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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미인대회 1위 필리핀…한국인 참가자는? 2022-06-27 07:22:40
시작된 이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2년간 개최가 중단됐다가 이번에 재개됐다. 올해 대회에는 총 22명이 참가했다. 푸시아 앤 라베나에 이어 2위는 콜롬비아의 자스민 히메네스, 3위는 프랑스의 이엘라 샤넬이 차지했다. 한국인 참가자도 있었다. 진이란 이름의 한국인 참가자는 머리에 큰 비녀를 꽂고 차분한 색감의...
대선 앞둔 필리핀 선관위, 해킹 논란…언론 보도에 "사실 무근" 2022-01-13 17:20:09
없다고 부인했다. 제임스 히메네스 대변인은 전날 언론 브리핑에서 "해킹당한 증거를 찾아볼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자 마닐라 불러틴측은 현지 방송을 통해 "지난 주말에 취재원으로부터 사이버 공격에 관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맞섰다. 하지만 더이상의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편 선관위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중세 성당에 웬 시멘트?…또 터진 스페인 문화재 '엉터리 복원' 2022-01-03 11:45:31
교회 신도인 세실리아 히메네스가 가시 면류관을 쓰고 박해받는 예수 벽화를 복원하면서 원작과는 딴판인 원숭이 그림을 그려 놓은 것이다. 원작 화가의 후손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스페인 언론은 '역사상 최악의 복원', '망친 작업'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이처럼 전문가가 아닌 주민들이 복원에 나서는...
두테르테 대통령, 내년 상원의원 출마 돌연 철회 2021-12-14 18:15:39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 히메네스 선관위 대변인은 트위터에 "대통령이 상원의원 선거 출마 철회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내년 5월 치러지는 선거에서 상원의원직에 도전하겠다며 지난달 선관위에 후보로 등록했다. 헌법에 의해 연임이 금지된 두테르테 대통령은 애초 내년 6월 임기 만료...
'3경기 3골' 황희찬, 구단 팬들이 뽑은 '이달의 선수' 선정 2021-11-10 09:26:30
라울 히메네스와 맥시밀리언 킬먼을 제치고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 황희찬은 지난달 정규리그 3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달 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정규리그 7라운드에서 EPL 첫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23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9라운드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해 1-1...
"오징어 게임, 부채·불평등 등 한국 경제·사회문제 조명" 2021-10-12 11:49:02
빠질 수 없다. 히메네스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사회에 전반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재벌은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주요 요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공정거래위원회를 인용해 작년 상위 5대 그룹의 매출액은 852조원으로, 명목 GDP의 44%에 이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현실은 경쟁을 저해하고 임금 인상을 억제한다고...
손흥민·황희찬, BBC 이주의 팀 베스트 11 선정 2021-10-04 09:26:26
라울 히메네스와 함께 할 `골잡이`를 찾은 것 같다"며 "황희찬은 두 골을 훌륭하게 넣었고, 모두 히메네스의 도움을 받았다. 황희찬의 마무리 능력은 울버햄프턴에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희찬과 함께 7라운드 베스트11에는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이 선정됐다....
황희찬 멀티골…팬이 뽑은 '최고의 선수' 2021-10-03 17:31:22
기세를 올리며 압박했지만 황희찬과 히메네스가 이를 차단했다. 후반 13분 히메네스가 찔러준 공을 잡은 황희찬이 빠르게 골지역 왼쪽을 돌파했고, 수비수를 앞에 두고 왼발 슈팅을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울버햄프턴은 1골 차 우세를 지켜냈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경기가 끝난 뒤...
황희찬, EPL 진출 뒤 첫 멀티골…'킹 오브 더 매치'도 뽑혀 2021-10-03 13:00:54
후반까지 기세를 올리며 압박했지만 황희찬과 히메네스가 이를 차단했다. 후반 13분 히메네스가 찔러준 공을 잡은 황희찬이 빠르게 골지역 왼쪽을 돌파했고, 수비수를 앞에 두고 왼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울버햄프턴은 1골차 우세를 지켜냈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경기가 끝난 뒤 황희찬은 "큰 무대...
"내 이름은 김민준·이도경"…멕시코 한인 후손들에 이름 선물 2021-08-16 07:22:00
오스카르 히메네스 김(28)은 '김민준'이라는 한글 이름이 붓글씨로 적힌 액자를 받아들고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한인 5세인 그는 "할아버지는 우리에게 늘 한국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하셨다"며 "이렇게 멋진 이름을 받으니 조국으로 조금 더 가까이 간 것 같다"고 말했다. 광복절인 15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