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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시 2골' 일본, 코파아메리카서 우루과이와 2-2 무승부 2019-06-21 10:18:47
골문 왼쪽을 파고들어 올린 크로스를 골키퍼가 쳐냈지만 공은 멀리 가지 못한 채 골문 앞에 있던 미요시에게 떨어졌고, 미요시가 차분하게 왼발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우루과이가 후반 21분 니콜라스 로데이로의 코너킥을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가 머리로 돌려놓아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hosu1@yna.co.kr (끝)...
시카고 화이트삭스, MLB 최초로 파울라인 끝까지 안전망 설치 2019-06-20 08:53:38
화이트삭스 엘로히 히메네스(22)가 친 파울볼에 머리를 맞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텍사스 주 휴스턴 애스트로스 홈구장 '미닛 메이드 파크'(Minute Maid Park)에서 원정팀 시카고 컵스 소속 앨버트 알모라(25)가 친 라인드라이브 파울 타구가 3루 관중석 여자 어린이에게 날아가...
류현진, 이달의 투수상 수상…박찬호 이어 두번째(종합) 2019-06-04 08:02:49
6월·1910년 9월)가 있다. 아울러 류현진은 2010년 우발도 히메네스 이후 9년 만에 선발 등판한 11경기 연속 2실점 이하로 던진 투수라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배경을 강조했다.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뛰던 1998년 7월의 투수로 선정된 '코리안 특급' 박찬호에 이어 한국 투수로는 21년 만에 두 번째로 수상 계보를...
류현진, 메츠전 7⅔이닝 무실점…시즌 8승으로 NL 다승 단독1위(종합) 2019-05-31 14:42:35
뛰어나다. 또한, 류현진은 2010년 우발도 히메네스(당시 콜로라도 로키스, 개막 후 12경기 연속) 이후 9년 만에 시즌 개막과 동시에 11경기를 연속해서 2자책점 이하로 막은 투수로 기록됐다. 류현진은 5월 6경기에서 45⅔이닝을 소화하며 3점만 내줬다. 5월 평균자책점은 0.59로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상 수상에 바짝...
오타니, 219일 만의 복귀전에서 4타수 무안타 1타점 2019-05-08 11:57:56
우완 에두아르도 히메네스에게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출루는 마지막 타석에서 이뤄졌다. 5-2로 리드한 9회초 2사 1루에서 마이크 트라우트가 도루에 성공해 득점권으로 상황이 바뀌었고,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오타니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입성해 투타를 겸업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투수로 10경기에...
'알바 결승 골' 바르셀로나, 소시에다드 꺾고 우승 한 발짝 2019-04-21 08:34:03
히메네스는 넘어지며 때린 슛으로 동점 골을 기록했다. 동점 상황은 오래가지 않았다. 히메네스의 골이 나온 지 2분 만에 바르셀로나의 호르디 알바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정확한 슈팅으로 결승 골을 뽑아냈다.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은 이후에도 끊임없이 소시에다드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추가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왓퍼드, 울버햄프턴 꺾고 FA컵 결승 진출…맨시티와 우승 다툼 2019-04-08 06:04:06
라울 히메네스가 추가 골을 터뜨려 2-0으로 달아났다. 울버햄프턴이 결승 진출 기대에 부풀었지만, 왓퍼드가 거센 역습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왓퍼드는 후반에 교체 투입된 헤라르 데올로페우가 후반 34분 감각적인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했고,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트로이 디니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아궤로 역전 골' 맨시티, 스완지 꺾고 FA컵 4강 안착 2019-03-17 09:31:44
히메네스와 디오고 조타에게 연이어 실점한 맨유는 경기 종료 직전 마커스 래슈퍼드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16일 펼쳐진 또 다른 4강전에서는 왓퍼드가 크리스털 팰리스에 2-1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밀월과 브라이턴의 4강 마지막 경기는 17일 오후 11시에 치러진다....
'부적절 세리머니' 시메오네 AT마드리드 감독, UEFA 징계위 회부 2019-02-26 08:13:38
터진 호세 히메네스의 선제골 이후 나왔다. 골이 터지자 시메오네 감독은 자신의 사타구니 쪽을 부여잡고 관중석을 향해 몸을 돌리며 소리를 질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는 "좋은 제스쳐가 아니었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 세리머니를) 꼭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이탈리아 리그의 라치오에서 선수로...
마드리드에 돌아온 호날두…AT에 '악몽' 재현 실패 2019-02-21 09:03:08
히메네스와 디에고 고딘이 후반 33분과 38분 연달아 골을 터뜨리며 유벤투스를 꺾었다. 두 골 모두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침착하게 차 넣어 만든 골이었다. 호날두는 전반 9분 프리킥 슛 이후로 이렇다 할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무득점으로 패배한 유벤투스는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2차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