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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서 한탕 하자"…러 소매치기단 최후 2024-03-24 09:27:24
승·하차를 반복하며 승객들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입국 전부터 범행을 모의해 들어왔다. 한 명은 범행 대상을 물색하고, 다른 한 명은 피해자 근처에 서서 외투를 벗으며 주변 승객의 시선을 가리고, 남은 한 명이 '목표물'의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 가는 식으로 역할을 나눴다. 이렇게...
"내 인생 간섭 마!"…母 두개골 골절시킨 패륜 20대 2024-03-23 19:15:03
상해를 당했다. A씨는 또 타인의 자전거를 훔치거나 다른 사람이 잃어버린 신용·체크카드를 갖고 사용한 혐의(절도, 점유이탈물횡령, 사기 등)도 유죄 판정을 받았다. 재판부는 "특수존속상해 범행의 경우 경위나 동기에 참작할 만한 사정을 찾기 어렵고 범행에 이용된 물건과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부위, 정도 등에 비...
'크리스마스 선물?' 잠복형사에 스스로 찾아온 범인 2024-03-23 06:48:25
승용차가 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그 차는 경찰이 친 '덫'이었다. A씨가 차량 문을 열어젖히자, 승용차 안에 잠복한 형사들은 A씨를 반갑게 맞이하며 바로 긴급체포해 경찰서로 연행했다. 형사들은 일주일 전 피해자로부터 신고받고 수사에 나선 상황이었다. 크리스마스에도 잠복근무에 나선 형사들에게 범인이 제...
EU, 러 곡물에 50% '관세 폭탄' 예고…사실상 수입금지(종합) 2024-03-22 21:41:24
EU 시장 불안정을 막고 우크라이나에서 훔친 곡물을 러시아산으로 둔갑해 수출하는 행위를 금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상 국가안보에 따라 수출입 규제를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관련 규정에 따라 국제법상으로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런 설명에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2년이 지난...
EU, 러 곡물 겨냥 50% '관세 폭탄' 예고 2024-03-22 21:01:25
우크라이나에서 훔친 곡물을 러시아산으로 둔갑해 수출하는 행위를 금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2년이 지난 시점에 갑작스레 러시아산 곡물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것을 두고 다양한 분석이 제기된다. 집행위에 따르면 현재 EU 전체 농산물 시장에서 러시아산의 비중은...
EU, 러 곡물에 50% '관세 폭탄' 예고…사실상 수입금지 2024-03-22 19:00:02
EU 시장 불안정을 막고 우크라이나에서 훔친 곡물을 러시아산으로 둔갑해 수출하는 행위를 금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상 국가안보에 따라 수출입 규제를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관련 규정에 따라 국제법상으로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런 설명에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2년이 지난...
이스라엘에 강경해진 EU…정상회의 성명에 '휴전' 첫 언급(종합) 2024-03-22 06:37:31
것을 막고 우크라이나에서 훔친 곡물을 러시아산으로 속여 EU로 불법 수출하는 것도 막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첫날 회의에서는 유럽 내 방산 육성 자금 조달 방안과 EU 확장 정책 등도 논의됐다. 확장 정책 관련, 정상들은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에 있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가입 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CCTV 없겠지?' 탈의실 턴 고교생들 2024-03-21 17:40:49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고등학생 A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7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용인시의 한 사우나 탈의실 로커를 열고 안에 있던 현금 16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사우나 탈의실에는 CCTV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19년 수감생활 하고도 또…50대 '사이코패스' 징역 15년 2024-03-21 13:31:32
금품을 훔쳤다. 여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훔친 카드로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식료품을 여러 번 구매하기도 했다. 이와 별개로 2020년 교도소 수감 시절 동료 재소자를 속여 290만원을 빌려 가로챈 범행도 뒤늦게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이 A씨에 대해 검사한 결과, 사이코패스 성격으로 인한 재범 위험이 높다는...
오래된 아파트만 '골라골라'…1억5000만원 털렸다 2024-03-21 13:25:15
1억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50대 A씨 등 절도범 3명과 이들의 도주를 도운 2명 등 총 5명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12월경부터 올해 3월까지 범행을 벌였다. 보안이 취약하다고 판단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초인종을 눌러 현재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한 뒤 베란다로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