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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서울… 코로나 이후 MZ 수도권 쏠림 가속 2025-12-16 15:58:08
코로나 팬데믹 전후 각각 4년간 MZ세대 인구 이동 추이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 순유입이 나타난 광역자치단체는 경기·서울·인천·세종·충남·대전 6곳으로 집계됐다. 서울에 코로나 이전 4년간 유입된 MZ세대는 2만5579명이었으나, 팬데믹 이후 4년간은 7만 7,425명으로 200% 이상...
"학생 집 가서 고기 구워주라는 거냐"…교사들 '부글부글'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12-16 15:56:57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교사 46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1.2%가 ‘학맞통 시행에 대한 학교 준비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한국교총 관계자는 “제도에 대한 명확한 안내와 충분한 준비 기간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학교 현장의...
청와대 앞 집회 금지?…'집시법' 개정 논란 2025-12-16 14:55:46
단체는 사실상 청와대 앞 집회를 봉쇄하는 조항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참여연대는 최근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해당 개정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설문 결과도 공개했다. 조사에 응답한 의원 가운데 19명이 법안 처리에 반대 의사를 밝혔는데, 조국혁신당 12명, 진보당 4명, 기본소득당 1명, 사회민주당 1명, 더불어민주당...
인도, 카슈미르 총기 테러 관련 파키스탄 테러조직 등 기소 2025-12-16 13:51:35
등 6명…지난 4월 총격으로 26명 사망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지난 4월 26명의 사망자를 낳은 인도령 카슈미르 테러 사건과 관련해 인도 당국이 파키스탄 테러조직과 조직원 등을 기소했다. 16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인도 국가수사국(NIA)은 파키스탄 테러단체 '라슈카르 에...
중소기업융합회 서울연합회, '2025 서울융합교류 플라자' 성료 2025-12-16 13:24:12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류와 협업이 이뤄지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융합회 서울연합회는 서울지역 중소기업 간 업종 간 협업과 융합을 지원하는 경제단체로, 약 4000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 행사와 실무 중심의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사 간...
한은, 내년부터 ETF 등 수익증권 M2서 제외…통화지표 개편 2025-12-16 12:00:01
통계에 따르면 10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4천471조6천억원으로 전월보다 0.9%(41조1천억원) 증가했다. 수익증권이 한 달 사이 31조5천억원 증가해 전월(+5조7천억원)보다 증가 폭이 커졌다. 2년 미만 정기 예·적금은 9조4천억원 늘었다. 한은은 "증시 상승세에 따라 주식형 증권을 중심으로 수익증권이 큰...
호주 총리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따른 범행인 듯" 2025-12-16 11:27:14
하도록 미성년자들을 선동한 혐의가 인정돼 4년 가까운 실형을 선고받았다. 또 하다드의 단체에 속한 아이작 엘 마타리는 IS 호주 사령관을 자처하며 테러 공격을 모의한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하다드는 테러리스트들과 이처럼 오랜 연계에도 지금까지 테러 관련 혐의로 기소된 적이 없으며, 이번 사건에서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대통령 표창에 전북·경기광주 2025-12-16 11:00:04
21회를 맞은 주거복지대전은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의 주거복지 담당자와 관련 학계·전문가 등이 모여 한 해의 성과·경험을 공유하고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다. 전북도는 기존 다자녀 중심 정책과 차별화해 전국 최초로 자녀 1명 출산 시에도 월 임대료를 전액 감면하는 정책 등을 시행했다. 광주시는 자체...
메타로지, AI·디지털 트윈으로 도시 문제 해법 제시 2025-12-16 08:00:06
꾸며 관심을 모았다. 이 회사는 지난 4일 아산의 충남콘텐츠진흥원 XR룸에서 ‘2025 충남 도시혁신공간설계 정책 아이디어 콘텐츠 발굴’ 성과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시민들은 이날 행사에서 도시혁신 실험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메타로지는 이날...
MZ세대, 팬데믹 이후 '서울·인천行' 러시…"도대체 무슨 일이" 2025-12-16 06:45:00
4년간 MZ세대 순유입은 경기·서울·인천·세종·충남·대전 등 6곳의 광역단체에서 나타났다. 팬데믹 이전에도 서울과 경기는 MZ세대 유입이 이어졌지만, 이후 흐름은 엇갈렸다. 경기는 MZ세대 유입 규모가 30만명대에서 10만명대로 줄어든 반면, 서울은 2만5천여명에서 7만7천여명으로 200% 넘게 늘었다. 서울은 총인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