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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재단·수당재단, 학생 178명에 장학금 7억 전달 2015-02-13 11:08:17
양영재단·수당재단(이사장 김상하 삼양그룹 그룹회장)은 13일 서울 연지동 삼양그룹 본사에서 2015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두 재단은 23개 대학에서 선발한 대학생 85명과 고등학생 93명 등 178명에게 총 7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국내 첫 민간장학재단인 양영재단은 1939년 삼양그룹 창업자인 수당...
"보좌진 신분보장으로 전문성 강화 기반 마련을" 2015-01-22 15:46:12
삶에 뛰어들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연구위원과 여성가족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내고 다시 국회로 돌아왔다. 그는 미리 준비해온 통계자료들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인터뷰했다. 매우 인상적이었다. 보좌진의 역할, 애로사항, 그리고 보좌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진정 고민한 흔적들이 느껴지는 조언을 하는 모습 속에서 국회...
[WOW 핫이슈] 자치통감강목 완질 발견, 고구마 칼로리, 퇴직금 계산기 2015-01-05 09:28:22
밝혔다. 재단 쪽은 판본 사진을 공개하면서 “1428년 이전 조선에서 처음 간행한 <자치통감강목> 판본이며 현존하는 유일한 완질로 보물급 이상의 문화재”라고 설명했다. 상하이도서관 소장본은 1420년에 만든 동활자인 경자자(庚子字)로 간행된 판본이다. 문화재재단은 “조선에서 처음 간행된 판본인데다 동일한...
'빚더미' 공공기관에 억대 연봉자 2천300여명 2014-10-07 09:25:57
직원보다 20% 정도 많은 수당을받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변호사로 고용된 부장판사 출신 법조인이 연봉 1억7천만원을 받아 한전에서 연봉이 가장 높았다. 예금보험공사도 부채가 50조원에 육박하지만 기관장 연봉은 3억원이 넘고 전체임직원 600명 중 억대 연봉자가 45명(7.5%)인 것으로 집계됐다....
"좋았던 시절만 생각하면 재기못해…장년인턴 통해 살아갈 힘 얻었죠" 2014-09-15 21:24:59
수당을 제외한 150만원이 전부다. 기아자동차의 프레스 금형설계 협력업체인 이 회사의 직원은 9명이다.허 부장의 청년시절 첫 직장은 삼성전자였다. tv설계를 담당하다 현대자동차로 옮겨 금형설계와 인연을 맺었다. 1990년대 후반 샐러리맨을 그만두고 전공을 살려 금형설계 사업을 시작했다. 탄탄한 실력으로 외환위기도...
유흥주점서 법인카드 펑펑…公기관 무더기 적발 2014-09-10 20:57:41
교육부 감사를 통해서는 전북대병원이 부양가족 수당 등으로 76명에게 4642만원을 부당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다.○채용도 제멋대로?인건비를 부풀리는 관행도 여전했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 감사 결과 한국철도공사는 2012년에 철도 유지보수 인건비로 1억6600만원을 과다 지급한 사실이 적발됐다. 또 한국지식재산연구...
서울대에 박용현 이사장 집무실은 왜 없지? 2014-08-04 21:14:16
이사장은 서울 종로구 두산연강재단에서 서울대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 서울대 관계자는 “아직 (박 이사장이) 별도 집무실을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kaist나 사립대학들의 사례를 참고해 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kaist 이사장에 선임된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69)은 대전 캠퍼스 내에 집무실이 있다.만약...
수당재단, 제23회 수상자 선정 2014-04-15 14:16:33
재단법인 수당재단(이사장 : 김상하 삼양그룹 그룹회장)이 제23회 수당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초과학부문에 이영희 성균관대학교 교수, 응용과학부문에 성형진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인문사회부문에 윤사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영희 교수는 세계 탄소나노튜브와 그래핀...
"보편적 복지 늘려선 재정 감당못해…민간 참여 확대를" 2014-04-04 21:08:49
한반도선진화재단-한경 공동 '한국 경제 현안 진단 토론회'"인프라는 민간이 구축하고 정부는 취약계층 집중 지원" [ 김우섭/고은이 기자 ] “영유아 보육료와 양육수당 일괄 지급, 무상급식 등 현 정부의 보편적 복지 기조에서는 부족한 복지 인프라를 늘릴 수 없습니다.” 김원식 한국재정학회 회장은 4일...
해외서 활발한 시간제 일자리…경단녀·퇴직자 '제2 취업 사다리'로 2014-03-10 07:01:01
독일, 관리직도 시간제 만족 고용부·노사발전재단 주최 [ 정태웅 기자 ] 박근혜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근로자의 자발적 선택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갖추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육아나 병 간호, 교육 등을 위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활용한다면 재테크 못지않게 풍요...