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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연장 혈투 끝…성유진, 메이저퀸으로 부활 2025-09-28 23:51:58
언더파 278타로 연장전을 펼쳤다. 이날 오전 폭우로 경기가 2시간가량 지연돼 연장전은 조명을 켠 채 진행됐다. KLPGA투어에서 조명을 켜고 연장전을 치른 것은 2016년 팬텀클래식 이후 9년 만이다. ◇정확도의 대결, 성유진이 웃었다성유진과 노승희는 비슷한 점이 많다. 장타보다는 정확도로 승부를 보는 선수들이다. 올...
LPGA서 돌아온 성유진, '메이저 퀸'으로 부활 알렸다 2025-09-28 19:45:00
언더파 278타로 연장전을 펼쳤다. 이날 오전 폭우로 경기가 2시간 가량 지연된 탓에 연장전은 조명을 켠 채 진행됐다. KLPGA투어에서 조명를 켜고 연장전을 치른 것은 2016년 팬텀클래식 이후 9년 만이다. ◆정확도의 대결, 성유진이 웃었다성유진과 노승희는 비슷한 점이 많다. 장타보다는 정확도로 승부하는 선수들이다....
스트로크서도 강하다…배용준, 시즌 2승 조준 2025-09-25 17:46:10
6언더파 66타를 쳤다. 배용준은 전가람 황중곤 최승빈 등과 함께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2년 투어에 데뷔한 배용준은 그해 7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승을 올렸다. 그는 지난 5월에도 변형...
'장타퀸' 방신실, 메이저·다승왕 두 토끼 노린다 2025-09-25 17:45:34
3언더파 69타를 쳤다. 방신실은 단독 선두를 달리는 박도영(5언더파 67타)을 2타 차 공동 2위로 추격하며 남은 사흘 동안 우승 경쟁을 할 발판을 마련했다. 방신실은 올 시즌을 앞두고 두 개 목표를 세웠다. 메이저 대회 우승과 다승왕이다. 2023년 투어에 데뷔한 방신실은 올 시즌 3승을 포함해 통산 5승을 기록 중인데,...
배용준, 스트로크 방식 대회 恨 풀…시즌 2승째 정조준 2025-09-25 15:31:09
6언더파 66타를 쳤다. 배용준은 오후 4시 기준 전가람, 황중곤과 함께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22년 투어에 데뷔한 배용준은 그해 7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승을 올렸다. 그는 지난...
언더독의 반란…'조건부 시드' 박성국, 버디쇼로 우승컵 2025-09-21 17:34:22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그는 이동환을 4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에 이어 7년 만에 완성한 투어 통산 2승이다. 이준석(호주), 김찬우와 공동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박성국은 5,...
볼 닦기 룰 몰랐던 신다인, 2벌타 후 와르르 2025-09-19 18:34:14
설명했다. 박혜준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틀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내 단독 선두로 올라선 그는 지난 7월 롯데오픈 이후 2개월 만에 통산 2승째에 도전한다. 우승 도전에 대한 질문에 어렵게 말을 이어간 박혜준은 “지금은 멘털을 잡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차분하게 제...
시즌 3승 방신실, 여자골프 세계랭킹 49위로 점프 2025-09-16 09:41:47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 올 시즌 3승째를 올린 방신실은 세계랭킹 50위 이내 진입에 성공했다. 방신실의 개인 최고 순위는 지난해 36위다. 지노 티띠꾼(태국)이 1위를 지켰고, 2∼4위도 넬리 코르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로 변화가 없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라이더컵 앞둔 셰플러, 가을시리즈 첫 대회서 통산 19승 2025-09-15 12:09:25
차로 추격했으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2.2m 거리의 버디퍼트를 놓치면서 셰플러의 우승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모두 부진했다. 안병훈은 공동 57위(2언더파), 김주형은 본선 진출자 중 최하위인 72위(5오더파)를 기록했다. 가을 시리즈에는 페덱스컵 순위 51위 이하의 하위권 선수들이 주로...
남자골프 한·일전…2년 연속 일본이 웃었다 2025-09-14 17:55:05
5개를 잡아내며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어주지 않았다. 후반 들어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13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하는 사이 이태훈이 1타 차까지 바짝 추격했다. 하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태훈이 티샷을 물에 빠뜨려 역전 기회를 놓쳤고, 히가가 파로 타수를 지켜내 우승을 확정 지었다. 2022년 우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