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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생일맞은 교황, 건강악화에 교회개혁 막판 전력질주 2023-12-18 16:10:16
차례 호흡기 질환 때문에 주요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올해 4월에는 급성기관지염 때문에 사흘간 입원하면서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행사에 빠졌다. 이달에는 기관지염이 또 덧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 나서지 못했다. 교황은 그 사이인 6월에는...
"독감인 줄…" 썩은 엉덩이 20cm 도려낸 女, 무슨 병이길래? 2023-12-17 19:58:12
여성이 쇼크를 일으켜 엉덩이를 20㎝나 도려낸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진다. 최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트레이시 에글린(59)은 지난 1월 독감 증상을 보이다 며칠 후 패혈증 쇼크(패혈증으로 인해 위험할 정도로 낮은 저혈압이 동반돼 내부 기관에 혈액이 거의 유입되지 않는 현상)까지 동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90대 노인, 임산부도…맞춤형 보험 하나로 '완벽 케어' 2023-12-17 18:01:12
최초로 여성특화통합진단비를 신설해 난소·자궁·갑상샘 암진단비와 갑상샘 기능 항진증 등 암 전조증상 진단을 하나의 특약으로 보장한다. 출산지원 패키지 특약을 통해 고객이 출산하면 1년간 보험료 납입 면제를 지원하고, 육아 휴직 시 1년간 보험료 납입유예를 해 준다. 난임케어 패키지에 가입하면 난임진단비와...
"술은 발암물질"…연말연시 '과음' 주의보 2023-12-17 15:23:26
가운데 남성 70.5%, 여성 51.2%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음주를 한다. 질병청은 "술이 건강에 나쁜 이유 중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술이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이라며 "술은 구강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을 유발하고, 고혈압 같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 음주 문화에서 개선돼야...
음료수 마셨을 뿐인데 몸에서 '돌 300개'…병원갔다 '날벼락' [건강!톡] 2023-12-17 08:59:15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20대 여성의 신장에서 크고 작은 결석 300개가 발견된 일이 벌어졌다. 이 여성은 평상시 물보다 설탕이 함유된 과당 음료를 즐겨 마셨으며, 이런 습관이 결국 '신장결석'에 이르게 한 원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타이완 뉴스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고령화 가속…골다공증 치료제 공들이는 제약·바이오업계 2023-12-17 08:00:29
이상으로 뼈가 약해져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환으로, 50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해 골다공증 환자 수는 여성 111만5천60명, 남성 6만6745명으로 2018년보다 각각 약 22%, 15% 증가했다. 뼈는 겉으로는 변화 없이 그대로 있는...
연말연시에 경고 쏟아졌다…WHO가 선언한 적정 음주량은? 2023-12-17 07:21:38
남성 70.5%, 여성 51.2%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음주를 한다. 술은 발암물질이다. 구강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을 유발하고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킨다. 질병청은 우리나라 음주 문화에서 개선돼야 할 것으로 '건배사'를 지적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도 술을 강요하는 매우 잘못된...
"BMI 높은 청소년, 조기 신장병 위험" 2023-12-15 10:40:23
질환(CKD)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MI는 체중(㎏)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서방에서는 18.4 이하면 저체중, 18.5∼24.9면 정상, 25∼29.9는 과체중, 30∼34.9는 비만, 35∼39.9는 고도비만, 40 이상은 초고도 비만으로 분류된다. 이스라엘 방위군의 아비샤이 추르 군의관 연구팀이 후기 청소년...
"다발성 경화증, 진단 5년 전 예고 증세 나타나" 2023-12-14 10:50:03
질환으로 평형, 운동, 시력, 언어, 감각, 성기능, 배뇨·배변 장애, 인지장애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현재 완치 방법은 없다. 유병률은 여성이 남성의 4배로 압도적으로 높다. 프랑스 소르본 대학 의대의 셀린 루아프르 신경학 교수 연구팀이 MS로 진단된 2만174명과 MS가 없는 5만4천790명의 의료 기록을 비교...
"골다공증 치료제 복용 시 위장관 질환 병력 환자 주의해야" 2023-12-14 10:26:03
방출되는 것을 저해하는 여성 호르몬제와 골 기질에 흡착해 골밀도를 상승시키는 비스포스포네이트 등이 있고, 골 혈성 촉진제에는 골모세포 활성화에 작용하는 부갑상선 호르몬 수용체 작용제 등이 있다. 식약처는 골다공증 치료제는 장기간 복용해야 하고 치료제 종류별로 음식물 섭취에 따라 체내 흡수 정도가 달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