? 2018-07-26 17:57:17
커피 마니아는 한여름에도 따뜻한 커피를 즐긴다지만 이런 폭염에는 쉽지 않습니다. 핸드드립 아이스커피는 커피를 받는 서버잔에 미리 얼음을 넣어놓고 그 위에 한 방울씩 커피를 내려야 합니다. 얼음과 닿는 순간마다 커피의 향과 맛이 가둬지기 때문이랍니다.1~4번을 완성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신선하고 잘...
굴곡진 역사 속에 묻힌 민초의 恨… 붉은 술 한잔에 시름을 달래다 2018-07-22 15:16:47
방울이 떨어지는 주둥이 아래 작은 오가리에 두 손 가득한 분량의 지초를 거름망에 담아 두면 술방울이 지초를 통과하며 붉은 색을 우려낸다. 고되고 지난한 과정을 거친 이슬 같은 술방울이 방울방울 모여 붉은 빛 홍주가 탄생한다. 홍주는 마치 오랜 세월, 인고를 견디며 살아온 진도의 눈물 같다. 홍보석 같은 수제 찹쌀...
"소주 한 병이 한 잔에"…인기폭발 `한방울잔` 또 완판 2018-06-25 16:42:07
`한방울잔`이 재판매 30분도 되지 않아 또 품절됐다. 하이트진로는 25일 오후 2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한방울잔` 판매 공지를 띄운 뒤, 오후 4시부터 옥션에서 해당상품을 판매했다. 한방울잔은 기존 소주잔의 약 7배 크기로, 한잔에 360ml의 내용물을 담을 수 있다. 성인 손바닥 정도의 사이즈로 소주 한병이 한 잔에...
14살 소년의 절실한 가족 만들기…영화 '홈' 2018-05-27 09:26:24
끈끈한 소년의 가정은 엄마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무너진다. 친아빠에게 맡겨진 이부동생을 따라 결국 소년도 그 집에 들어간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아저씨' 집이지만, 소년은 부유하고 동생들이 있는 그 집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한다. 이달 30일 개봉하는 영화 '홈'은 14살 사춘기...
[뷰티텐] 최선엽 본태한의원 원장의 '아주 쉬운 다이어트' 2018-04-03 18:58:09
식사를 한다. 예를 들어 방울토마토를 좋아한다면 갖고 다니면서 식사 전에 미리 먹는다. 그러면 굳이 굶거나 식사량을 줄이지 않아도 된다.2. 미네랄이 포함된 천연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라 지방이 분해될 때 가둬놓았던 독소를 배출하게 되는데 이 독소가 활성산소다. 이를 방치하면 노화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없애야...
"불씨가 날아다녀요"…산불 진화는 '도깨비불'과의 전쟁 2018-03-29 11:15:58
수밖에 없었다. 한 방울이라도 더 뿌리겠다는 각오로 인력과 장비 등 가용할 수 있는 진화 능력을 모두 쏟아부었으나 순식간에 번지는 산불을 잡기는 쉽지 않았다. 강풍으로 불이 번지는 상황에서 진화인력 투입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부담도 컸다. 여기에 동해안 지역은 휘발성이 강해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 단순림이...
봄을 부르는 커피? 카누 '스프링 블렌드' 출시 2018-03-12 13:44:05
테마로 한 tv광고는 바리스타 공유가 커피를 음미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커피 방울이 떨어지며 동시에 벚꽃이 흩날리고 “카누가 있어 봄이 한번 더 좋아집니다”는 내레이션이 이어진다.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카누 스프링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카누가 출시된 후 최초로...
[ 사진 송고 LIST ] 2018-02-18 15:00:00
화답 02/18 13:14 서울 조현후 [올림픽] 순조로운 레이스 02/18 13:16 서울 이종건 한 방울의 물이라도 02/18 13:16 서울 조정호 [올림픽] 적진을 뚫어라 02/18 13:18 서울 류효림 [올림픽] 에일린 프리쉐 '북한이 신기해' 02/18 13:18 서울 김민지 [올림픽] 각양각색의 선글라스 쓰고 응원 펼치는 ...
[2018 한경 신춘문예] 장편소설 부문 은모든 씨 "15년간 소설 20편 응모했지만 고배… 주(酒)여, 드디어 독자들과 건배하네요" 2017-12-31 17:11:55
든다.그러는 동안에도 우경은 한 방울의 술도 입에 대지 않고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분위기를 풍겨 주희의 걱정을 산다. 그러던 어느 날, 우경은 간절한 마음으로 금주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자신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사라진 누군가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한경 신춘문예 당선...
혼자서도 ‘외롭지 않은 연말’ 보내기 2017-12-21 17:43:01
리조트나 호텔에서 여유롭게 늦잠을 잔다면 힐링 여행이 될 것이다. >>음식 생일이나 기념일과 같은 특별한 날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다. 먹으면 엔도르핀도 올라가고, 쌓였던 스트레스까지 몽땅 다 날아가는 기분이다. 혼자의 식사가 두렵다면 배달 음식은 어떨까. 다이어트에 대한 걱정은 잠시 미뤄두고, 치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