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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춘투 시작…재계 "물가 웃도는 임금 인상"에 노조 "5% 이상" 2024-01-24 16:02:03
"작년을 웃도는 수준의 임금 인상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해 춘투에서 종업원 1천명 이상 대기업 임금 인상률은 전년보다 1.4% 포인트 증가한 3.6%로 1994년 이후 29년 만에 3%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임금 인상이 물가 상승에 못 미치면서 일본 노동자의 실질 임금은 지난해 11월까지 20개월 연속...
강스템바이오텍, 日후생성 승인으로 현지 줄기세포 사업 본격화 2024-01-24 15:48:20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특정세포가공물 제조 인정 신청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앞으로 일본 의료기관으로부터 환자의 지방 조직을 제공받은 뒤 한국에 있는 강스템바이오텍 GMP센터에서 지방 줄기세포를 분리·배양해 일본 의료기관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강스템바이오테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강스템바이오텍, 日 줄기세포 재생의료 사업 본격화…후생성 승인 2024-01-24 10:07:22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23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특정세포가공물 제조 인정 신청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강스템바이오텍은 일본 의료기관으로부터 환자의 지방 조직을 제공받아 한국의 강스템바이오텍 GMP센터에서 지방 줄기세포를 분리·배양한 후 일본 의료기관에 공급하게 된다....
日기시다 "작년보다 임금 더 올려라"…22개 업종 선정 '독려' 2024-01-23 11:27:05
지난해를 웃도는 임금 인상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해 춘투에서 종업원 1천명 이상 대기업의 임금 인상률은 전년보다 1.4% 포인트 증가한 3.6%로 1994년 이후 29년 만에 3%대를 기록했다. 대기업을 회원사로 둔 경제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의 도쿠라 마사카즈 회장은 이날 ...
"3년 일하면 집이 한 채" 잘나가던 직업, 지금은 '절레절레'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1-21 08:17:01
오늘날에는 일은 많고 수입이 적은 기피 직종이 됐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트럭 운전기사의 평균 노동시간은 대형 트럭의 경우 월 212시간, 중소형 트럭은 월 207시간이었다. 전체 산업 평균인 175시간보다 20% 더 길었다. 트럭 운전기사는 운전만 하지 않는다. 현장에서는 화물을 싣고 내리는 선적 작업도 한다. 물류 창...
日노토 중학생 일시 피난 검토…지진피해 지역 임시주택 착공(종합) 2024-01-12 20:26:50
피난 생활을 하는 주민은 약 2만3천 명이며, 약 1천900명이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다. 피난소에서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등 전염병도 확산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시카와현 당국은 적어도 350명이 감염된 것을 확인하고 후생노동성과 협력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日노토강진 복구 장기화 전망에 중학생 전원 일시 피난 검토 2024-01-12 09:56:49
않은 '연락 두절' 주민 수는 전날보다 15명 줄어 37명이 됐다. 피난소에서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등 전염병도 확산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시카와현 당국은 적어도 350명이 감염된 것을 확인하고 후생노동성과 협력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강진 다음날 여객기 화재…'잔혹한 새해' 맞은 日 열도 2024-01-03 00:03:14
이시카와현 3만4000가구의 전기가 끊겼다. 후생노동성은 오전 7시 기준 5개 현 19개 시에서 단수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시카와·니가타·도야마현의 19개 의료기관은 정전과 단수로 의료 서비스를 중단했다. 교통 인프라도 마비 상태가 계속됐다.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와 니가타현 니가타시를 연결하는 신칸센은 오후 3...
日 강진에 수십명 사망…"일주일내 강도7 충격 또 온다" 공포 2024-01-02 18:06:57
이시카와현 3만4000가구의 전기가 끊겼다. 후생노동성은 오전 7시 기준 5개 현 19개 시에서 단수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시카와·니가타·도야마현의 19개 의료기관은 정전과 단수로 의료 서비스를 중단했다. 교통 인프라도 마비 상태가 계속됐다.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와 니가타현 니가타시를 연결하는 신칸센은 오후 3...
"제동 안된다"…日 출생아, 또 역대 최소 전망 2023-12-24 11:52:15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올해 1∼10월 출생아 수 등을 근거로 올해 출생아가 72만6천416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출생아 수 77만759명과 비교하면 5.8% 감소한 수치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1899년 이후 처음으로 70만 명대를 기록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저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커졌다. 아사히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