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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원 규모 우리금융 매각 개시…농협·KB '눈독' 2013-07-14 06:02:08
농협금융지주는 임종룡 회장의 지시에 따라 지주사와 농협증권에 인수 전담팀을구성하고 법률·재무 검토에 착수했다. 농협증권이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해 합병하는구상을 하고 있다. KB금융도 임영록 회장의 의중대로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노조의 반발이나 시너지 효과를 고려해 우리은행보다는...
세아홀딩스, 장남 이태성 최대주주로 2013-07-12 17:12:40
재계 순위 40위권의 철강 전문그룹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고인의 장남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상무(사진)가 고인이 보유했던 그룹 지주사인 세아홀딩스 지분 약 71만주(17.95%) 중 약 33만주(8.41%)를 상속받아 26.36%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올랐다. 고인의 부인인 박의숙 세아네트웍스·메탈 대표는 약...
'부산의 임영록' BS금융 사장될 듯 2013-07-12 17:12:11
bs금융 회장 내정자 겸 부산은행장과 함께 지난달 말 차기 회장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인물이다.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임 부사장은 내달 14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 이후 사장으로 승진, 지주사 실무를 총괄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임 부사장은 최근 성 내정자가 차기 회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물러나겠다는 뜻을...
금감원, 금융계열사간 불건전거래 감독 강화 2013-07-12 10:06:23
대한 감독이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은 12일 대기업계열 소속 금융사, 금융지주사 주요 계열사의 경영관리 임원과 준법감시인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고 지배구조 개선과 계열사간 불건전거래 개선 방법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금감원은 지배구조, 계열사 거래와 관련된 감독당국의 규제 동향을설명하고 계열사...
신한금융, 사회적 책임 강화 2013-07-11 17:02:18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사회책임 경영 활동 성과와 앞으로 계획을 담은 ‘2012 사회책임보고서’를 11일 발간했다. 지주사 및 계열사 직원들이 보고서를 보면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신한지주 제공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경남은행 인수추진위, 지역 환원 운동 본격 전개 2013-07-11 16:56:59
올해 또다시 인근 부산, 대구은행 금융지주사가 경남은행을 넘보고 있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부산ㆍ대구은행 금융지주사의 경남은행 인수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하고 “이를 계속할 경우 지역상공인과 지역민들의 강한 저항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정부에 대해 최 위원...
<금융보안 대책 '종합 세트' 효과 있을까> 2013-07-11 10:00:37
농협을 겨냥한 조치도 포함됐다. 우선 금융위는 지주사와 IT자회사, 금융회사 간 전산관리 책임을 명확하게 하도록 감독을 강화하고 지주사의 주력 자회사 검사 시 지주사의 IT자회사도 연계검사를할 방침이다. 지주사가 관리하는 통합 전산에 악성코드가 감염되면 전체 계열사로 확산할 수있지만 IT검사는 ...
금융사 업무·인터넷망 분리…지하 백업센터 의무화 2013-07-11 10:00:23
접속이 차단되며 중대 전산사고를 자주 일으키는 금융사는 집중적으로 관리된다. 문제를 일으킨 금융사를 검사할 때는 금융지주사와 IT 자회사까지 연계해 조사한다. CEO가 정보기술 부문에 대해 확인·서명을 하도록 해 전산사고 발생에 대한 CEO책임을 명확히 하기로 했다. 그동안 실무진만 징계하던 것을 CEO까지...
[마켓인사이트] 대기업, 우리투자증권 M&A에 ‘시큰둥’ 2013-07-09 17:38:12
분위기”라고 전했다.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 지주사 실무진들도 증권사 인수를 검토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강하게 드러냈다. kb금융지주는 실무적으로 인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정부는 kb금융에 대해 큰 기대를 걸지 않고 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kb금융은 회사...
우리금융그룹 간부 2500명 '미래전략' 머리 맞댄다 2013-07-09 17:16:36
ceo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그동안 계열사별로 회의를 개최하거나 ceo들만 모이는 워크숍을 가진 적은 있지만 이 같은 대규모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열기는 처음”이라며 “민영화를 앞두고 서로 흩어지기 직전까지 그룹 차원의 경영전략과 비전을 공유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