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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여성에 6차례 음란편지 40대 파기환송심 무죄 2017-01-11 16:35:39
행위를 유죄로 판단해 실형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같은 공소사실에 다른 판단을 했다. 대법원은 지난해 3월 이씨가 우편, 컴퓨터 등 통신매체를 이용하지 않아 기소된 죄명으로는 현행법상 처벌이 안 된다고 보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대구지법에 돌려보냈다. 이씨에게...
곽현화 "울면서 '빼달라' 한 게 문제…억울함 뭔지 알게 돼" 2017-01-11 15:05:24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주완 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담당 판사는 "이씨가 법적 분쟁에 휘말릴 위험을 감수하면서 곽씨의 의사에 반해 계약을 어기고 무리하게 노출 장면 촬영을 요구하거나 노출 장면이 포함된 영화를 배포했다고...
곽현화, SNS 통해 심경고백 "사회의 많은 곳에서 여성은 소비되고 이용된다" 2017-01-11 13:59:46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주완 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수성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계약 체결 당시 노출 장면을 촬영하지 않기로 했다면 이 씨는 곽 씨에게 갑작스럽게 노출 장면을 촬영하자고 요구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실제로 이 씨는 이를(노출...
법원,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 1심 무죄 판결 "곽현화 노출 무리하게 진행한 적 없다" 2017-01-11 11:08:00
형사16단독 김주완 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곽현화의 배우 계약서에는 '노출장면은 사전에 충분한 합의하에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촬영 중 사전에 합의된 내용 이외의 요구는 배우가 거부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김 판사는...
심리센터 차려 손님에 '몹쓸 짓'한 성범죄 전과자 실형 2017-01-10 07:40:00
2월부터 심리치료 센터를 운영하며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신상정보가 바뀌면 경찰서에 알려야 할 의무가 있는데도 심리치료 센터를 개설한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성폭력처벌법상 비밀준수 등)도 받았다. 재판부는 "강씨가 실형을 복역하고도 자숙하지 않고 심리상담을 빙자해 피해자들을 추행해 죄질이 몹시...
정부 '스토킹 방지법' 올해 안에 만든다(종합) 2017-01-09 10:29:41
내용을 논의 중이다. 현행법상 스토킹은 경범죄처벌법상 '지속적 괴롭힘'에 해당한다. 그러나 10만원 이하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해 처벌이 미미한 수준이다. 이 때문에 10여 년 전부터 별도의 스토킹 방지법이 여러 건 발의됐지만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여가부는 올해 안에 정부 입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정부 '스토킹 방지법' 올해 안에 만든다 2017-01-09 09:30:00
내용을 논의 중이다. 현행법상 스토킹은 경범죄처벌법상 '지속적 괴롭힘'에 해당한다. 그러나 10만원 이하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해 처벌이 미미한 수준이다. 이 때문에 10여 년 전부터 별도의 스토킹 방지법이 여러 건 발의됐지만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여가부는 올해 안에 정부 입법안을 마련해 국회에...
'특수강도 + 성범죄', 특수강도강간과 같은 처벌 '합헌' 2017-01-09 06:00:07
항소한 A씨는 "특수강도강제추행죄를 특수강도강간죄와 같은 법정형으로 처벌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며 법원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직접 헌법소원을 냈다. 한편 구 성폭력범죄처벌법은 2010년 폐지됐지만, 새로 제정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3조가 동일한...
카메라등이용촬영죄 피고인이 선고유예를 받은 사례… 변호해줄 형사 변호사 선택이 중요 2016-09-22 15:41:15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하 성폭력처벌법)’ 제14조에서는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는 행위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실외화장실서 여성 용변 훔쳐본 남성 '무죄' 2016-09-18 18:25:54
무죄 판결을 내렸다. 사건이 일어난 화장실이 성범죄 처벌법에서 규정한 ‘공중화장실’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처벌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성적 목적을 위한 공공장소 침입 행위)로 기소된 a씨(35)에게 무죄를 확정했다고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