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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K 그림책' 열풍을 주도한 그림책 작가 2024-04-19 17:29:45
● 그리는 순서를 반대로 한 그림 장지 화폭 전체에 검정 물감을 먼저 칠했다. 그 위에 흰색 물감으로 식탁보를, 붉은색 물감으로 컵을 그렸다. 식탁보의 주름 부분에는 흰색 물감을 덜 올려서 아래에 깔린 검은색이 얼핏설핏 위로 비쳐 보이게 만들었다. 일반적인 그림과 달리 사물의 외곽선을 깔고 그 위에 색을 올렸다....
붓 든 순간, 나는 회장님이 아닌 25년차 화가 '씨킴' 2024-03-29 18:40:56
없는 자산 덕분이다. 200호가 넘는 화폭에 갖가지 물감을 마음껏 칠한 작품들이 이를 방증한다. 하지만 작품들이 주는 느낌은 낭비보다 ‘걱정 없는 순수함’에 가깝다. 그는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예술을 하는 게 아니라 그저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본능적이고 충동적으로 그리는 것”이라며 “그림 덕분에 사업가로서...
'AI 눈사람'·'숏폼 영상'이 미술관에 걸렸다 2024-03-10 17:39:51
디지털 가상세계에서나 일어날법한 비현실적인 사건을 화폭에 재현한다. 작가가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에 자신의 기존 작품을 입력해 얻은 도상을 에어브러시를 활용해 그린 결과다. 1986년생인 노 작가는 낯선 기술의 등장을 작품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왔다. 2021년부터 3차원(3D) 영상 제작 기술을 익혀 도입했고, 이...
"재현에 함몰되지 않는다"…캔버스에 감성 한 스푼 담은 리얼리스트 2024-03-10 10:18:37
현실에 존재하는 풍경이나 인물을 화폭에 담아내더라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일 뿐, 대상과 완벽히 일치할 순 없다. 사진과 영상이 등장하면서부터 그림의 재현(再現)적 가치는 퇴색될 수밖에 없었다. 점점 전통적인 리얼리스트를 찾기 어려워진 이유다. 최진욱(68)은 한국 화단에 몇 없는 ‘리얼리즘’ 작가다. 그런데...
[이 아침의 화가] '봄의 전령사' 오용길 2024-03-06 18:15:49
도회적 일상을 화폭에 담아냈다. 중국과 유럽, 미국 등 해외여행에서 마주한 풍경을 한국 화풍으로 재해석하기도 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작화랑에서 오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봄의 기운’ 등 대표 연작을 중심으로 화선지 위에 흐드러진 벚꽃과 유채꽃, 해바라기 등을 표현했다. 전시는 23일까지. 안시욱...
빅뱅 이전의 우주처럼…회화 이전의 그림을 찾아나서다 2024-02-27 18:55:20
손 떨림 궤적을 화폭에 담았다. 우연에서 비롯한 최상철의 추상화는 ‘자연 상태’에 대한 힌트를 준다. 전시 제목처럼 그가 인간의 손길로부터 벗어난 자연으로 ‘귀환’한 결과다. 그의 근작들이 우주배경복사열 분포도, 또는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과 닮은 것은 우연이 아닐지 모른다. 전시는 3월...
미술 작품에 돈만 잔뜩 보이고 사람이 안 보여 뭉쳤다는 작가 2024-02-26 18:22:43
이웃들의 삶을 화폭에 담는다. 바닷가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아낙네, 폐지를 줍는 노인, 시장에서 좁쌀 한 되를 파는 상인이 그의 ‘뮤즈’다. 입체 회화 ‘그물질’(2023)은 전남 여수에서 40㎞가량 떨어진 연도 바닷가에 쓸려온 녹슨 양철을 염산 처리해 제작됐다. ‘해학의 작가’ 김주호(74)의 모델은 주변에서 흔히 볼...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행복한 상상展 개최 2024-02-26 16:12:29
왔다. 관람객은 작가들의 인생을 화폭에 담은 다양한 서양화 작품 3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국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화폐박물관을 무료로 대관하는 등 올해도 많은 작가가 좋은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다양한 전시기획으로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파리의 아름다웠던 시절을 만나다 미셸 들라크루아 전시회 2024-02-25 14:25:32
풍경을 화폭에 담아냈다. 에펠탑, 개선문, 노트르담 대성당 등을 배경으로 파리지앵들의 다양한 모습을 그렸다.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들이 지난 2월 2일 전시를 관람했다. 들라크루아의 작품 원본 200여 점을 보며 1930년대 파리로 시간 여행을 다녀왔다. 들라크루아의 국내 첫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15일...
파리의 낭만에 취한 서울…들라크루아展 10만명 몰렸다 2024-02-20 18:28:02
연인 간의 사랑, 가족의 단란함 등을 화폭 안에 담았다. 최 도슨트는 “전시 전체가 마치 올해 아흔이 된 ‘할아버지의 인생 수업’ 같은 느낌을 준다”며 “따뜻한 감성과 행복이라는 감정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라는 점, 그것이 들라크루아전이 가진 특별함”이라고 말했다. 전시를 관람한 사람들을 상대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