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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개인이 산 20종목, 모두 마이너스 2013-05-12 14:21:10
건설은 지난해 말 주가 5만7천300원에서 지난 10일 3만1천800원으로 5개월새 반토막(44.5%)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4위를 차지한 삼성엔지니어링과 12위 현대하이스코도 각각 40.6%와 30.7%가 떨어졌습니다. 개인이 이처럼 수익에서 밀리는 이유는 자동차와 조선, 철강, 화학 등 경기민감 업종에 속한 대형주를 집중적으로...
대한상의, 가나·우간다 경제사절단 파견 2013-05-12 11:00:26
사절단은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현대건설[000720], 현대종합상사[011760], GS건설[006360], 효성[004800], 나노트로닉스[010670], 평화엔지니어링 등 대·중소기업 관계자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가나투자청, 가나상공회의소측과 가나 사회간접자본 확충 계획, 에너지 자원 개발 프로젝트...
예측 안 되는 증시…개미들 '억' 소리 나네 2013-05-12 05:50:05
GS건설[006360]의 주가는 작년 말 5만7천300원에서 3만1천800원으로 44.5%나 떨어져 거의 반 토막이 났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4위)과 현대하이스코[010520](12위)의 주가도 각각 40. 6%와 30.7% 하락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판 종목들은 거의 다 주가가 올랐다. 개인 순매도 상위 20개...
"외국인 반짝 매수‥기관-외국인 동반매도 종목군 주의" 2013-05-10 09:20:54
그동안 낙폭이 과대했던 고려아연, 삼성엔지니어링은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해서 매수했다. 효성도 동반매수했다. 대우조선해양도 마찬가지다. 삼성전자도 우선주가 보이고 포스코, 한진해운 등의 종목이 보인다. 외국인의 경우 낙폭과대주 중 건설, 조선, 해운, 철강 등의 종목군을 매수했는데 결과적으로 금리인하와 연결...
3대 취약업종 금리인하 '약발'…하루에 시총 3조 회복 2013-05-10 05:52:07
이 연구위원은 "그러나 건설업종의 경우 1분기 어닝 쇼크가 중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면서 "모든 업종을 긍정적으로 보기보다는 마진이 회복되는 수순으로 보수적 관점의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림산업[000210], 삼성물산[000830]은 해외 부문 마진이 2분기에 회복되고,...
포스코건설, 멕시코 하수도사업 2013-05-09 17:14:42
포스코건설은 멕시코의 하수도 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에 참여한다고 9일 발표했다.포스코건설과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으로 구성된 한국대표단은 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 환경자원부 및 연방수자원청과 공동으로 양국 간 상하수도 협력 회의를 열고 사업착수 보고회를 했다. 이 사업은 환경부 지원을...
포스코·현대제철, 미국서 해양기술박람회 참가 2013-05-09 14:41:04
밝혔다. 포스코건설, 포스코특수강, 포스코플랜택, 성진지오텍[051310], 포스코엔지니어링 등 5개사와 공동으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후판 극후물재, API-X120 등 에너지용 강재와 계열사가 만드는 해양 플랜트 구조모형 등을 전시했다. 포스코는 세계 1위의 지반 설계사인 퍼그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쉘,...
현대건설, 콜롬비아 하수도 사업 2013-05-07 17:19:58
건설은 콜롬비아 ‘하수도 환경개선종합계획 수립사업’에 참여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우리 정부가 7억3000만원을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동명기술공단 등으로 구성된 전문기업 컨소시엄이 참여한다. 한국대표단은 지난 6일 콜롬비아...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 "한국이 지멘스 발전사업 전초기지" 2013-05-07 17:17:21
수준의 엔지니어가 한국 인력들과 협업한다는 점에서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와 연관 산업 발전에 미치는 효과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1975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2006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지냈다.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사장을 거쳐 2011년 공개채용을 통해 한국지멘스 사상...
지멘스 "한국 亞太본부 '엔지니어 양성소'될 것" 2013-05-07 13:47:30
지멘스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는 발전엔지니어링 분야의 지역본부를 두는 것은미국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다. 김 회장은 한국이 홍콩·싱가포르 등 유력 경쟁자를 제치고 아시아 거점으로 낙점된 데 대해 ▲ 미국·유럽·동남아국가연합(ASEAN) 등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한국 건설업체들의 뛰어난 국제경쟁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