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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박보겸, 첫날부터 버디 8개 몰아치며 단독 선두 2025-10-16 17:46:56
7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가운데 올 시즌에만 3승을 올린 홍정민과 한진선이 1타 차로 바짝 추격했다. 작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72홀 대회 우승을 거둔 박보겸은 이날 버디 8개를 몰아쳤다. 여기에 보기는 1개로 막았다. 아이언 샷은 날카로웠고 퍼팅은 정확했다. 이날 박보겸이 기록한 7언더파 65타는 2015년...
부활 알린 '사막여우' 임희정 2025-10-16 17:44:01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 박보겸에게 2타 뒤진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2019년 K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5승을 보유한 임희정은 투어를 대표하는 간판스타였다. 사막여우를 닮은 귀여운 외모와 ‘KLPGA투어에서 가장 완벽한 스윙’으로 흥행몰이를 했다. 하지만 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 이후...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1R 13시 현재, 디팬딩 챔피언 박보겸 등 4명 '공동 선두' 2025-10-16 13:01:53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이소영, 한빛나, 서교림, 임희정, 강지선, 황정미, 김우정, 강가율, 홍정민이 3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 이후 한 주 쉬고 돌아온 황유민은 6번 홀까지 1언더파 공동 29위를 기록 중이다. ◈ 1라운드...
'무관의 강자'들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 노린다 2025-10-15 17:57:56
9언더파를 치며 기분 좋은 예열까지 마쳤다. 김수지는 “좋아하는 코스”라며 “최근 컨디션이 좋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임희정도 이 대회를 통해 부활을 노린다. 부상 등으로 부진하던 임희정은 2년 전 이 대회에서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3라운드까지 내내 선두를...
KLPGA 투어 빅매치…타이틀 왕좌 가린다 [뉴스+현장] 2025-10-15 17:33:55
뜨겁다. 올해 다승왕 경쟁은 시즌 3승씩을 기록한 홍정민·방신실·이예원의 3각 구도가 됐다. 현재 상금 부문은 홍정민이 12억 9,402만 원으로 1위에 올라 있다. 방신실(11억 942만 원)이 4위, 이예원(9억 6,726만 원)은 5위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2억 1,600만 원의 향방에 따라 2위 노승희(12억 8,736만 원), 3위...
폭풍버디로 최고성적…안병훈, 공동4위 기록 2025-10-12 17:20:19
대회에서 맥스 그레이서(미국·18언더파)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7월 디오픈챔피언십 이후 1년3개월 만의 우승이다. 이날 중국 상하이 치중가든GC(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뷰익 상하이(우승상금 33만달러, 총상금 220만달러)에선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2개월 만에 또 우승한 홍정민, 이예원·방신실과 다승 공동 1위 2025-10-12 17:19:59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홍정민은 2위 서교림(11언더파 205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른 이후 사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라 기쁨이 두 배가 됐다. 시즌 3승(통산 4승)째를 거둔 홍정민은...
윤이나, LPGA 첫 승 보인다...상하이 대회 2R도 2위 2025-10-10 18:33:16
33만달러·총상금 220만달러)에서 연이틀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첫 승 발판을 만들었다. 윤이나는 10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단독 선두 가쓰 미나미(일본·13언더파...
황유민 "우상 효주 언니와 경쟁 끝 우승…아직 꿈만 같아요" 2025-10-09 09:34:13
10언더파 62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던 황유민은 셋째 날 3타를 잃은 뒤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제아무리 프로 선수라도 천국과 지옥을 오간 뒤엔 무너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황유민은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는 집중력으로 한 타 차 짜릿한 역전 우승(17언더파 271타)을 만들어냈다. 우승상금은 45만달러(약...
'돌격대장' 황유민, 4개홀 연속 버디쇼로 LPGA '직행' 2025-10-05 11:58:52
등 10언더파 62타를 몰아치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3라운드에서 아이언 샷과 퍼트 감이 무뎌져 3타를 잃고 공동 2위로 밀려나 아쉬움을 남겼지만 선두와 단 1타 차이여서 우승의 불씨를 살렸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전반에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우승에서 멀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마지막 6개 홀에서 황유민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