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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사우디에 '주차플랫폼' 첫 수출 2025-06-01 12:01:16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총사업비 630억 달러(한화 약 86조 원)를 투입하는 대규모 도시 개발 계획 '디리야(Diriyah) 프로젝트'에 주차 플랫폼을 포함한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 협력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디리야 프로젝트는 사우디 정부가 직접 추진하는 대규모 인프라·도시 개발 계획 '기가...
한화에어로, 기술 원조받던 獨에 첨단무기 공장 짓는다 2025-05-29 17:54:36
못 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이제 유럽 1위 방위산업회사인 독일 라인메탈과 현지 시장을 놓고 한판 대결에 들어간다. ◇獨 동부에 첨단무기 공장 29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독일 동부의 여러 도시를 공장 건설 후보지로 놓고 검토 중”이라고...
'한국 부동산 시장 어디로 갈 것인가'…전문가들 모였다 2025-05-29 17:22:07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김현준 한화증권 상무 △김준형 명지대 교수 △진장익 중앙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펼친다. ‘수도권 주택공급과 4기신도시 이슈’를 주제로 한 라운드테이블, ‘택지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의 감정평가 관련 이슈’를 주제로 한 감정평...
요트투어·영화관…인천 청라 위 '리조트형 단지' 뜬다 2025-05-27 17:16:23
신도시’로 탈바꿈미래 가치도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DK아시아는 이번 단지를 시작으로 서구 왕길동 등에서 총 2만2333가구 규모의 리조트 특별시를 조성할 청사진을 마련하고 있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도시와 리조트를 결합한 개념이다. 서구 전역으로 범위를 넓히면 총 3만6000여 가구의 ‘최대 민간 신도시’를 만드는...
"못 쓴 용적률 다른 건물에…용적이양제로 도시 경쟁력 높여야" 2025-05-25 12:00:31
등 문화유산 주변이라 개발이 장기적으로 어려운 곳과 김포공항 주변이 거론된다. 일본 도쿄는 '특례용적률적용지구'를 지정해 도쿄역이 활용하지 못한 용적률 700%를 인근 6개 빌딩으로 이전했고, 이를 통해 도쿄역사 보존·복원에 필요한 공사비 500억엔(한화 약 4천800억원)을 충당할 수 있었다. 도쿄역 인근...
대전시, 민간 주도 우주선 개발 시대 열어 2025-05-21 12:40:05
부품 개발과 검증을 맡는다. 특구 지정은 약 9개월 동안 지역 연구기관과 기업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루어진 결과다. 기존 국가 중심 체계에서 벗어나 민간이 주도하는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촉진할 실증 공간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구는 유성구와 대덕구 일원에 약 515만㎡ 규모로 조성되며, 다음 달...
한경협, 파리서 佛경제인협회와 미래대화 개최…공동선언문 채택 2025-05-20 20:00:01
협의체다. 이번 회의를 위해 현대차, LG화학, 대한항공, 한화솔루션, CJ, 포스코, 풍산 등 한국 기업의 약 20개사 관계자 50여명이 파리를 방문했다. 프랑스 측에서는 에어리퀴드, 토탈에너지, 에어버스, 탈레스, BNP 파리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주요 산업의 대표기업에서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개회식에...
베이징서 '황금올리브' 먹는다…BBQ, 中 시장 공략 2025-05-20 09:49:04
5조 위안(한화 약 1천조 원) 규모로 추정되며,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계약을 진행한 8개 도시의 경우, 중국 내에서 소득이 특히 높은 지역으로 2023년 기준 근로자 평균 월 소득이 약 1만5천위안에서 1만9천위안(300만원에서 350만원)에 이른다. 또한 해당 지역은 베이징 약 2,200만명, 청두...
인구 40만 덫에 걸린 세종시…'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동네'의 민낯 2025-05-13 06:47:01
도시를 만든다는 구상 자체가 허상”이라고 지적했다. 세종시에 본사를 둔 대기업은 한화에너지가 유일하다. 어렵사리 유치한 기업이지만 그룹 본사는 서울, 주요 사업장은 지방에 있어 일자리 창출력에 한계가 있다고 평가받는다. 인구와 기업이 늘지 않으니 세종시 재정의 지속가능성에는 의문부호가 따라붙는다. 2019년...
선거철에만 들썩이는 세종…'인구 40만' 덫에 갇혔다 2025-05-12 17:58:26
옮겨 대도시를 만든다는 구상 자체가 허상”이라고 지적했다. 세종시에 본사를 둔 대기업은 한화에너지가 유일하다. 어렵사리 유치한 기업이지만 그룹 본사는 서울, 주요 사업장은 지방에 있어 일자리 창출력에 한계가 있다고 평가받는다. 인구와 기업이 늘지 않으니 세종시 재정의 지속가능성에는 의문부호가 따라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