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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156개' 면적 태운 경북 산불, 149시간 만에 꺼졌다 [종합] 2025-03-28 17:23:37
80㎞ 떨어진 동해안 영덕까지 화마에 휩싸였다. 몸집을 불린 산불은 한때 초속 27m의 강풍을 타고 역대 최고치인 시간당 8.2㎞ 속도로 이동했다. 산림 당국은 매일 진화 헬기와 인력, 장비 등을 대거 동원해 주불 진화, 국가주요시설·민가·문화유산 주변 방화선 구축 등에 힘을 쏟았다.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저축은행업권, 산불 피해 지원 성금 5천만원 기부 2025-03-28 14:58:07
화마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고 아픔을 나누고자 전체 저축은행의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피해 지역의 복구 지원과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는...
6시간 불 끄고 온 소방관의 식사…"너무하다" 부글부글 2025-03-28 14:33:03
발생한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에서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소방대원들의 빈약한 식사 상황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는 '소방관 저녁밥'이라는 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공유됐다. 사진에는 밥 말은 미역국과 김치, 콩 반찬이 두 개의 일회용 그릇에 조금 담겨 방바닥에 덩그러니...
불에 그을리고 전소되고…국가유산 산불 피해 27건 2025-03-28 13:55:05
정자인 약계정이 화마를 이기지 못하고 전소됐다. 약계정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 건물로, 자연 그대로의 돌을 이용해 기초를 다지고 기둥을 올린 형태로, 1985년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 청송에서는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인 기곡재사, 문화유산자료인 병보재사가 불에 타 전소됐다. 재사는 조상의 묘소를...
경북도, 30만원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등 산불대응 5대 정책 발표 2025-03-28 10:36:28
영양, 영덕) 도민 27만 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대책마련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아직 화마(火魔)가 완전히 떠나지 않아 완전 진화에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체육관과 학교 등 대피소에서 쪽잠을 주무시는 도민을 보면 가슴이 미어지는 상황”이라면서...
[단독] 대피장소도 없이…재난문자 폭탄 2025-03-27 18:05:03
일이 벌어졌다. 영덕군에는 대피소가 화마에 휩싸이자 갈피를 잡지 못한 100여 명의 주민이 축산항·경정항 등지에서 고립됐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정부는 고령층의 인명 피해가 커지자 지자체에 대피 체계 개선을 당부했다. 행안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산불 사망자 대부분이 60대 이상으로 신속한...
[천자칼럼] 네카오 산불 성금 2025-03-27 17:40:36
1년간 어떤 캠페인에 참여했는지, 이 중 연말정산 소득공제가 가능한 금액이 얼마인지 등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터넷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공간이지만 순기능도 적지 않다. 플랫폼이 주도하는 디지털 기부 캠페인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에게 힘을 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송형석...
통신먹통에 울진 일부주민 재난문자 소외…"지상망 취약 보완을" 2025-03-27 15:30:05
화마가 덮치지 않으면서 주민들은 다음 날 오전 귀가했다. 통신 장애가 더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던 셈이다. 하지만, 대형 화재 등의 긴급한 상황에서 위험을 알리고 대피 장소나 요령 등을 알려주는 수단인 재난 문자가 통신망 두절로 끊길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는 점에서 아찔함은 남는다. 통신이...
"끝까지 사찰 지키신 듯"…80대 주지 스님, 산불에 희생 2025-03-27 14:31:17
따르면, 법성사 대웅전은 지난 25일 화마로 무너져 내렸다. 스님은 대웅전 옆 건물에서 전날 숨진 채 발견됐다. 남아 있는 건물은 극락전 등 2채가 전부다. 대한불교법화종에 따르면 스님은 2002년 법성사 주지가 되기 전부터 이곳에서 수행 공부를 해왔다. 유년 시절부터 스님을 봐온 김진득 화매1리 이장은 마을의 큰...
여기가 전쟁터인 줄…산불에 초토화 된 영덕·의성·청송 2025-03-27 12:50:25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께서 화마의 공포와 피해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오늘 바로 끝낸다는 결심으로 모든 자원과 인력을 동원해 구역별·상황별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며 “안타깝게 피해를 당한 군민껜 진화 완료 후 읍·면별 피해 현황을 조사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