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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조' 우즈가 2위…역대 스포츠선수 수입 1위는 2025-04-23 10:50:40
수입을 올린 선수로 꼽혔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23일 발표한 역대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조던은 현역 시절 및 은퇴 이후에 30억 달러(약 4조2천900억원)를 벌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로 19억1천만 달러, 한국 돈으로 2조7천억원 정도를 기록했다....
역대 선수 수입 1위, 4.2조원 벌어..."역시 황제" 2025-04-23 09:20:48
역대 전세계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이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23일 역대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를 발표한 것에 따르면 조던은 현역 시절은 물론 은퇴 이후까지 포함해 30억 달러(약 4조2천900억원)를 벌어 1위에...
김연경, 역대 세 번째 만장일치 정규리그 MVP…화려한 마무리 2025-04-14 18:02:23
모두 차지하는 위업마저 달성했다. 그는 최근 끝난 챔피언결정전 MVP 기자단 투표에서 31표를 독식해 역대 두 번째 만장일치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MVP 시상식은 김연경이 현역 프로 선수로 나서는 마지막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그는 정규리그가 펼쳐지던 지난 2월 2024-2025시즌을...
"나이는 숫자일 뿐"…65세 커플스, 마스터스서 191야드 '이글'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1 04:41:26
웨지를 꽂았다. 한창 때의 선수들과는 다른 구성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공도 어린 현역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는 노란 형광색을 쓴다. 공이 눈에 더 잘 보이기 때문에 선택한 색이다. 이번 대회 목표는 커트 통과다. 작년에는 커트탈락을 했고 부상으로 고통받기도 했다. 커플스는 "65세의 나이에도 이 코스로 돌아올 수...
'호랑이' 잡았던 양용은 "끝까지 살아남는 게 이기는 것" 2025-04-09 17:42:59
남긴 선수다.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던 우즈에게 패배를 안겨준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는 “가끔 어린이들이 ‘우즈를 이긴 유명한 분’이라고 들었다며 사인을 요청해오곤 한다”고 귀띔했다. PGA챔피언스 투어는 베른하르트 랑거(67·독일), 프레드 커플스(65·미국) 등 전설들이 활동하는 무대다. 필드 밖에서 여유 있는...
'호랑이 잡았던' 양용은…"끝까지 살아남는게 이기는 것"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09 12:39:42
골프팬들에게 양용은은 누구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선수다.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던 우즈에게 패배를 안겨준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는 "가끔 어린이들이 '우즈를 이긴 유명한 분'이라고 들었다며 사인을 요청해오곤 한다"고 귀띔했다. PGA챔피언스투어는 베른하르트 랑거(67·독일), 프레드 커플스(65·미국) 등...
'배구 여제'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우승으로 화려한 피날레 2025-04-08 22:16:11
김연경은 선수 개인으로 2008~2009시즌 이후 16년 만에 챔프전 정상에 올랐다. 데뷔 시즌 포함해 세 차례(2005~2006, 2006~2007, 2008~2009) 챔프전에서 우승하고, 세 번 모두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던 김연경은 V리그 복귀 후 세 차례(2020~2021, 2022~2023, 2023~2024)나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털어냈다....
350승 거둔 야구 전설이 '어쩌다'…술 2캔 훔치다 체포 2025-03-27 11:11:02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는 등 신기록을 세웠으며, 뛰어난 체력을 가져 '가솔린 탱크'로 불렸다. 1977년 현역에서 은퇴하고 코치, 야구 평론가로 활동했다. 그는 통산 22년간 프로야구 역대 2위인 350승을 거뒀고, 2000년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그러나 은퇴 이후...
'복싱 전설' 조지 포먼, 76세로 별세…최고령 헤비급 챔피언 2025-03-22 11:34:46
둘러싸인 채 평화롭게 사망했다"고 밝혔다. 포먼은 전설적인 권투 선수다. 포먼은 1968년 멕시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또 1973년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듬해 무하마드 알리에게 패배할 때까지 40연승을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였다. 알리와의 대결은 '정글의 대소동'(The Rumble In The...
'귀화 15년차' 빅토르 안, 러시아 현지 기념행사 불참했더니 2025-03-19 19:16:24
재정 문제로 빙상팀을 해체하자, 러시아로 귀화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그리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러시아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해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땄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당시 그에게 제4급 조국 공로 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 2020년 현역 은퇴 후에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