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프리카는] (37)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 동두천에 보육원도 세워 2025-04-25 07:00:05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명비에는 추가 확인되는 참전용사 이름을 담을 수 있도록 여유 공간을 뒀다. 참전용사 중에는 1960년 이탈리아 로마와 1964년 일본 도쿄에서 마라톤 2연패의 위업을 이룬 '맨발의 왕자' 아베베 비킬라도 있다. 그는 생전에 6·25전쟁 참전을 자랑스럽게 여겼다고 한다....
올해는 피아노 콩쿠르의 해…제2의 조성진·임윤찬 나올까 2025-04-23 17:19:54
피아니스트가 6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결선에 오른다. 국내 피아니스트가 1위를 할 경우 한국은 이 콩쿠르 3연패(2017년 선우예권, 2022년 임윤찬)를 달성하게 된다. 세계 최고의 피아노 경연 대회로 꼽히는 쇼팽 콩쿠르는 10월 2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막한다. 1927년 창설된 쇼팽 콩쿠르는 올림픽보다도 주기가 긴...
1년 만에 한국무대 서는 '월드클래스' 임성재 "팬들 만날 생각에 설렌다" 2025-04-23 16:36:54
그는 올해 3연패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23일 서원밸리CC에서 기자들과 만난 임성재는 "제 스폰서 대회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나는 것은 저에게도 정말 행복한 일"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한국 도착 하루만에 연습라운드까지 치르며 다소 피곤한 모습이었지만 얼굴에는 설레임이 가득했다. 임성재는 한국 남자골프의...
'2917개 계단'에 도전…하늘 향한 롯데 스카이런 [뉴스+현장] 2025-04-21 11:14:11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스카이런에는 경쟁·비경쟁 부문을 포함해 약 2,100명이 참가했다. 남자부 1위는 지난해 우승자 안봉준(37) 씨가 18분32초로, 자신의 기록을 1분 단축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안봉준 씨는 "올해는 꼭 18분대로 단축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목표를 달성해 기쁘다"며 "내년에도 참가해 17분대 기록에...
마스터스 5위 임성재…"나를 칭찬해주고 싶다" 2025-04-14 18:18:06
정말 잘한 것이라고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오는 17일부터 시그니처대회 RBC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를 치른 뒤 귀국길에 오른다. 24일부터 경기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오거스타=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2주 뒤 파주에서 만나요"…임성재, 마스터스서 '톱5' 기록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4 12:35:31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그는 "한국에 가면 저를 보러 먼 길을 와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들 덕분에 힘이 난다"며 "많은 분들이 와주시면 좋겠다. 저도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안병훈(34)은 최종합계 2언더파로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고, 김주형(23)은 최종합계 9오버파로 공동 52위에 자리했다....
"역시 셰플러" 무결점 플레이로 2연패 '순항'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1 08:11:47
2연패를 향한 청신호를 켰다.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열린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으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선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7언더파 65타)에 3타 뒤진 공동 2위로 기분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뒤 셰플러는 "이런 곳에서 스코어카드를 깔끔하게...
'골프계 우영우', 日서 또 일냈다 2025-04-07 17:20:55
2연패를 달성했다. 7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이승민은 지난 3일 일본 효고현 요미우리CC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최종 합계 1언더파 143타로 1위를 차지했다. 5오버파 149타로 2위에 오른 요시다 하야토(일본)를 6타 차로 제친 이승민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두...
'골프계 우영우' 이승민, 유럽 장애인 대회 2연패 2025-04-07 16:15:42
2연패를 달성했다. 7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이승민은 지난 3일 일본 효고현 요미우리CC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최종 합계 1언더파 143타로 1위를 차지했다. 5오버파 149타로 2위를 차지한 요시다 하야토(일본)를 6타 차로 제친 이승민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윤이나 빈자리…'닥공' 황유민 vs '올라운더' 박현경 격돌 2025-03-30 18:08:30
4연패와 통산 18승 기록을 세웠다. 셀트리온이 고심 끝에 올해도 대회 개최를 결정하면서 박민지는 단일대회 5연패 기록에 도전하게 됐다. 1승을 더하면 통산 20승으로 고 구옥희, 신지애와 함께 KLPGA투어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을, 2승 이상 올리면 최다승 단독 기록을 세우게 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