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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송무그룹, '하림-서울시' '현대차 근로자 지위 확인訴' 등 기업측 승소 이끌어…'구원투수' 역할 톡톡 2025-04-22 16:13:36
법무법인 태평양의 송무그룹은 오랫동안 대형 소송에서 존재감을 보여왔다. 행정, 경영권 분쟁, 노동, 기업 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들의 승소를 이끌어내면서 ‘송무 강자’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태평양 송무그룹은 민·형사사건 경험이 많은 전관들을 거느렸다. 서울고검장을 역임했던 조상철...
율촌 기업결합규제대응팀, '한화-대우조선' '카카오-SM엔터' 인수 등 굵직한 성과 2025-04-22 16:13:12
변호사도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의 합작법인 설립, 카카오그룹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 등을 맡아 성과를 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해외 로펌에서 근무했던 정세훈 미국변호사와 산업조직론·응용미시경제학 박사인 정필문 전문위원(시장 획정·경쟁제한성 분석) 등도 율촌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오종한 대표변호사 "4000억 매출 목표…2위권 싸움 치열해져, AI·해킹·가상자산 규제 컨설팅 솔루션 제시" 2025-04-22 16:12:54
2위를 차지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신세계그룹의 합작법인 설립(6조원), 한국타이어의 한온시스템 인수(1조8200억원) 등 대형 거래에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오 대표변호사는 정부 규제와 관련해 주목할만한 분야로 공정거래와 개인정보를 꼽았다. 그는 “특히 AI 기술의 발달로 개인정보 보호 규제가 제재를 강화하는 방향...
지평, 로펌 중 해외사무소 '최다'…첨단기술 특허분쟁 전문성 높여 2025-04-22 15:57:01
승리’를 이끌었다. 이달 초엔 특허법인 지평과 합작 형태로 기술법센터를 세워 첨단기술을 둘러싼 특허분쟁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 로펌은 2007년부터 꾸준히 해외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유럽 영업 강화를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사무소를 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오늘장 공략주] 동진쎄미켐·대진첨단소재 2025-04-22 08:40:35
소재 기업. 중국기업과 합작 법인 세워 비야디에 CNT 도전재 공급. 국내 L사의 46 시리즈 트레이 공급사에 선정, 테슬라에도 납품 예정. 목표가 1차적으로 1만 5천원, 손절가 1만 1400원.● 공략주! 동진쎄미켐·대진첨단소재 / 파월發 미국증시 하락..국내 영향은?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로 꼽히며 반도체 및...
장인화의 현지화…'美제철소 꿈' 한발 앞으로 2025-04-21 18:22:31
들여다본 미국 철강사 지분 투자 및 합작법인(JV) 설립은 낮은 실현 가능성이 문제였다. 포스코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루이지애나 프로젝트 참여가 해묵은 숙제를 풀어줄 카드라고 보고, 적극적으로 협상장에 들어갔다. 최종 지휘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했다. “미국, 인도 같은 고수익 시장에선 소재부터 제품까지...
‘유증 쇼크’가 전화위복으로…시가총액 36조 돌파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5-04-21 08:12:46
자금을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합작법인(JV)과 헝가리 공장 생산능력 확대에 사용하는 점이 투자자 마음을 돌렸기 때문이다. 자금조달의 목적이 운영 자금 부족이거나 부채 상환인지, 매출 확대를 위한 설비 투자인지에 따라 향후 주가가 결정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김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는 “증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수출 경쟁력 강화…목표가 130만원"-한국 2025-04-21 07:57:13
및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 합작법인 투자, 유럽 유도탄·탄약·지상정비 거점에 6조3000억원을 투입한다. 장 연구원은 "유럽과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무기체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방산 내부 조달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현지 거점 확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거점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미래 수출 경쟁력이 강화할...
미얀마 강진에 방콕 빌딩 '와르르'...임원 체포 2025-04-20 18:29:15
현지 법인은 '이탈리안-태국 개발'과 합작해 감사원 신청사를 짓고 있었다. 서류상 이 법인 지분은 체포된 중국 임원이 49%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51%는 태국 임원 3명이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당국은 외국인이 차명 주식을 갖는 식으로 49% 넘는 지분을 보유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태국 외국기업법에...
포기할 수 없는 中시장…"맞춤형 전기차로 도전" 2025-04-20 18:20:01
신차 개발 현황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오는 8월 첫 번째 전용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출시한다. 기존 모델을 중국에서 단순 생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디자인과 주행 성능 등 개발 단계부터 중국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하는 ‘중국 특화 모델’이다. 기아가 2023년 중국 전용 모델인 S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