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보스톤다이내믹스, 로봇 1조 적자에도 20배 증산한다 2025-12-18 09:46:00
어떻게 되나요? <기자> 현대차가 지난 8월 발표한 우리 돈 38조 원(260억달러)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보면 8조5천억원이 제철소이고, 나머지가 로봇, 자율주행, AI, SDV에 배정될 예정입니다. 로봇 공장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현대차그룹 내부에선 로봇 공장은 자동차 공장처럼 짓는데 큰...
에이블리 4910, 남성 뷰티 카테고리 신설…"그루밍족 겨냥" 2025-12-18 09:40:20
남성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업체들로 채웠다. 다른 카테고리에 비해 수요가 높은 스킨·로션 상품은 애플리케이션(앱) 내 별도 아이콘을 마련해 고객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이 외의 품목은 ‘맨즈케어’ 아이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910은 해당 카테고리가 테스트 단계에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마켓PRO] Today's Pick : "한미약품, 돌고돌아 비만, 돌고돌아 한미" 2025-12-18 08:22:34
5.8%)으로 예상한다. 지난해 4분기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일회 성 인건비가 반영되었던 부분이 정상화되며 영업이익이 증가할 전망. =2025년 예상 영업이익은 9,503 억원(+10.1%)으로 3분기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 1,500 억원 가량이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3년만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는 LG...
송파구 집값 상승세 ‘루컴즈힐 더테라스’ 등 준주택 관심 2025-12-18 08:01:00
조성된 주거복합단지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5㎡ ~ 56㎡ 총 46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35㎡ ~ 49㎡ 총 25가구다. ‘루컴즈힐 더테라스’ 는 지하철 8 · 9호선 환승역인 석촌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강남 및 여의도 등 중심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수월하다. 9호선 급행 이용시 김포공항도...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발사…"성공 시 2년 뒤 매출 30배" [마켓딥다이브] 2025-12-18 02:06:40
하지만 업계에선 첫 민간발사체의 성공만 이뤄진다면 이노스페이스의 기업가치는 달라질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 이노스페이스는 국내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발사 비용을 받고 고객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투입할 예정인데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한빛-나노'를 발사해, 총 8기의 탑재체를 고도...
日 연구소 "서울, 도시경쟁력 세계 6위"…1위는 어디? 2025-12-17 22:41:32
△경제 △연구·개발 △문화·교류 △주거 △환경 △교통·접근성 등 6개 분야와 7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세계 도시들의 경쟁력을 측정해 발표한다. 1위는 영국 런던이 차지했고, 2위는 일본 도쿄, 3위는 미국 뉴욕, 4위는 프랑스 파리, 5위는 싱가포르였다. 서울은 GPCI 순위에서 2017년 6위에 올랐다가 2020년 ...
아프리카개발은행 기금재원 사상 최대 110억불 조달 2025-12-17 18:39:36
최대 8억 달러(약 1조2천억원)를 출자한다. 기금 조달에 참여한 아프리카 국가는 총 19개국이다. 아프리카 개발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사상 최대 규모의 재원 조성이 가능했다는 것이 AfDB 측의 설명이다. 시디 울드 타 AfDB 총재는 "개발 금융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회원국들은 긴축보다 열정을,...
토스뱅크와 공동대출 손잡은 광주은행, 출시 9개월 만에 1조원 돌파 2025-12-17 16:10:24
8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공동 신용대출 상품이 출시 9개월 만인 지난 6월 대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 지방은행과 인터넷 전문은행의 대출 협업 모델이 금융권에서 성공적인 새 혁신 사례로 확산하고 있다.◇관행 넘어 금융협업의 새 모델 도입17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토스뱅크와 공동으로 출시한 ‘함께대출’은...
사회복지사에 금융코칭, 저출산 지원…지역사회 현안과 호흡하는 경남銀 2025-12-17 16:07:39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올 한 해 거둔 결실은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했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20만원에서 시작해 누적 기부금 1400억…창립 16년째 이어져온 애터미의 '이웃사랑' 2025-12-17 16:04:15
확장된 결과라는 점에서 출발부터 성격이 달랐다. 이런 인식은 개인 차원의 실천에 머무르지 않고 조직 차원의 제도로 이어졌다. 도경희 부회장은 지난 8년 전부터 콜센터 직원 자녀의 입학금을 개인 자금으로 지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회원 자녀 장학사업을 위해 50억원의 사재를 출연했다. 가족 차원의 나눔은 임직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