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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최고 컨디션 구장"…포천힐스 빛낸 명품 잔디 2025-08-24 17:35:09
13번홀(파5)로 운영되는 팰리스 4번홀 그린을 전면 교체하는 대공사에 나서는 승부수를 던졌다. 그 덕분에 대회 나흘 내내 스팀프미터 기준 3.2m 안팎의 빠른 스피드의 그린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 대회 2022년·2023년 챔피언인 ‘원조 포천퀸’ 박민지는 “올여름 경험하지 못한 최고 컨디션이었다. 그린이 깨끗하면서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최종라운드 12시 현재, 김민솔-노승희 '17언더파 공동 선두' 2025-08-24 12:01:39
레이디스컵 2025’ 최종 라운드에서 4번 홀까지 나란히 1타를 줄이며 17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챔피언조에서 함께 출발한 이다연은 버디와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하며 16언더파로 추격 중이다. 김수지, 김민별, 정윤지, 이가영이 13언더파로 공동 4위, 김민선7, 홍정민이 12언더파 공동 8로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
‘삼양’ 달면 뜬다?…3개의 삼양 잘나가네 2025-08-24 09:49:21
의약·정밀화학·바이오소재까지 확장했다. 계열사만 해도 국내 13곳, 해외 17곳 등 총 30곳에 달한다. 삼양사는 설탕·전분당·밀가루·식용유 같은 식품에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이온교환수지까지 다룬다. 설탕·밀가루 브랜드로 유명한 ‘큐원’이 바로 삼양사의 대표...
김민솔·이다연·노승희 명품 샷대결...벌써 뜨거워진 포천힐스 2025-08-23 18:14:00
4라운드를 맞는다. 공동 4위 방신실·이가영(13언더파 203타)과는 3타 차이다. ○무빙데이서 달아나지 못한 김민솔 2부인 드림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민솔은 KLPGA투어 대회가 익숙하지 않다. 드림투어가 이틀 또는 사흘 대회로 펼쳐지기 때문이다. 홀과 홀을 이동할 때 카트로 이동하는 드림투어와 달리 KLPGA투어는 나흘...
이다연, 포천힐스서 통산 9승 도전…"제 샷에만 집중할게요" 2025-08-23 17:04:46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이다연은 노승희·김민솔과 함께 공동 선두로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다. 공동 4위 방신실·이가영(13언더파 203타)과는 3타 차이다. 이날 이다연은 1번홀(파5)부터 버디를 잡았고, 4번홀(파3)에선 그린 주변 프린지에서...
7언더 몰아친 방신실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우승까지 잡을게요" 2025-08-23 16:47:23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1개로 7언더파 65타를 치며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순위를 단숨에 10계단 끌어올려 공동 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선두그룹인 김민솔 이다연 노승희(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3타차로 추격하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이날 방신실은 특유의 시원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3R 종료, 노승희-김민솔-이다연 '16언더파 공동 선두' 2025-08-23 16:14:38
됐다. 3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인 방신실이 13언더파로 이가영과 공동 4위를 마크했고, 1타를 줄이는데 그친 정윤지가 12언더파 6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홍지원, 강채연, 김민별은 11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7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 3라운드 종료 공동 선두 (16언더파) : 노승희, 김민솔, 이다연 공동 4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3R 13시 현재, 이다연 '15언더파 선두' - 김민솔 '주춤' 2025-08-23 13:00:16
3라운드 경기에서 13시 현재, 7번 홀까지 1타를 더 줄이며 15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전날까지 16언더파로 선두를 지키던 김민솔은 7번 홀까지 버디 없이 보기만 2개를 기록하며 14언더파 2위로 내려앉았다. 3위는 1타를 잃은 노승희가 지키고 있고, 정윤지, 이가영이 12언더파로 뒤따르고 있다. 2라운드까지 6언더파 공동...
버디쇼로 우승 경쟁…노승희 "최대한 높은 순위로" 2025-08-22 18:46:26
설명했다. 노승희는 2023년 이 대회에서 공동 13위, 작년에 공동 15위를 기록할 정도로 코스와 좋은 궁합을 자랑했다. 올해는 무빙 데이인 3라운드를 2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해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최근 2년간) 챔피언조에서 자주 경쟁하다 보니 경험치가 쌓였다”며 “지금은 (우승 경쟁이)...
폭염경보에…포천힐스, 냉풍기 풀가동하고 무료 얼음물도 2025-08-22 17:24:43
2라운드 송가은·하다인·서연정 조의 티샷을 지켜보던 윤영조 씨(72)는 “덥다며 집에 있으려던 친구를 무작정 데리고 왔는데, 우산을 잘 씌워줘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이날 경기 포천시에는 오전 11시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불볕더위는 선수들이 넘어야 할 또 하나의 언덕이었다. 낮 12시2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