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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보유 토지, 여의도 면적의 92배 2025-10-09 16:54:26
외국인 부동산 취득 이상 거래를 선별해 조사하고 있다. 2022년 주택투기 기획조사에서 적발된 위법 의심 행위 567건 중 중국인이 314건으로 가장 많았다. 작년 주택투기 및 토지·오피스텔 조사에서는 위법 의심 행위가 433건 확인됐으며 이 중 중국인이 192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
한국땅 쓸어 담는 외국인…최애는 '아파트' 2025-10-09 11:58:15
의심 행위 433건이 확인된 가운데 중국인이 192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다. 김 의원은 "국토가 외국 투기자본의 놀이터가 되지 않도록 외국인 토지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며 "외국인 토지취득 허가구역 이외에도 원칙적으로 토지 허가제를 시행해 투기를 원천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K뷰티 올라타자"…문구·식품업체도 진출 2025-10-08 16:51:58
192억달러(약 27조원)에서 2030년 349억달러(약 50조원)로 5년 새 82% 성장할 전망이다. 일각에선 시장 과열 우려도 나온다. 화장품 분야는 K뷰티 브랜드만 이미 3만 개 이상으로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현재 3만 개가 넘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있지만 성공한 브랜드는 극소수”라며 “충분한 시장...
"나라에서 돈 주는데 왜 일해요?"...'최저임금' 넘어선 '실업급여' 2025-10-04 13:54:24
월 최소 지급액(30일·하루 8시간 기준)은 192만5760원에서 198만1440원으로, 월 상한액은 198만원에서 204만3000원으로 각각 오르게 된다. 반면, 최저임금으로 일하는 근로자의 월 세후 실수령액은 약 189만원 정도다. 일을 하지 않아도 최대 204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 셈이다. 고용보험기금 내...
'月 192만원'…실업급여, 내년엔 더 오른다 2025-10-02 10:56:36
최소 지급액(30일, 하루 8시간 기준)이 192만5760원에서 198만1440원으로 6만원가량 늘어난다. 상황이 심각해져 가지만 정부는 반복·부정 수급을 막기 위한 관리 장치, 수급 자격 요건 강화 같은 근본 대책은 외면한 채, 청년 실업급여, 65세 이상 노인 실업급여,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근로자에게 고용보험 확대 적용...
넥스트레이드 "거래량 '15%룰' 첫 적용 앞두고 14.8% 유지" 2025-09-30 11:21:39
일평균거래량은 1억7천430만주로 전월(1억8천125만주)보다 3.9% 줄었다. 반면 한국거래소는 같은 기간 일평균거래량이 11억4천962만주에서 13억5천192만주로 17.6% 증가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3일 넥스트레이드의 거래량 제한과 관련, 시장 전체 한도(한국거래소의 15%)는 유지하되 종목별 한도(한국거래소의 30%)의 경우...
코스피 떠나는 개미들…3분기 순매도액 17조, '역대 최대' 눈앞 2025-09-28 07:04:00
보관액은 2천192억2천500만달러(309조1천730억원)로 2분기 말 1천844억5천400만달러(260조1천355억원) 대비 347억7천100만달러(49조375억원) 늘었다. 개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대거 파는 모습을 보였다. 3분기 들어 개인은 삼성전자[005930]를 11조1천390억원, 삼성전자 우선주를 1조70억원,...
갭 투자 차단에…2000가구 대단지 전세 자취 감췄다 2025-09-24 17:42:21
최근 192개로 감소했다. 수도권 전셋값은 상승하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올해 1.7% 올랐다. 자치구 중 송파(5.1%), 강동(4.6%), 영등포(2.7%), 동작(2.5%), 광진(2.5%), 강서(2.3%), 용산(2.3%) 등에서 상승 폭이 컸다. 경기도 전체로는 상승률이 0.6%지만 과천(9.5%), 안양 동안(5.5%),...
서울 마을버스조합 "내년 환승할인 탈퇴"…재정지원 확대 압박 2025-09-22 17:40:03
마을버스에 지원한 예산은 412억원으로 2019년(192억원)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데다 97개 운수사 회계자료를 감사한 결과, 36곳에서 대표·특수관계인에게 자금을 대여하는 등 회계 부실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한 업체는 세금과 4대 보험 체납을 호소하면서도 대표에게 수십억원을 빌려준 정황까지 나왔다....
[마켓뷰] 코스피 숨 고르기 하나…업종별 차별화 장세 전망 2025-09-22 08:08:15
현황이 발표된다. 앞서 지난 11일 관세청이 발표한 9월 1∼10일 수출액은 192억 달러(약 26조8천2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반도체와 선박 등 주력 품목에 힘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