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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취준생 울리는 '고용세습' 귀족노조의 배짱 2017-03-02 20:56:32
단체협약을 갱신하면서 정년퇴직자나 장기근속자(25년 이상) 자녀를 우선 채용하도록 하는 규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공정한 취업 기회가 박탈되고 노동시장 내 격차 확대와 고용구조 악화가 초래된다”며 고용노동부가 시정명령을 내렸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노조 영향력 클수록 고용세습 많아현대자동차도...
취준생 울리는 '고용세습' 귀족노조의 배짱…적발된 사업장 694곳 중 300곳 이상 단체협약 수정 않고 방치 2017-03-02 18:57:09
기자 ] ‘정년퇴직자의 요청이 있으면 그 직계가족을 우선 채용한다. 지원자가 동일 조건일 경우 노동조합이 추천하는 사람을 채용한다.’‘현대판 음서제’로 불리는 고용세습 단체협약을 유지하고 있는 사업장(상용근로자 100인 이상)이 300곳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015년 단체협약...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28 15:00:02
유지 기간 '변호사 겸업 금지'…'생업'에 영향 170228-0422 사회-0047 10:32 고양시 '백석동 도로침하' 건설사 관계자 5명 고발 170228-0429 사회-0048 10:36 3·1운동, 위안부, 그리고 지금…서울시, 역사 조명 영상 제작 170228-0438 사회-0049 10:39 '공소유지에 올인'…특검, 법무부에...
[연합시론] 헌재재판관 후임 지명을 둘러싼 논란을 보며 2017-02-24 21:41:58
제7조에는 재판관 임기가 만료되거나 정년이 도래한 경우 임기 만료일이나 정년 도래일까지 후임자를 임명하도록 돼 있다. 그런데 박한철 전 소장(1월 말 퇴임)의 경우 후임 임명 문제가 거론조차 되지 않았다. 이정미 소장 직무대행도 이미 퇴임일 이전의 후임 임명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물론 최순실 국정농단이라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일본가정식` 각광 2017-02-24 18:40:29
기대 청년실업과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직장생활로 인해 `창업`이라는 돌파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5천여 개로 지난해 대비 약 4배가량 증가한 반면, 폐업한 프랜차이즈 역시 600여 개에 달해 상당수가 쉽게 창업하고 쉽게 폐업하는 추세다. 이렇듯...
내 아이와 나의 스승님, 하늘빛초 박정태 교장선생님의 편지 2017-02-24 17:13:38
통해 울리는 우렁찬 전화벨소리. 정년퇴임이 며칠 남지 않은 박정태 교장(김포 하늘빛초등학교)의 스마트폰에 저장된 교가 소리다. 1975년 첫 부임지에서 만난 꼬마제자들이 이제는 인생2막을 준비해야 하는 50대 중년이 된 이때, 42년 동안의 교직생활을 마감하며 정년퇴임을 조용히 준비하고 있는 박정태 교장을 만났다....
[Cover Story]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은 왜 따로 있을까 2017-02-17 17:00:06
재판관 임기는 6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정년은 70세다. 재판관은 탄핵이나 금고(강제노동을 시키지 않고 수형자를 교도소에 구금하는 형벌) 이상의 형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본인의 의사에 반해 해임되지 않는다. 반면 재판관은 정당에 가입하거나 정치에 관여할 수 없다. 정치적 중립성을 강화해 심판의 공정성을 높이기...
[예고된 인재]③'비정규직·을'에게 맡겨진 하도급 안전관리 2017-02-08 07:00:10
정년퇴직한 고령자나 부녀자도 하루 8시간씩 4∼5일간 국민안전처 위탁을 받아 진행하는 한국소방안전협회의 교육을 받고 객관식 시험을 통과하면 자격증을 딸 수 있다. 전국 소방안전협회에서 연 4만∼5만명이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을 받는다. 소방교육은 각각의 현장 상황에 맞게 이뤄져야 실효성이 있는데, 이처럼 소방...
[사설] 원로 법관의 현장 배치에 거는 기대 크다 2017-02-02 17:58:21
법관이라는 신분은 유지한 채 각각 서울중앙지법, 광명시법원, 광주시(경기)법원으로 옮겨 1심 재판을 직접 담당하게 된다. 이들은 3000만원 이하의 민사사건을 맡게 된다니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소액사건으로 사법 서비스품질을 높일 것”이라는 대법원의 취지에 적지 않은 기대도 갖게 한다.원로 법관 지명을...
'수익은 늘고 채무는 줄고'…강원도의료원 경영개선 성과 2017-01-31 11:11:59
객관적인 평가시스템을 마련한다. 정년 60세 시대 안정적인 경영체제 유지를 위한 임금피크제도 시행한다. 도내 의료사각지대를 담당하는 거점 공공병원으로써 취약지와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제공을 강화한다. 민간에서 꺼리는 정신과·재활치료, 감염관리, 응급실 운영 등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에도 힘을 기울인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